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32

[2022.08.31/D+1352] 44개월 1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스타필드 다녀와서 조금 늦게 잠들어서 늦잠 푹 잘 잤다. 오늘도 아침이 흐려서 늦게까지 잘 잔 듯. 일어나서 엄마랑 책 읽으면서 놀았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함. 아기랑 인사하고 아빠는 출발했다. 이제 다녀오세요를 잘해준다. 도착해서 보니 오늘도 제시간에 잘 갔다. 전화해보니 오늘은 가는 길에 친구랑 친구 엄마를 만나서 기다렸다가 같이 갔단다. 우리 아기는 친구보다는 친구 엄마한테 더 관심이 많음. 친구 엄마들이 놀이터에서 만나면 예뻐해 주셔서 그런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육아일기 2022.08.31

[2022.08.30/D+1351] 44개월 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도 새벽부터 비가 왔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늦잠 푹 잘 잤다. 8시 다돼서 일어남. 아빠는 오늘도 출근이라 준비하고 일어나자마자 아기는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었다. 유산균을 아침 빈속에 먹이는 게 좋다고 해서 엄마 아빠 아기 셋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 빈속에 먹는데 그 덕분에 요즘 응가가 잘 나오는 듯. 준비해서 아빠 먼저 출근했다. 회사 가서 보니 늦게 일어났는데도 제시간에 어린이집 잘 갔다. 전화해보니 아침에 잘 놀고 밥도 잘 먹고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도 다행히 컨디션이 좋아서 엄청 잘 ..

육아일기 2022.08.30

[2022.08.29/D+1350] 44개월 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날이 흐려서 그런지 늦게까지 푹 잤다. 아침에 비가 와서 아빠는 할머니 모시러 다녀옴. 아빠 나가는 소리 듣고 그제야 일어났다. 할머니 모시고 와보니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고 있었다. 아빠는 오늘도 출근을 해야 해서 먼저 씻고 준비했다. 씻고 나오니 엄마도 벌써 일하러 들어감. 인사하고 먼저 출근했다. 회사 와서 보니 너무 늦지 않게 잘 갔다. 전화해보니 오늘은 웬일인지 제시간에 잘 가자 그래서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어린이집에서 뛰어다니면서 엄청 신나게 놀았단다..

육아일기 2022.08.29

[2022.08.28/D+1349] 44개월 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낮잠 안 자고 피곤한지 눕자마자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데리고 나갔는데 엄마가 아직 몸이 회복이 안돼서 잘 못 놀아줬다. 블록놀이 잘 못해줬더니 드러누워서 울었다. 속상한지 엄마도 때렸다. 엄마가 열심히 타일러봤지만 계속 떼썼음. 조금 진정시키고 엄마 약 먹으라 그러고 나니 아빠한테 와서 아빠랑 놀자고 함. 큰 슈퍼 가자 그래서 아빠 강 기분도 풀 겸 손잡고 산책 다녀왔다.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좀 풀린 것 같았다. 큰 슈퍼 앞에서 분식집 문 닫았다고 한 5번 얘기하고 주스 사러 들어갔다. 사장님이..

육아일기 2022.08.28

[2022.08.27/D+1348] 44개월 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낮잠 안 자고 조금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잠결에 들어보니 엄마랑 일어나자마자 슈퍼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다시 들어오는 소리에 깼다. 밤에 비가 와서 날이 많이 선선해졌나 보다.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에 수영장 가기로 함. 아기한테 수영장 가자고 했더니 신나서 엄마 아빠한테 물 뿌리는 시늉했다. 엄마가 서울에 소규모 실내 수영장을 찾아내서 아침에 준비해서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문열자마자 가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규모가 많이 크지도 않고 깊은 곳도 많이 없어서 유아 ~ 초등까지..

육아일기 2022.08.27

[2022.08.26/D+1347] 44개월 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은 늦잠 잤다. 어제 조금 늦게 자기도 했고 피곤했나 보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밀가루 반죽 놀이했다. 할머니가 오셔서 이거 보더니 저녁에 수제비 해주신다고 냉장고에 잘 넣어 두었다. 늦게 일어나서 엄마랑 많이 못 놀고 엄마 일하러 갔다. 아빠도 일하러 들어가야 해서 오늘은 할머니랑 있었는데 역시나 놀이가 부족한지 어린이집 안 가려고 떼썼다. 할머니가 겨우 달래서 10시 한참 넘어서 겨우 어린이집 갔다. 어린이집 앞에서도 울먹거리면서 들어갔단다. 오후에는 아빠는 집에서 계속 일했다. 엄마는 내려감. 아기집에..

육아일기 2022.08.26

[2022.08.25/D+1346] 44개월 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는 낮잠을 안 자서 조금 일찍 잠들었다.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안 오고 노래를 중얼중얼 불렀다. 엄마가 나가니 다시 들어가란다. 자기 노래 다 부르고 엄마 데리러 왔다. 엄마랑 나가서 놀고 아빠도 같이 일어났다. 아빠는 집 정리했다.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았음. 핫케이크 만들어서 아침으로 핫케이크 엄마랑 같이 먹었다. 할머니 오시고 미숫가루도 갈아서 마시고 밥도 먹었다. 아침 엄청 거하게 많이 먹었다. 시간 돼서 어린이집도 잘 갔다. 아침에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해서 할아버..

육아일기 2022.08.25

[2022.08.24/D+1345] 44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도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7시 30분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도 출근 준비해야 해서 준비해서 먼저 인사하고 출근했다. 늦게 일어났는데 회사 와서 알림 보니 어린이집은 평소보다 더 빨리 갔다. 전화해보니 빨리 가자고 해서 일찍 갔단다. 오후에는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퇴근하고 7시 넘어서 집에 와보니 다같이 식사하고 있었다. 오늘은 낮잠 안 자고 놀았단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 집에 와서 할머니랑 이야기를 좀 길게 하니까 떼 부렸단다. 저녁은 잘 먹고 응가도 시원하..

육아일기 2022.08.24

[2022.08.23/D+1344] 44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50 어제 낮잠을 자서 그런지 잠드는데 한참 걸렸다. 10시 넘어서 겨우 잠들었음. 늦게 잤는데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역시 낮잠 영향인 듯.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조금 더 자고 일어나서 출근 준비했다. 아빠 준비하고 집을 나서려고 하니 엄마가 조금 더 있다 가라고 했는데 아기가 아빠 가란다. 약간 서운했음. 잘 달래서 인사하고 나왔다. 회사 와서 보니 엄마랑 일찍부터 놀아서 그런지 시간 잘 맞춰서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왔단다. 오늘도 잘 놀았고 낮잠..

육아일기 2022.08.23

[2022.08.22/D+1343] 44개월 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 조금 일찍 잠들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이른 시간부터 놀았다. 아빠도 일어나 보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좀 더 잤다. 7시 30분쯤 일어나 보니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잘 놀고 있었다. 아빠가 주변 정리해줬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엄마랑 놀다가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갔다. 엄마 들어가니 아빠랑 놀자 그래서 아빠랑 조금 같이 놀았다. 스티커 같이 붙이고 놀았다. 발레 노래 틀어달라 그래서 틀어줬더니 아침부터 발레 따라 하면서 운동 열심히 했다. 아빠도 일 할 시간 돼서 들어감. 할머..

육아일기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