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 늦잠 6

[2022.09.14/D+1366] 44개월 2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는 소리 듣고 다 같이 일어났다. 엄마랑 옷방에서 같이 잤다. 엄마는 늦어서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는 출근 준비했다. 회사 가서 보니 어린이집 잘 간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엄청 잘 놀았단다. 아침 죽도 두 그릇이나 먹고 점심도 두 그릇 먹고 오후 간식도 두 그릇이나 먹었단다. 선생님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만 먹어도 된다니까 더 먹겠다고 했단다. 체육 활동도 잘했단다. 제기차기하고 왔다고 알려줌. 오후에 할아버지랑 큰 슈퍼 갔다가 래미안 놀이터 다녀왔다. ..

육아일기 2022.09.14

[2022.09.08/D+1360] 44개월 1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피곤했는지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다 같이 늦잠 잠. 엄마 아빠도 어제 집에 오느라 너무 힘들었음.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준비하고 엄마랑 잠깐 놀았다. 일히러 갈 시간이라 엄마랑 조금밖에 못 놀았단다. 그래도 회사 가서 보니 어린이집은 제시간에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하심. 오늘은 연휴 전날이라 좀 일찍오려고 했는데 별로 일찍 못 왔다. 어린이집에서 송편도 만들고 음식도 만들고 이것저것 많이 얻어왔다. 할머니께서 저녁으로 수육 해주셔서 다 같이 저녁 맛있게 먹..

육아일기 2022.09.08

 [2022.09.01/D+1353] 44개월 1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적당한 시간에 잠들어서 늦잠 푹 잘 잤다. 오늘도 아침엔 조금 흐려서 늦잠 잔 듯. 일어났자마자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일어나서 정리하고 일할 준비했다. 엄마랑 많이 놀고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도 준비해서 일하러 들어감. 할머니랑 놀다가 누룽지죽 한 그릇 다 먹고 10시 좀 넘어서 어린이집 갔다. 조금 늦긴 했지만 잘 갔음. 오후에 내려와서 일했다. 전화해보니 다행히 오늘도 잘 놀았다고 하심. 낮잠은 안 자고 집에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퇴근하고 올라와보니 벌써 목욕 다 했다..

육아일기 2022.09.01

[2022.08.31/D+1352] 44개월 1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스타필드 다녀와서 조금 늦게 잠들어서 늦잠 푹 잘 잤다. 오늘도 아침이 흐려서 늦게까지 잘 잔 듯.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읽으면서 놀았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함. 아기랑 인사하고 아빠는 출발했다. 이제 다녀오세요를 잘해준다. 도착해서 보니 오늘도 제시간에 잘 갔다. 전화해보니 오늘은 가는 길에 친구랑 친구 엄마를 만나서 기다렸다가 같이 갔단다. 우리 아기는 친구보다는 친구 엄마한테 더 관심이 많음. 친구 엄마들이 놀이터에서 만나면 예뻐해 주셔서 그런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육아일기 2022.08.31

[2022.08.30/D+1351] 44개월 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도 새벽부터 비가 왔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늦잠 푹 잘 잤다. 8시 다돼서 일어남. 아빠는 오늘도 출근이라 준비하고 일어나자마자 아기는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었다. 유산균을 아침 빈속에 먹이는 게 좋다고 해서 엄마 아빠 아기 셋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 빈속에 먹는데 그 덕분에 요즘 응가가 잘 나오는 듯. 준비해서 아빠 먼저 출근했다. 회사 가서 보니 늦게 일어났는데도 제시간에 어린이집 잘 갔다. 전화해보니 아침에 잘 놀고 밥도 잘 먹고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도 다행히 컨디션이 좋아서 엄청 잘 ..

육아일기 2022.08.30

[2022.08.29/D+1350] 44개월 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날이 흐려서 그런지 늦게까지 푹 잤다. 아침에 비가 와서 아빠는 할머니 모시러 다녀옴. 아빠 나가는 소리 듣고 그제야 일어났다. 할머니 모시고 와보니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고 있었다. 아빠는 오늘도 출근을 해야 해서 먼저 씻고 준비했다. 씻고 나오니 엄마도 벌써 일하러 들어감. 인사하고 먼저 출근했다. 회사 와서 보니 너무 늦지 않게 잘 갔다. 전화해보니 오늘은 웬일인지 제시간에 잘 가자 그래서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어린이집에서 뛰어다니면서 엄청 신나게 놀았단다..

육아일기 20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