2022/10 31

[2022.10.31/D+1413] 46개월 1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일찍 잠들었는데 늦게까지 푹 잘 잤다.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가 나가서 같이 잤다. 아침에 잘 놀다가 어린이집도 잘 갔다. 오전에 유치원 관련하여 엄마가 조금 잘못 파악한 부분이 있었지만 다행히 잘 해결함. 내일 텃밭 가는 날이라 원래 내일 가려고 했던 치과는 취소했다. 금요일에 다시 예약해야 할 듯.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다고 대답도 제법 잘해준다. 유치원 가서 수업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생각보다 대답을 이것저것 잘해준다. 오늘 영어 하는 날이라 영어하고 왔다고 함. 요즘 친구들이 많이..

육아일기 2022.10.31

[2022.10.30/D+1412] 46개월 10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8:3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아침부터 산책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오늘은 핑크색 도넛 가게가 있다고 해서 거기 갔다가 파주라서 프리미엄 아웃렛 다녀올 예정. 엄마랑 오전에 한참 놀더니 다 놀았는지 이제 가잔다. 준비해서 출발하니 벌써 11시가 넘어있었다. 파주 말똥 도넛에 도착했다. 내부를 핑크로 엄청 칠해놔서 아기가 좋아할것 같아서 와봤는데 역시나 좋아했다. 배경이 예뻐서 사진도 예쁘게 나옴. 도넛이랑 음료랑 시켜서 먹고 나왔다. 초코 젤라토도 시켰는데 아기가 먹기엔 조금 텁텁한 맛이 강하다. 먹고 나서 아웃..

육아일기 2022.10.30

[2022.10.29/D+1411] 46개월 9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설사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놀았다. 주말만 되면 참 한결같이 일찍 일어난다. 아침에 엄마랑 놀다가 엄마 먼저 유치원 설명회 갔다. 아빠랑 조금 놀다가 발레 갈 준비 해서 롯데몰로 향했다. 차에 아빠랑 둘이 타는 건 처음인데 롯데몰은 가까워서 잘 갔음. 오랜만에 책방에 이모 있었는데 쑥스러워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왔다. 아빠랑 옷 갈아입고 발레 수업 잘 들어갔다. 엄마도 설명회 듣고 옴. 오늘 다녀온 곳은 성균관 유치원인데 여기는 특색이 있는데 한달에 한 번씩 시 낭송 같은 걸 한단다. 기간마다 발표 제도하는데 처음에 쑥스..

육아일기 2022.10.30

[2022.10.28/D+1410] 46개월 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3:4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평소와 같이 느지막이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았다. 할머니 오시니까 엄마 일하러 가라고 함. 아빠도 같이 일하러 들어갔다. 오늘은 오전에 약간 늑장을 부리면서 할머니랑 놀았다. 10시쯤에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가는 길에 친구 만나서 조금 뛰기도 하고 잘 갔다고 함. 오후에는 아빠가 일정이 있어서 연락을 못했다. 저녁 시간에 엄마한테 연락이 왔는데 아기가 전화하고 싶어서 했단다. 요즘 간단한 인사를 하는 걸 좋아하는데 직접 전화해달라고 하는 건 오랜만이다. 쑥스럽게 잘 놀고 있어요 ..

육아일기 2022.10.28

[2022.10.27/D+1409] 46개월 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설사,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아빠 준비하는 소리에 같이 일어났다.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고 노는 동안 아빠는 준비해서 출근했다. 오전에 밥도 많이 먹고 어린이집 갔는데 가기 전에 설사를 좀 했단다. 엄마도 설사를 계속하는데 다 같이 잘못 먹은 게 있지 않나 싶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공원에서 전통놀이 행사를 하는 날이라 10시 30분에 엄마가 행사장에 가서 아기랑 같이 시간을 보냈다. 전통 놀이도 하고 떡메도 쳐보고 화분에 꽃도 심고 알차게 잘 놀다 왔다고 한다. 오후에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았다고 함. 오전에 설..

