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놀이터 6

[2021.06.09/D+904] 29개월 2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일찍 잠 들고나서 자다가 작은 푸우가 손에 안 잡혔는지 깼다. 아빠가 찾아 줬는데 엄마 찾아서 엄마가 자다가 나와서 같이 잤다. 엄마랑 같이 자면 확실히 늦게까지 푹 자는 것 같다. 오늘도 알람 시간 좀 지나서 일어났다. 역시나 할머니 곧 오셨다. 엄마 머리 감는 동안 손 씻고 엄마 머리 말리는 동안 아빠랑 브리 언니 영상 봤다. 오늘은 엄마 잘 보내줘서 엄마 먼저 출근했다. 아빠는 재택이라 같이 준비하고 자전거 끌고 9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이제 등원은 확실히 자리가 잡힌 것 같..

육아일기 2021.06.09

[2021.06.05/D+900] 29개월 18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4:3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슈퍼 가자 그랬다. 8시쯤 돼서 슈퍼로 출발했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출발했다. 다행히 미세먼지가 많이 없어서 공기도 좋고 아침이라 시원했다. 작은 슈퍼 가자 그래서 가보니 문 열었다. 8시쯤 여는 것 같다. 주스 하나 사들고 아파트 광장 벤치로 왔다. 벤치에 앉아서 주스 한잔 드링킹 하면서 좀 쉬었다. 이번에는 끝쪽 놀이터 가잔다. 자전거 몰고 가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업 어달 라그래서 엄마한테 업혀서 끝쪽 놀이터로 갔다. 평소처럼 터널 한번 타고 구름다리는 어제 한번 삐끗했더니 무서운지 ..

육아일기 2021.06.05

[2021.06.04/D+899] 29개월 17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도 적당한 시간에 잘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슈퍼 또 가자 그래서 집을 나섰다. 어제 비 오고 난 뒤 날씨 엄청 좋았다. 작은 슈퍼 가자 그래서 작은 슈퍼로 갔는데 8시가 안돼서 아직 문을 안 열었다. 편의점 가서 주스 하나 사서 드링킹 하고 엄마도 커피우유 한잔 드링킹 했다. 먹고 집으로 와서 한숨 돌렸다. 오늘은 엄마가 일찍 안 가도 돼서 엄마랑 좀 놀고 있으니 할머니 금방 오셨다. 엄마는 어제처럼 오늘까지 집에서 일해야 해서 일하러 들어갔다. 오늘은 아침에 좀 놀아서 그런지 떼 안 부리..

육아일기 2021.06.04

[2021.06.03/D+898] 29개월 16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아침에 역시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비 온다더니 아침부터 날씨가 많이 흐렸다. 오늘은 엄마가 아침부터 일찍 일해야 해서 일하러 간다고 했더니 엄청 떼 부렸다. 엄마랑 얼마 못 놀아서 그런 듯. 방에서 일하는 건데 진짜 일까는 줄 알고 울고 떼 부렸다. 겨우 달래서 엄마는 방으로 들어가고 할머니랑 놀았다. 아침에 준비해서 어린이집 가자고 하니까 아직 준비가 안됏단다. 할아버지가 사탕으로 꼬셔서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어린이집 가는 길에 큰 슈퍼 가자 그래서 편의점 먼저 들렀다. 주스 하나 사서 드링킹 했는데..

육아일기 2021.06.04

[2021.05.23/D+887] 29개월 5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5:00 ~ 18: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슈퍼 가잔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아기가 먼저 나가 있다가 현관에 있는 비눗방울 다 쏟았다. 아침부터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버렸다. 아기한테 짜증을 내지 않아야 하는데 후회가 많이 됐다.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들고 와서 아파트 단지 광장 벤치에 앉아서 드링킹 하면서 한숨 돌렸다. 요즘은 엄마한테 업히는 걸 좋아해서 대부분 업혀 다닌다. 엄마도 아기 업어 주는 것을 좋아하긴 하는데 약간 힘들어 보인다. 아침 산책하고 돌아와서 시리얼 먹고 치즈는 먹는 둥 마는 둥 해서 ..

육아일기 2021.05.23

[2021.05.22/D+886] 29개월 4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4:0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지 않고 적당히 일어났다. 엄마랑 시리얼 먹고 놀고 있었다. 아침도 달라그래서 김밥 몇 개 싸서 먹었다. 어제 비가 와서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았다. 역시나 아침부터 슈퍼 가자 그래서 편의점 가서 주스 한잔 드링킹 하고 왔다.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상쾌하니 좋았다. 아침에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스타 필드로 향했다. 구경 좀 하고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밥부터 먹자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사보텐 가서 돈가스 잘 먹고 왔다. 이제 미니 가락국수로는 아기가 먹기 모자란 것 같다. 구경 좀 하려고 나왔는..

육아일기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