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31

[2022.10.21/D+1403] 46개월 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좀 늦게 자서 늦잠을 잔 건지 엄마, 아빠가 안 일어나서 늦잠을 잔 건지 잘 모르겠다. 8시까지 늦잠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더니 시간 되니까 엄마 일하러 들어가란다. 이제 엄마 일하러 들어가는 시간도 잘 아는 모양. 덕분에 엄마랑 아빠는 조금 일찍 일 시작했다. 아기도 할머니랑 조금 놀고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요즘 등원 거부도 없고 어린이집에서도 엄청 신나게 잘 논다고 해서 좋다. 저녁에 일 마치고 아빠가 먼저 올라와서 아기랑 놀아줬다. 저녁으로 떡국 해달라 그래서 떡국 엄청 많이 ..

육아일기 2022.10.21

[2022.10.20/D+1402] 45개월 3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50 어제 많이 피곤했는지 눕자마자 금방 잠들었다. 밤에도 안 깨고 푹 잘 자서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남. 아빠가 오늘 일찍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부스럭거렸는데 그 소리에 깬 듯싶다. 엄마도 같이 일어나서 일찍부터 같이 놀았다. 아빠는 인사하고 먼저 출근함. 아침 일찍 엄마랑 놀아서 그런지 컨디션이 엄청 좋았단다. 시간 되니까 엄마 일하러 들어가라고 하고 할머니랑 준비해서 어린이집도 제시간에 잘 갔단다. 오후에도 잘 놀다 왔다고 함. 할머니가 이제 영어 알파벳은 다 외워서 이야기해준단다. 어린이집..

육아일기 2022.10.20

[2022.10.19/D+1401] 45개월 3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잘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오늘도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하고 나왔다. 일어나서 비몽사몽 아빠한테 인사 잘해줌. 오늘은 아침에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도 보고 늦지 않게 어린이집 잘 갔다. 회사 마치고 집에 7시 30분쯤 도착했다. 아직 저녁 먹기 전이었다. 간식을 많이 먹어서 저녁 달라고 안해서 엄마 아빠 기다리고 있었단다. 엄마가 조금 더 늦을 거라 아기 먼저 먹였다. 낮잠도 안 잤다 그래서 졸린지 먹자마자 아빠랑 놀이터 가잔다. 놀이터 갈 준비하고 나오니 마침 엄마도 올라와서 같이 놀..

육아일기 2022.10.19

[2022.10.18/D+1400] 45개월 2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13:3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8시까지 늦잠 푹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꽁냥꽁냥 하다가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출근했다. 오늘 어린이집 조금 늦게 갔는데 할머니한테 물어보니 웬일인지 조금 더 놀자 가자고 했단다. 그러고 나서 응가하고 갔는데 아무래도 응가 때문에 좀 더 놀자고 한 것 같다고 하신다. 평소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잘 갔단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아주 조금 잤단다. 잘 놀았는데 집에와서 오늘도 설사를 좀 했단다. 요즘에 요구르트를 2개씩 먹이는데 혹시 그거 영향인가 할머니가 이야..

육아일기 2022.10.18

[2022.10.17/D+1399] 45개월 2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날줄 알았는데 8시 넘어서까지 푹 잤다. 엄마도 피곤했는지 못 일어나고 같이 늦잠 푹 잤다. 재택이라 일어나자마자 일할 준비했다. 늦잠 잔 덕분에 엄마랑 많이 못 놀았지만 다행히 준비 잘해서 어린이집 갔다. 오전에는 특별한 건 없었는데 할머니한테 아침 해달 라그래서 밥을 엄청 많이 먹고 갔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다.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일찍 일 마치고 올라와보니 잘 놀았단다. 아기가 약때문에 피곤했는지 낮잠도 한 시간 넘게 잤단다..

육아일기 2022.10.17

[2022.10.16/D+1398] 45개월 2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아빠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엄마 데리러 나왔다. 아기가 잠깐 깼지만 다시 재우고 나옴. 공항 가서 엄마 픽업해서 집에 7시 30분쯤에 도착했다. 엄마도 다행히 출장 잘 다녀옴. 집에 오니 문소리 듣고 아기도 깼다. 막 반가운 내색은 안 했지만 아기도 속으로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았다. 오자마자 엄마랑 놀이터 가자 그래서 아침부터 엄마랑 놀이터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잤다. 놀이터 다녀와서 엄마도 피곤해서 잠들었다. 엄마 좀 쉬라고 두고 아기랑 할머니랑 아빠랑 마트 다녀왔다. 아기가 마트 카트 타는 걸 좋아해서 반찬도 살 겸..

육아일기 2022.10.17

[2022.10.15/D+1397] 45개월 2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엄마 출장 마지막 날이다. 지난주에 보니 칼국수도 얼마 안 먹고 그냥 장소에 가기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할머니가 아침 집에서 제대로 차려먹고 발레 하러 가잔다. 지난주에 아침 안 먹고 발레 가서 배 아프다고 한 것도 신경 쓰였다. 일어나서 집에서 놀았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안 나가고 집에서 놀았다. 11시 조금 넘어서 출발하니 발레 시간 딱 맞게 도착해서 발레 들여보냈다. 밖에서 좀 지켜보니 처음에는 잘 따라하다가 중간서부터는 쳐다만 본다. 매번 이러는 것 같음. 왜 이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집에 오면 봐 뒀던 거를 음악 ..

육아일기 2022.10.17

[2022.10.14/D+1396] 45개월 2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8시쯤 늦게 일어났다. 할머니 말로는 어젯밤부터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잠도 겨우 들었단다. 아침에도 제법 기침했음. 어린이집 보내기 좀 걱정돼서 기침 심하게 하면 연락 달라고 하고 보냈다. 어린이집에서도 기침을 하기는 하는데 오늘 키즈 잡스 하는 날이라 아기가 너무 즐겁게 해서 잘 달래가면서 했단다. 기침 때문에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낮잠도 못 잤다고 함. 아빠가 오늘 쉬는 날이라 어제 못간 스타필드 가기로 했다. 그전에 집에 와서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해서 병원부터 가자고 했다. 병원 얘기 나오니까 또 울..

육아일기 2022.10.14

[2022.10.13/D+1395] 45개월 2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아침에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다.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그런지 아기는 역시나 늦잠 잤다. 아빠 먼저 준비해서 회사 갈 때 인사하고 나왔다. 아기도 일어나서 할머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도 낮잠은 안 자고 잘놀다왔단다.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놀아주려고 했는데 회사에 일이 많아서 10시 다돼서 겨우 퇴근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놀이터도 다녀오고 집에서 놀다가 10시 조금 넘어서 겨우 잠들었단다. 밤에 응가도 했다고 함. 어제에 이어 늦어서 또 못 놀아줬..

육아일기 2022.10.14

[2022.10.12/D+1394] 45개월 2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놀이터에서 늦게까지 놀더니 아침에 많이 늦잠 잤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빠 출근할 때쯤 겨우 일어나서 인사하고 나왔다. 회사 와서 전화해보니 늦잠 자긴 했지만 아침에 할거 다 하고 밥도 챙겨 먹고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역시나 낮잠 안 자고 잘 놀고 왔다고 함.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할머니랑 놀이터 다녀와서 저녁 챙겨 먹고 자라고 일러뒀다.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 받고 잘 잠들었다고 함.

육아일기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