육아일기 2022.10.28

[2022.10.26/D+1408] 46개월 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을 해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빠 준비하는 소리 듣고 아기도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엄마랑 책 읽고 과자 먹으면서 아침에 조금 놀았다. 조금 놀아서 다행히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주고 인사도 예쁘게 잘해줬다. 아침에 할머니랑 밥을 한 그릇이나 먹고 가더니 어린이집 가서도 오전 간식 다 먹었단다. 아기가 먹는 양이 많아서 체력이 좋은가 싶기도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아기가 받아서 오늘 체육하고 왔단다. 작년에는 체육하면 구석에 앉아 있고 선생님이 손잡고 와야 겨우 활동하고 했는데 ..

육아일기 2022.10.26

[2022.10.25/D+1407] 46개월 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아빠 씻고 출근할 준비 해서 나오니 막 일어난 참이었다. 침대에서 내려와서 안방으로 뛰어와 엄마 깨웠음. 아빠 먼저 출근하고 엄마랑 놀았단다. 평소와 같이 블록놀이, 책 읽기 하고 놀다가 할머니 오시니 엄마 일하러 가라고 했단다. 이제 아침 일과가 잘 자리 잡은 것 같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소풍 가는 날이다. 아침에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다른 친구들은 돌아오는길에 차에서 다 뻗었는데 우리 아기만 안 자고 노래 불렀단다. 체력이 좋은 건지 잠자기를 싫어하는 건지 잘..

육아일기 2022.10.25

[2022.10.24/D+1406] 46개월 4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설사,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푹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읽고 놀았다.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게 좋은 모양. 오늘은 아기가 달팽이 책 읽어 달라고 직접 골랐단다. 엄마랑 책 읽고 블록놀이 조금 하다가 먼저 일하러 들어가라고 해줌. 엄마랑 아빠는 시간 돼서 일하러 들어갔다. 아기는 할머니랑 아침 먹고 어린이집 잘 갔다. 주말에 새로 산 핑크 옷 입히니 엄청 예쁘고 잘 어울렸다. 아기도 기분 좋아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낮잠을 아주 조금 자고 잘 놀다 왔다고 함. 일 마..

육아일기 2022.10.24

[2022.10.23/D+1405] 46개월 3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일찍 잠들었는데도 8시까지 푹 잘 잤다. 아무래도 해가 짧아져서 일찍 안 일어나는 듯.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엄마랑 집에서 잘 놀았다. 아빠는 졸려서 9시까지 잤다. 일어나서 정리 좀 하고 설거지도 하고 아침 차려줬다. 오늘은 쇼핑 좀 더하기로 해서 밥을 먹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밥 차려서 먹고 나가기로 함. 아침으로 떡국 해 줬더니 잘 먹었다. 먹고 정리하고 나서 쇼핑 갈 준비 했다. 어제 화장이 안 지워졌는데 거기다 엄마랑 또 화장하겠다고 엄마 화장품으로 덧칠해서 엄청 핑크 핑크 하게 얼굴 칠하고 예쁜 옷..

육아일기 2022.10.23

[2022.10.22/D+1404] 46개월 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10 아침에 8시 넘어서까지 늦잠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와서 집에서 조금 놀았다. 좀 놀다가 놀이터 가자고 해서 다 같이 놀이터 다녀왔다. 날씨는 많이 춥지는 않았는데 공기가 안 좋았다. 한동안 공기 좋았는데 아쉽다. 산책을 꽤 오래 해서 슬슬 발레 갈 시간이라 집에 들어왔다. 아기는 산책을 더 하고 싶었는지 자기 마음대로 안돼서 또 울먹울먹거렸다. 엄마랑 아빠가 열심히 달래 줌. 집에 와서 얼른 준비해서 롯데몰로 향했다. 역시나 조금 늦었더니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먼저 내려줘서 발레 들여보냈다. 겨우 지각은 안 하고 들어..

육아일기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