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 늦잠 9

[2022.10.19/D+1401] 45개월 3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잘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오늘도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하고 나왔다. 일어나서 비몽사몽 아빠한테 인사 잘해줌. 오늘은 아침에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도 보고 늦지 않게 어린이집 잘 갔다. 회사 마치고 집에 7시 30분쯤 도착했다. 아직 저녁 먹기 전이었다. 간식을 많이 먹어서 저녁 달라고 안해서 엄마 아빠 기다리고 있었단다. 엄마가 조금 더 늦을 거라 아기 먼저 먹였다. 낮잠도 안 잤다 그래서 졸린지 먹자마자 아빠랑 놀이터 가잔다. 놀이터 갈 준비하고 나오니 마침 엄마도 올라와서 같이 놀..

육아일기 2022.10.19

[2022.10.18/D+1400] 45개월 2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13:3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8시까지 늦잠 푹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꽁냥꽁냥 하다가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출근했다. 오늘 어린이집 조금 늦게 갔는데 할머니한테 물어보니 웬일인지 조금 더 놀자 가자고 했단다. 그러고 나서 응가하고 갔는데 아무래도 응가 때문에 좀 더 놀자고 한 것 같다고 하신다. 평소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잘 갔단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아주 조금 잤단다. 잘 놀았는데 집에와서 오늘도 설사를 좀 했단다. 요즘에 요구르트를 2개씩 먹이는데 혹시 그거 영향인가 할머니가 이야..

육아일기 2022.10.18

[2022.10.13/D+1395] 45개월 2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아침에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그런지 아기는 역시나 늦잠 잤다. 아빠 먼저 준비해서 회사 갈 때 인사하고 나왔다. 아기도 일어나서 할머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도 낮잠은 안 자고 잘놀다왔단다.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놀아주려고 했는데 회사에 일이 많아서 10시 다돼서 겨우 퇴근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놀이터도 다녀오고 집에서 놀다가 10시 조금 넘어서 겨우 잠들었단다. 밤에 응가도 했다고 함. 어제에 이어 늦어서 또 못 놀아줬..

육아일기 2022.10.14

[2022.10.12/D+1394] 45개월 2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놀이터에서 늦게까지 놀더니 아침에 많이 늦잠 잤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빠 출근할 때쯤 겨우 일어나서 인사하고 나왔다. 회사 와서 전화해보니 늦잠 자긴 했지만 아침에 할거 다 하고 밥도 챙겨 먹고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역시나 낮잠 안 자고 잘 놀고 왔다고 함.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할머니랑 놀이터 다녀와서 저녁 챙겨 먹고 자라고 일러뒀다.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 받고 잘 잠들었다고 함.

육아일기 2022.10.14

[2022.10.11/D+1393] 45개월 2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5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한참 돌아다니고 늦게 잠들더니 아빠 회사 갈 준비할 때 까지도 안 일어났다. 8시 조금 넘어서 겨우 눈떠서 뒹굴뒹굴함. 일찍 일어나서 책 한번 읽어주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역시 실패했다. 엄마 전화도 너무 일찍 와서 나중에 다시 했다. 어쨌든 8시 좀 넘어서 아빠 출근했다. 출근해서 전화해보니 느지막이 일어나서 대왕 응가 푸지게 하고 아침밥도 많이 먹고 어린이집 시간 맞춰서 잘 갔단다. 응가하고 나서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하심. 오늘 고구마 캐러 가는 날인데 컨디션 좋게 잘 간 것 같다고 하심. 오후에 또 전화..

육아일기 2022.10.11

[2022.10.10/D+1392] 45개월 2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40 어린이집 : 연휴(한글날 대체 휴일) 낮잠 : 16:00 ~ 16: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5 어제 일찍 잠들어서 12시 조금 안돼서 한번 깼다. 아빠랑 같이 잔다고 해서 거실에서 아빠도 같이 잤다. 자다가 또 새벽 3시쯤 부스럭거리면서 깼다. 침대 오르락내리락해서 아빠가 추우니까 침대에서 자라고 하니까 다시 올라갔다가 또 오르락내리락했다. 아무래도 너무 일찍 잠들어서 잠이 좀 깬 모양. 아빠가 좀 더 자야 한다고 침대에서 자라고 하고 잠들었는데 아기도 왔다 갔다 하다가 잠든 것 같다. 일어나 보니 8시가 훌쩍 넘었는데 새벽에 한번 깨서 그런지 아기는 푹 자고 있었다. 결국 9시 거의 다 돼..

육아일기 2022.10.10

[2022.10.07/D+1389] 45개월 1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새벽에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어서 8시 정도까지 늦잠 푹 잤다. 덕분에 아빠랑 할머니도 같이 늦잠 잤다. 일어나서 할머니랑 과일 먹었다. 늦잠 자서 아빠는 정리하고 일하러 들어감. 오늘도 책을 못 읽어 줘서 아쉽다. 내일 다시 도전해 봐야겠음. 할머니가 어린이집 가자고 하니까 아기가 새로 산 예쁜 드레스랑 잘 어울리는 바지까지 골라가지고 왔다. 요즘은 제법 옷 고르는 센스가 생긴 것 같다. 예쁘게 입혀서 어린이집 잘 갔다. 날씨가 이제 제법 쌀쌀해서 조금 따듯하게 입혀야 함.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다. 일 마치..

육아일기 2022.10.07

[2022.09.22/D+1374] 45개월 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낮잠도 안 잤다는데 엄마랑 꽁냥 거리느라 엄청 늦게 잤다. 11시 돼서 겨우 잠듬. 아침에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고 겨우 일어났다.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아침에 얼마 못 놀고 준비해서 출근했다. 회사 가서 보니 다행히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왔단다. 가끔 등원 거부가 있긴 해도 어린이집 막상 가면 잘 노는것 같다. 잘 놀다 와서 할머니랑 집에서 놀다가 오후에 놀이터도 다녀왔단다. 다녀오면서 흙장난도 한참 하고 왔단다.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

육아일기 2022.09.23

[2022.09.20/D+1372] 45개월 1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묽음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을 잘 자서 그런지 좀 늦게 잠들었다. 새벽에 오줌 쌌다고 깼는데 엄마가 확인해보니 오줌 안 싼 것 같단다. 엄마랑 쉬하고 다시 잠들었다. 7시쯤 일어난 것 같은데 왠지 엄마랑 다시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잠들어 있었다. 아침잠이 많이 없는데 오늘은 좀 늦게까지 잤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인사하고 나왔다. 회사 가서 보니 어린이집 제시간에 잘 감. 그런데 응가를 아침에 두 번이나 했단다. 좀 걱정스러운 것은 예전에 먹은 고사리가 이제야 나왔단다. 고사리는 아기가 잘 소화를 못 시켜 보인..

육아일기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