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개월 기상 시간 5

[2023.08.17/D+1703] 55개월 29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7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랑 아빠 회사 잘 보내줌.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다. 다행히 기침도 안 해서 이제 거의 나은 것 같다. 오늘은 유치원에서 마켓 데이 하는 날이란다. 미리 용품들 준비해서 보냈고 오늘 마켓체험 하는 날임. 오후에 알림장 보니 마켓체험 재미있게 잘한 것 같았다. 이것저것 많이 사 왔단다.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색연필등 이란다.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갔다. 엄마가 7시 좀 넘어서..

육아일기 2023.08.18

[2023.08.14/D+1700] 55개월 26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6시쯤 일어나서 기침을 심하게 했다. 아기 기침 소리에 아빠먼저 일어났다. 결국 다 같이 일어남. 좀 나아진 줄 알았더니 일어나자마자 기침을 너무 심하게 했다. 일단 약부터 타서 먹임. 잠 깨면서 기침이 좀 나아졌다지만 아예 안 하지는 않았다. 아침에 엄마랑 놀다가 시간 맞춰서 엄마 잘 보내줌. 아기도 시간 맞춰서 유치원 잘 갔다. 알림장에 주말에 있었던 일 적고 잘 좀 봐달라고 해놨음. 오후에 알림장 온것 보니 다행히 유치원에서 잘 놀았단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기침은 좀 했고 밥도 많이 안 먹었다고 함..

육아일기 2023.08.14

[2023.08.13/D+1699] 55개월 25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일찍 자서 중간에 일어나서 엄마 찾았다. 엄마가 가서 아기랑 같이 잠. 역시나 일찍 자서 6시부터 일어나서 놀았다. 엄마가 또 일어나서 힘들게 놀아줌. 아바는 8시쯤 일어났다. 오늘은 아침부터 시크릿쥬쥬 키즈카페 가자고 난리임. 아직 시간 이안돼서 좀 더 있어야 한단다. 이제 가는 시간도 알게 되었다. 집에서 아침에 놀다가 준비해서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도착해보니 먼저 온 친구들이 놀고 있었다. 동갑인 친구가 있었는데 같이 놀고 싶은지 조금씩 와서 같이 놀려고 했다. 둘 다 같이 노는 건 서툰데 그 친구가 말도 조금 더 잘..

육아일기 2023.08.13

[2023.08.11/D+1697] 55개월 23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17:00 ~ 18: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6시부터 일어났다. 비도 오고 날씨도 흐린데 일찍 일어남.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침부터 기침을 심하게 했다. 또 어디서 감기 옮아온 것 같았다. 보통 일어나고 나면 좀 나아지는데 이번엔 별로 안 나아짐. 엄마랑 놀다가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오후에 할머니한테 연락이 왔는데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놀기 힘들 정도란다. 할머니가 약 먹이고 조금 쉬라고 하니 침대 올라가서 5시에 잠들었단다. 유치원 알림장 보니 오늘 기침 많이 했다고 적혀있었다. 퇴근하고 올라와보니 좀 ..

육아일기 2023.08.11

[2023.08.08/D+1694] 55개월 2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5:5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정시에 잤는데 아침에 또 6시도 안 돼서 일어났다. 엄마 깨우러 와서 엄마랑 아침 일찍부터 놀았다. 오늘은 아빠가 병원 갔다가 회사 가야 해서 먼저 준비를 좀 했다. 아빠 먼저 인사하고 회사 갔다. 요즘은 아침에도 기분이 좋아서 잘 보내줬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도 잘 보내주고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단다. 오늘은 할머니 생신이라 엄마 아빠 모두 일찍 퇴근했다. 엄마가 평소보다 많이 일찍와서 아기가 엄청 신나 했다. 아빠는 7시 넘어서 조금 늦게 왔는데 저녁 먹고 있었다. 다 같이 저녁 먹고 엄마가 케이..

육아일기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