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월 배변 주기 6

[2023.07.13/D+1668] 54개월 25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20 발가벗고 엄마랑 둘이서 엄마 침대에서 푹 잘 잤다.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줬다. 오늘은 유치원에서 아쿠아리움 가는 날이다. 준비물 잘 챙겨서 보냈는데 어제까지 응가를 안 해서 좀 걱정되었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단다. 할머니가 수족관 가서 뭐 봤냐고 물어보니 대답 하나도 안 해주고 엉뚱한 소리만 한다고 함. 사진 보니 친구들이랑 잘 놀다 온 것 같았다. 집에 오자마자 응가한다고 들어가서 응가도 시원하게 했단다. 엄마랑 아빠랑 집에 8시쯤 왔는데 할머니랑 목..

육아일기 2023.07.13

[2023.07.10/D+1665] 54개월 2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잤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푹 잘 잤다. 늦잠 자서 엄마랑 아침에 많이 못 놀았음. 그래도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밤새 비가 많이 오더니 다행히 출근 시간에는 그쳐서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집에 오면서 혼자서 중얼거리는데 오늘은 친구를 밀었단다. 혹시나 해서 선생님께 문의는 넣어 놨는데 답변은 못 들었음. 오늘 블록놀이 재미있게 하다가 왔다고 함. 엄마랑 아빠 모두 야근하느라 늦어서 늦게 집에 왔다. 집에 와보니 막 목욕하고 나와서 발가벗고 뛰어..

육아일기 2023.07.10

[2023.07.05/D+1660] 54개월 1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날이 흐려서 7시 조금 넘어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뒹굴뒹굴하고 놀았다. 엄마 출근준비 하는 동안 아빠랑 조금 놀았다. 어제는 친구들이 다 와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알려줬다. 아침에 밥을 한 그릇이나 먹고 유치원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도 응가 시원하게 하고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놀았단다. 아빠 집에 오니 놀이터 가자고 난리. 엄마도 곧 도착해서 엄마 데리러 같이 가자니까 안 간단다. 할머니랑 놀이터 갈 준비하는 동안 엄마 데려왔다. 엄마 밥 먹는 동안 할머니..

육아일기 2023.07.05

[2023.06.26/D+1651] 54개월 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할머니 오시기 조금 전에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밤새 비가 많이 와서 날이 많이 흐렸다. 어쨌든 늦잠 자서 엄마랑 많이 못 놀았지만 회사 잘 보내줌. 아빠도 출근하고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다. 다행히 출근 시간대에는 비가 많이 안 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단다. 비가 아직 조금 오는데 놀이터 가자 그래서 조금 일찍 놀이터 나왔단다. 우산 쓰고 장화 신고 나왔다고 함. 비도 오는데 엄청 신나게 놀이터 가고 있단다.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유치원 친구들도 나와서 또 같이 놀았단다. 잘 놀다 와..

육아일기 2023.06.26

[2023.06.23/D+1648] 54개월 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이번주는 내내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잤다. 아빠도 피곤해서 늦잠, 엄마도 피곤해서 늦잠 잤다. 아빠는 재택이라 대충 준비해서 일하고 엄마는 먼저 회사 갔다. 오늘도 아침에 버스 타러 같이 나가보니 역시나 벌레 때문에 난장판이었음. 그래도 아침에 준비 잘해서 잘 갔다. 아빠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내려와서 일하다가 약속 갔다. 오후에 일하다가 전화해 보니 다행히 집에 와서 오늘 한 4일 만에 겨우 응가 푸지게 했단다. 요즘 응가를 너무 늦게 해서 좀 걱정이다. 다른 곳은 화장실이 불편해서 안 가려고 하는 것도 ..

육아일기 2023.06.26

[2023.06.21/D+1646] 54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일어나서 준비해서 엄마 아빠 출근함. 요즘 아침에 잘 못 놀아준다. 특별한 건 없었고 슬슬 응가를 해야 하는데 못해서 좀 신경이 쓰였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요즘은 오후에 시간 맞춰서 놀이터 가서 동네 친구들과 잘 논단다. 같인 유치원 다니는 동생, 그 동생의 형아랑 잘 논다고 함. 오늘도 물총 가지고 나가서 서로 번갈아서 가지고 놀면서 놀았단다. 밤에는 아빠가 회식이라 늦게 왔다. 엄마랑 놀다가 시간맞춰서 잘 잤단다. 이번주에 모임이 많아서 잘 못..

육아일기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