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배변 훈련 6

[2022.02.18/D+1158] 37개월 3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아빠랑 같이 자서 10시쯤 잠들었다. 자기 전에 물을 많이 먹어서 오줌 쌀까 걱정됐는데 다행히 오줌 안 싸고 푹 잘 잠. 8시 넘어서 까지 늦잠 잤다. 배변 훈련은 거의 마무리 단계인 듯싶다. 딱히 실수도 안 하고 잘 가림. 어린이집 어제 일찍 가서 오늘도 일찍 보내보려 했지만 실패. 10시 넘어서 갔다. 약을 계속 먹어서 그런지 기침, 감기 때문에 입맛이 없는지 밥을 많이 안 먹는다. 군것질은 많이 함. 아침에도 귤 하나 먹고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병원을 한번 더 다녀와야 해서 아빠도 같이 데리러 갔다..

육아일기 2022.02.18

[2022.02.10/D+1150] 37개월 2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30 ~ 15:30 낮잠 : 13:4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일찍 잘 줄 알았더니 누워서 종알종알하다가 좀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도 8시까지 늦잠 잠.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늦게까지 놀았다. 10시에 밥 달라그래서 미역국에 밥 한 그릇 많이 먹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늦게 갔다. 오늘도 배변 훈련 부탁드림. 퇴근하고 집에와서 물어보니 어린이집에서 2번이나 쉬야 잘했단다. 아기가 표현을 아직 잘 못해서 선생님이 몇 번 물어보셨다고 함. 물어보니까 쉬야 하자 그래서 선생님 손잡고 가서 두 번이나 성공했단다. 선생님이 폭풍 칭찬 해주심. 집에 와서는 ..

육아일기 2022.02.10

[2022.02.09/D+1149] 37개월 2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4:1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7시 30분쯤 엄마 부르더니 뒹굴거리면서 늑장 부렸다. 8시 좀 넘어서 다 같이 일어났다. 엄마 사무실에 확진자가 나와서 엄마는 마스크 끼고 재택 했다. 아빠랑 조금 놀다가 어제보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해서 갔다. 오늘도 역시 팬티 입혀서 보냄. 쉬야보다 응가를 안 한 지가 좀 돼서 걱정돼긴 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들어보니 오전에 놀이하다가 바지에 오줌을 두 번이나 쌌단다. 뭔가 화장실 갈 타이밍을 놓친 듯싶다. 오늘 어린이집에서 변기에 하는 건 실패. 집에 와서는 변기에 쉬도 하..

육아일기 2022.02.09

[2022.02.08/D+1148] 37개월 21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5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놀다가 엄마 출근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놀았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출근함. 아침에 빠빠달라 그래서 할머니가 차려주셨는데 엄청 많이 먹었다. 오늘은 졸업 사진 찍는다고 하얀색 폴라티 입고 오 라그래서 어제 하나 사뒀다. 사진 팽계대고 조금 일찍 준비시켜서 어제보다도 조금 일찍 어린이집 갔다. 배변 훈련을 하려고 오늘 일부러 기저귀도 안 채워 보내고 선생님께 부탁드림. 오후에 일하는데 알림장에 댓글이 달렸다. 낮잠 자기전까지 화장실 세 번 다녀왔는데 ..

육아일기 2022.02.08

[2022.02.07/D+1147] 37개월 20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5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조금 일찍 잤는데 오늘 좀 늦게 일어났다. 알람 소리 나고도 조금 있다가 일어남. 아빠도 피곤해서 좀 늦게 일어났다. 엄마랑 노는 동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옴. 오늘은 늦잠 자느라 엄마랑 많이 못 놀고 회사 보내줬다. 오전에 늦을 줄 알았는데 10시 좀 안돼서 준비하자 그래서 얼른 준비해서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낮잠도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잤단다. 6시에 칼퇴하고 올라오니 할머니랑 목욕하고 있었다. 응가는 안 했는데 어제 ..

육아일기 2022.02.07

[2022.02.01/D+1141] 37개월 1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설 연휴 낮잠 : 12:30 ~ 15: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조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30 설 연휴 당일이다. 코로나고 해서 딱히 일정 없음. 그래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잠실 롯데몰 아쿠아리움 다녀올 계획. 아침엔 엄마랑 놀았다. 아빠랑도 조금 놀아줌. 아침은 간식으로 때웠다. 나가기 전에 응가한다고 들어가서 조금 하고 나왔다. 역시나 안 닦으려고 해서 힘들었음. 똥꼬가 아파 보이지 않는데 왜 이렇게 안 닦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변기에 앉아야 할 시점인 듯. 10시즘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잠실까지 금방 감. 1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 많이 없어서 좋았다. 원할..

육아일기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