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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D+1405] 46개월 3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일찍 잠들었는데도 8시까지 푹 잘 잤다. 아무래도 해가 짧아져서 일찍 안 일어나는 듯.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엄마랑 집에서 잘 놀았다. 아빠는 졸려서 9시까지 잤다. 일어나서 정리 좀 하고 설거지도 하고 아침 차려줬다. 오늘은 쇼핑 좀 더하기로 해서 밥을 먹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밥 차려서 먹고 나가기로 함. 아침으로 떡국 해 줬더니 잘 먹었다. 먹고 정리하고 나서 쇼핑 갈 준비 했다. 어제 화장이 안 지워졌는데 거기다 엄마랑 또 화장하겠다고 엄마 화장품으로 덧칠해서 엄청 핑크 핑크 하게 얼굴 칠하고 예쁜 옷..

육아일기 2022.10.23

[2022.10.22/D+1404] 46개월 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10 아침에 8시 넘어서까지 늦잠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와서 집에서 조금 놀았다. 좀 놀다가 놀이터 가자고 해서 다 같이 놀이터 다녀왔다. 날씨는 많이 춥지는 않았는데 공기가 안 좋았다. 한동안 공기 좋았는데 아쉽다. 산책을 꽤 오래 해서 슬슬 발레 갈 시간이라 집에 들어왔다. 아기는 산책을 더 하고 싶었는지 자기 마음대로 안돼서 또 울먹울먹거렸다. 엄마랑 아빠가 열심히 달래 줌. 집에 와서 얼른 준비해서 롯데몰로 향했다. 역시나 조금 늦었더니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먼저 내려줘서 발레 들여보냈다. 겨우 지각은 안 하고 들어..

육아일기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