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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7/D+1399] 45개월 2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날줄 알았는데 8시 넘어서까지 푹 잤다. 엄마도 피곤했는지 못 일어나고 같이 늦잠 푹 잤다. 재택이라 일어나자마자 일할 준비했다. 늦잠 잔 덕분에 엄마랑 많이 못 놀았지만 다행히 준비 잘해서 어린이집 갔다. 오전에는 특별한 건 없었는데 할머니한테 아침 해달 라그래서 밥을 엄청 많이 먹고 갔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다.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일찍 일 마치고 올라와보니 잘 놀았단다. 아기가 약때문에 피곤했는지 낮잠도 한 시간 넘게 잤단다..

육아일기 2022.10.17

[2022.10.16/D+1398] 45개월 2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아빠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엄마 데리러 나왔다. 아기가 잠깐 깼지만 다시 재우고 나옴. 공항 가서 엄마 픽업해서 집에 7시 30분쯤에 도착했다. 엄마도 다행히 출장 잘 다녀옴. 집에 오니 문소리 듣고 아기도 깼다. 막 반가운 내색은 안 했지만 아기도 속으로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았다. 오자마자 엄마랑 놀이터 가자 그래서 아침부터 엄마랑 놀이터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잤다. 놀이터 다녀와서 엄마도 피곤해서 잠들었다. 엄마 좀 쉬라고 두고 아기랑 할머니랑 아빠랑 마트 다녀왔다. 아기가 마트 카트 타는 걸 좋아해서 반찬도 살 겸..

육아일기 2022.10.17

[2022.10.15/D+1397] 45개월 2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엄마 출장 마지막 날이다. 지난주에 보니 칼국수도 얼마 안 먹고 그냥 장소에 가기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할머니가 아침 집에서 제대로 차려먹고 발레 하러 가잔다. 지난주에 아침 안 먹고 발레 가서 배 아프다고 한 것도 신경 쓰였다. 일어나서 집에서 놀았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안 나가고 집에서 놀았다. 11시 조금 넘어서 출발하니 발레 시간 딱 맞게 도착해서 발레 들여보냈다. 밖에서 좀 지켜보니 처음에는 잘 따라하다가 중간서부터는 쳐다만 본다. 매번 이러는 것 같음. 왜 이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집에 오면 봐 뒀던 거를 음악 ..

육아일기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