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개월 놀이터 7

[2023.06.17/D+1642] 53개월 3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5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늦게 자더니 아침에 늦잠 푹잤다. 거의 9시까지 잤다. 오늘은 아침에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갔다가 발레 하러 갈 예정인데 늦잠 자줘서 시간 잘 맞춰서 집에서 출발할 수 있었다.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오픈하는 시간 맞춰서 키즈카페 도착했다. 먼저 올려 보내놓고 아빠는 세차 좀 하고 왔다. 다녀와보니 잘 놀고 있었음. 한 시간 정도 노니 벌써 밥 먹으러 가잔다. 생각해 보니 늦잠 잔 데다 아침도 안 먹고 바로 나와서 배고플 것 같았다. 옆에 친구들이 가락국수랑 돈가스 먹는 거 보더니 우리도 먹자 그래서 여기서 먹고..

육아일기 2023.06.17

[2023.06.13/D+1638] 53개월 2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엄마랑 얼마 못 놀았다. 그래도 엄마 회사는 잘 보내줬다. 오늘은 웬일인지 아침 식사 안 하고 할머니랑 준비해서 유치원은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어제같이 쉬하거나 하진 않았단다. 집에 와서 심심한지 뒹굴거려서 할머니랑 일찍 놀이터 다녀왔단다. 5시쯤 되니까 동네 꼬마들 잔뜩 와서 같이 놀았단다. 맨날 놀아주는 언니가 있는데 5학년이란다. 언니가 아기랑 잘 놀아준단다. 언니랑 한참 뛰어다니고 잘..

육아일기 2023.06.13

[2023.06.09/D+1634] 53개월 2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오늘도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얼마 못 놀고 회사 보내줬다.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함. 아침에 늑장 부리다가 밥도 얼마 못 먹고 급하게 준비해서 나갔다. 오랜만에 아빠랑 같이 나감. 오늘도 언니랑 같이 탄다고 비좁은데 앉아서 갔다. 오후에 하원시간 맞춰서 가보니 잘 놀다 온것 같다. 같이 내리는 동생은 맨날 하원차에서 떡실신해 있다. 한 살 어려서 아무래도 낮잠을 자야 하는 모양. 같이 낮잠 좀 잤으면 좋겠는데 정말 안 잔다. 집에 와서 아빠 일하는 동안 할머니랑 놀았다. 오늘은 유치원에..

육아일기 2023.06.09

[2023.06.07/D+1632] 53개월 2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7시까지 푹 잘 잤다. 날씨가 흐린 날 확실히 늦게까지 잘 자는 것 같다. 얼른 커튼들을 암막으로 바꿔야 할 듯. 아빠 아침 운동 가는 소리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침 많이 먹고 준비 잘해서 유치원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놀이터 간 모양인데 놀이터에 언니들이 물총 들고 놀고 있는데 그거 쫓아다닌다고 한참 동안 뛰어다녔단다. 언니들이 조금 데리고 놀아 준 모양. 놀이터에서 엄청 신나게 놀다 왔단다. 유치원 마치는 시간에 가면 또래 친구들이나 언니..

육아일기 2023.06.07

[2023.06.02/D+1627] 53개월 1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7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평소처럼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아빠는 재택이라 일할 준비하고 오랜만에 아기랑 같이 셔틀 타러 갔다. 요즘은 멀리 사는 동생도 이쪽으로 셔틀 타러 오는데 제법 친해졌는지 인사도 잘한다. 유치원 잘 갔음. 좋아하는 언니랑 손잡겠다고 좁은 자리 들어가서 버스 타고 감. 오후에 알림장 보니 오늘은 친구들과 대왕 와플 블록 놀이 같이 하고 놀았다. 선생님이 요즘은 친구들과도 어울려서 잘 논다고 하심. 퇴근하고 올라 와 보니 집에 없었다. 놀이터 간 것 같아서 나가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랑 ..

육아일기 2023.06.02

[2023.06.01/D+1626] 53개월 1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아빠가 일찍 병원 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역시나 아기도 맞춰서 일어남. 아기랑 못 놀아주고 병원 갔다. 아기도 시간 맞춰서 유치원 잘 갔다고 함. 어제 상장이랑 5월에 한 것들 잔뜩 들고 왔었는데 늦게 퇴근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후에 놀이터 갔다 왔단다. 아침에 유치원 버스 같이 타는 동생이 있는데 같이 놀다 들어왔단다.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도 아빠는 일이 많아서 조금 늦게 퇴근했다. 10시쯤에 아기는 잠들었다고 함. 내일은 재택이라 일찍 마치고 ..

육아일기 2023.06.02

[2023.05.26/D+1620] 53개월 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다행히 7시 넘어서 일어났다. 푹 잘 잤음.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푹 잘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놀다가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아빠는 오늘 재택이라 천천히 준비했다. 요즘 유치원 친구들이 번갈아가면서 과자를 돌려서 우리도 킨더 초콜릿 하나 샀다. 사서 가방에 챙겨주고 유치원 가서 친구들이랑 나눠먹으라고 알려줌. 시간 맞춰서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 알림장 보니 친구들한테 간식 잘 나눠줬다. 할머니한테 연락 왔는데 오후에 놀이터 가고 싶어서 놀이터 다녀온다고 함. 금요일이라 일찍 정리하고 올라갔다..

육아일기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