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월 일상 5

[2023.09.12/D+1729] 56개월 2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00 요즘 잠드는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그런지 아침에도 늦잠을 잔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안 일어나고 푹잤다. 엄마 아빠도 조금 늦잠 잤다. 아침에 준비해서 유치원 잘 갔다. 특이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유치원 잘 다녀와서 잘 놀고 있다고 함. 태권도는 슬쩍 이야기 꺼내보니 7살에 간단다. 굳이 가기 싫어하는 거 더 이야기 안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오늘은 아빠가 조금 일찍 마치고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신나게 잘 놀고 있었음. 아빠 보자마자 엄마 언제 오냐고 물어봄. 엄마는 오늘 퇴근하고 아기 도시락거리 ..

육아일기 2023.09.13

[2023.09.01/D+1718] 56개월 13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40 오늘도 아침 7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빠가 할머니 모시러 가야 해서 다녀오는 동안 엄마랑 놀고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 알림장 올라온 것 보니 오늘 9월 1일이라 새 친구가 오는 날이다. 남자 친구인데 사진 봐서는 잘 논 것 같았다. 오늘 재택이라 데리러 나가보니 잘 다녀온 것 같았다. 태권도 한번 구경 가자니까 안 간다고 함.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아빠 집에서 일하는 동안 할머니랑 놀았다. 일 마치고 놀이터 한 바퀴 돌고 왔다. 친구들 있는 데로 가자니까 오늘은 래미안..

육아일기 2023.09.01

[2023.08.31/D+1717] 56개월 12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40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줌. 특별한 사항 없었다. 아기도 제시간에 준비해서 잘 갔단다.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봄. 대신 선생님께 전화가 왔는데 프리젠테이션도 잘하고 잘 놀았다고 하심.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신다고 함. 오늘은 너무 늦지 않게 엄마랑 같이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막 목욕하고 나온 참이었다. 아빠 밥 먹는 동안 엄마랑 놀았다. 태권도는 역시나 실패했고 엄마랑 조금 놀다가 아빠 밥 조금 뺏어 먹고 피곤한지 일찍 엄마랑 자..

육아일기 2023.09.01

[2023.08.23/D+1709] 56개월 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아침에 비가 와서 날이 어두웠다. 아기가 늦잠 자니 다 같이 늦잠 자서 할머니 전화받고 일어났다. 아빠는 일어나자마자 할머니 모시러 다녀오고 아기는 엄마랑 일어나서 뒹굴뒹굴했다. 늦은 김에 그냥 천천히 준비함.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주고 아기도 다행히 늦지 않게 유치원 잘 갔다. 오늘도 아빠가 늦고 엄마가 조금 먼저 집에 왔다. 집에 와보니 벌써 엄마랑 자려고 누워 있었다. 엄마랑 잘 놀다가 자려고 누웠단다. 특별한 일은 없었음. 아빠가 좀 일찍 퇴근하고 와서 놀아줘야 하는데 못 놀아줘서 아쉽다.

육아일기 2023.08.24

[2023.08.21/D+1707] 56개월 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엄마랑 잘 놀았음. 할머니 오실 때까지 간식도 먹고 엄마랑 잘 놀다가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줬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아빠가 야근 때문에 늦게 퇴근하고 엄마가 7시 반쯤에 도착해서 아기랑 조금 놀다가 엄마랑 일찍 자러 들어갔단다. 역시 특별한 사항은 없었다. 아기 자고 들어가서 오늘 뭐 했는지 하나도 못 물어봄. 당분간 바쁠 예정이라 아기랑 못 놀아줄 것 같다.

육아일기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