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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D+1396] 45개월 2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8시쯤 늦게 일어났다. 할머니 말로는 어젯밤부터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잠도 겨우 들었단다. 아침에도 제법 기침했음. 어린이집 보내기 좀 걱정돼서 기침 심하게 하면 연락 달라고 하고 보냈다. 어린이집에서도 기침을 하기는 하는데 오늘 키즈 잡스 하는 날이라 아기가 너무 즐겁게 해서 잘 달래가면서 했단다. 기침 때문에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낮잠도 못 잤다고 함. 아빠가 오늘 쉬는 날이라 어제 못간 스타필드 가기로 했다. 그전에 집에 와서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병원부터 가자고 했다. 병원 얘기 나오니까 또 울..

육아일기 2022.10.14

[2022.10.13/D+1395] 45개월 2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아침에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그런지 아기는 역시나 늦잠 잤다. 아빠 먼저 준비해서 회사 갈 때 인사하고 나왔다. 아기도 일어나서 할머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도 낮잠은 안 자고 잘놀다왔단다.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놀아주려고 했는데 회사에 일이 많아서 10시 다돼서 겨우 퇴근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놀이터도 다녀오고 집에서 놀다가 10시 조금 넘어서 겨우 잠들었단다. 밤에 응가도 했다고 함. 어제에 이어 늦어서 또 못 놀아줬..

육아일기 2022.10.14

[2022.10.12/D+1394] 45개월 2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놀이터에서 늦게까지 놀더니 아침에 많이 늦잠 잤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빠 출근할 때쯤 겨우 일어나서 인사하고 나왔다. 회사 와서 전화해보니 늦잠 자긴 했지만 아침에 할거 다 하고 밥도 챙겨 먹고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역시나 낮잠 안 자고 잘 놀고 왔다고 함.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할머니랑 놀이터 다녀와서 저녁 챙겨 먹고 자라고 일러뒀다.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 받고 잘 잠들었다고 함.

육아일기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