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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D+1410] 46개월 8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3:4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평소와 같이 느지막이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았다. 할머니 오시니까 엄마 일하러 가라고 함. 아빠도 같이 일하러 들어갔다. 오늘은 오전에 약간 늑장을 부리면서 할머니랑 놀았다. 10시쯤에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가는 길에 친구 만나서 조금 뛰기도 하고 잘 갔다고 함. 오후에는 아빠가 일정이 있어서 연락을 못했다. 저녁 시간에 엄마한테 연락이 왔는데 아기가 전화하고 싶어서 했단다. 요즘 간단한 인사를 하는 걸 좋아하는데 직접 전화해달라고 하는 건 오랜만이다. 쑥스럽게 잘 놀고 있어요 ..

육아일기 2022.10.28

[2022.10.27/D+1409] 46개월 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설사,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아빠 준비하는 소리에 같이 일어났다.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고 노는 동안 아빠는 준비해서 출근했다. 오전에 밥도 많이 먹고 어린이집 갔는데 가기 전에 설사를 좀 했단다. 엄마도 설사를 계속하는데 다 같이 잘못 먹은 게 있지 않나 싶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공원에서 전통놀이 행사를 하는 날이라 10시 30분에 엄마가 행사장에 가서 아기랑 같이 시간을 보냈다. 전통 놀이도 하고 떡메도 쳐보고 화분에 꽃도 심고 알차게 잘 놀다 왔다고 한다. 오후에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았다고 함. 오전에 설..

육아일기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