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월 엄마랑 놀이 6

[2023.04.13/D+1577] 51개월 25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08:50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엄마 못 보고 잠들어서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다행히 많이 떼쓰지는 않았다. 아침마다 아기 기분 눈치 봐야 해서 큰일임. 할머니 오시기 전까지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나서도 엄마랑 좀 더 논다 그래서 출근 늦게 했다. 그래도 잘 놀고 잘 보내줌. 오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오늘 회사에 확진자가 나와서 퇴근중이란다. 코로나는 여전히 조심해야 할 듯하다. 집에 엄마가 5시쯤 도착하니 아기가 왜 아빠가 먼저 안 왔냐고 했단다. 그래도 엄마 일찍 와서 엄청 좋은지 엄마 ..

육아일기 2023.04.14

[2023.04.12/D+1576] 51개월 2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50 유치원 : 08:50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롯데몰 가다가 잠들었는데 다행히 일어나서 떼는 안 부렸다.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워서 엄마랑 잘 놀았다. 회사도 잘 보내줌. 아침에 밥 안 먹는다고 하다가 늦게 누룽지죽 끓여 달라 그래서 다른 거 먹이고 급하게 또 버스 타러 갔단다. 어쨌든 잘 갔음. 이제 곧 여름이라 유치원에서 하복도 맞춰야 하는데 맞춘 것 가져와서 입혀 보니 잘 맞았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집에 와서 노래 틀어놓고 율동한다고 아빠 전화도 제대로 안 받아줬다. 어쨌든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도 역시 엄마 아빠 모두 늦게 왔다. 아빠 먼저 ..

육아일기 2023.04.12

[2023.04.08/D+1572] 51개월 2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자더니 아침에 엄창 일찍 일어났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아침부터 엄마 깨워서 놀이턱 간다고 놀이터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놀이터 다녀와서 엄마랑 집에서 계속 놀았다. 오늘은 아침에 마트 다녀오기로 했다. 이것저것 살 것도 많아서 살 것 적어서 10시 좀 넘어서 마트 갔다. 카트 타고 필요한 것 사고 아기가 원하는 분식집 갔다. 어묵 8개에 오늘은 떡볶이랑 튀김도 시켰다. 아기는 어묵만 3개 먹었다. 맛있는지 혼자서 막대기 들고 잘 먹었다. 아점 해결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도 한곡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유치원..

육아일기 2023.04.08

[2023.04.05/D+1569] 51개월 1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3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40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울었다. 늦잠 잔 데다 엄마가 회사 갈 준비를 미리 해놔서 엄마랑 못 노는 줄 알고 그런 것 같다. 한참 떼쓰고 울었다. 겨우 달래서 엄마랑 조금 놀고 회사 갈려고 나왔다. 앞으로 한동안 계속 늦는데 걱정된다. 울고 떼쓰느라 준비 늦게 했는데 다행히 유치원 늦지는 않았음. 가기는 잘 갔다고 한다. 오후에 알림장 올라온걸 보니 발레도 잘했음. 집에 전화해 보니 할머니랑 간식 먹고 잘 놀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다녀와서는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 엄마 아빠 모두 늦어서 일하고 있는데 9시..

육아일기 2023.04.05

[2023.03.24/D+1557] 51개월 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도 평소처럼 엄마랑 놀다가 준비해서 유치원 잘 갔다. 오늘은 유치원에서 쿠킹 클래스 하는 날이란다. 어제부터 조금 기대를 하고 있었음. 사진을 보니 다 같이 모여서 샌드위치 만들었다. 재료도 이것저것 잘 넣고 눈알도 붙였다. 가만 보니 게 모양으로 생긴 샌드위치였다. 먹지 않고 집으로 가져옴. 오늘은 엄마랑 아빠 모두 힘들어서 휴가냈다. 낮에는 볼일 보고 아기 하원하는 시간 맞춰서 집에 왔다. 오랜만에 엄마가 데리러 갔다. 아기도 엄마가 데리러 와서 좋은지 기분 많이 좋아 보였다. 집에 와서..

육아일기 2023.03.25

[2023.03.21/D+1554] 51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7시에 일어났다. 평소와 같이 엄마랑 간식 먹고 책 보고 놀았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서 먼저 준비했다. 일찍 가야 해서 먼저 인사하고 나왔다.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다. 특별한 사항은 없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발레도 잘하고 잘 놀았단다. 새로운 친구가 왔는데 이름은 안 말해준다. 반에 친구들이 얼마 없어서 한 명 또 들어와서 다행.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아빠가 바빠서 8시 넘어서 들어왔다. 아기는 엄마랑 놀다가 막 자러 들어가려던 참이었음. 요즘 일이 바빠서 많이 못 놀아줘서..

육아일기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