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32

[2022.08.21/D+1342] 43개월 3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오늘도 역시나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조금 놀다가 놀이터 다녀옴. 아빠는 도저히 피곤해서 안 되겠어서 좀 더 잤다. 다시 들어오는 소리에 아빠도 일어났다. 오늘은 새 키즈카페를 가보기로 한 날이다. 10시에 오픈이라 아빠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로 출발했다. 오늘의 계획은 키즈카페 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놀고 밥 먹고 들어와서 낮잠 시도를 해 보는 것. 키즈카페 도착해보니 문 열 때 제법 많이들 들어왔다. 아직 날이 더워서 다들 실내 놀이터를 많이 찾는 듯. 오늘 간 곳은 초등학생 존이랑 유아 존이랑 나뉘어 있어서 좋았다...

육아일기 2022.08.21

[2022.08.20/D+1341] 43개월 3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40 어제는 역시 낮잠을 많이 자서 늦게 잠들었다. 그래도 아침엔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큰 슈퍼 가자고 나갔다. 아빠는 도저히 안 되겠어서 좀 더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안 들어와서 찾으러 나가보니 큰 슈퍼 갔다가 호떡 믹스를 사야 하는데 없어서 지하철역 있는 데까지 내려갔다 왔단다. 거기도 없어서 다시 올라와서 작은 슈퍼가 문 열 시간이라 작은 슈퍼 가서 사 왔다고 함. 아침부터 날씨도 더웠는데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 들어와서 아기랑 호떡 만들어서 먹었다. 호떡 먹고 나갈 준비 해서 롯데몰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육아일기 2022.08.20

[2022.08.19/D+1340] 43개월 2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일찍 자더니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아직도 엄마랑 한창 놀고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도 엄마랑 조금 더 놀았다. 아침부터 실컷 놀아서 인지 금방 준비하자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집 조금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어린이집에서 제일 신나게 잘 놀았단다. 너무 신나게 잘 놀아서 선생님들도 깜짝 놀라심. 오전에 래미안 놀이터 가서도 잘 놀고 다녀와서도 엄청 신나게 놀았단다. 점심도 많이 먹고 낮잠도..

육아일기 2022.08.19

[2022.08.18/D+1339] 43개월 2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새벽에 3시쯤에 일어나서 갑자기 울었다. 머리끈이 없다고 엉엉 울었는데 안 좋은 꿈을 꾼 것 같다.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아빠도 더워서 나와서 아기 침대에서 잤다. 새벽에 깨서 오늘은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풀장 만들어서 수영하는 날이라고 수영복 입고 오란다.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수영 잘하고 왔단다. 원래 물을 무서워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깊은 곳도 잘 들어가고 물놀이 엄청 신나게 했단다. 물놀이해서 배도 고픈지 밥을 세 그릇이나 먹었단다. 선생님..

육아일기 2022.08.18

[2022.08.17/D+1338] 43개월 2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일어나서 역시 엄마하고 놀았다. 아빠는 출근 준비함. 회사 가서 전화해 보니 일찍부터 엄마랑 놀아서 할머니 오시고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늘 체육 하는 날인데 지난주에 이야기한 것처럼 안 한다고 이야기하는지 선생님께 살짝 부탁해 놨다고 하심. 영 걱정이 됐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걱정한것과는 다르게 체육 잘하고 왔단다. 기분이 좋아서 놀기도 엄청 잘 놀았다고 함. 집에 와서도 할머니랑 잘 놀고 밥도 많이 먹고 응가도 엄청 많이 했단다. 하루 종일 걱정했는데 다행.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조금 ..

카테고리 없음 2022.08.18

[2022.08.16/D+1337] 43개월 2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엄청 일찍 잠들어서 중간에 안 깨고 푹 잘 잤다. 그래도 아침에는 일찍 일어났다. 6시 좀 넘어서 엄마 깨워서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한 시간 정도 더 잤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하고 그동안 아기는 엄마랑 놀았다. 책 읽고 블록놀이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랑 좀 더 놀다가 엄마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도 출근했다. 아침 일찍부터 놀아서 그런지 오늘은 10시 전에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하심. 낮잠은 안 잤는데 어린이집에서 잘 놀았단다. 알림장도 일찍 올라왔는데 잘 ..

육아일기 2022.08.16

[2022.08.15/D+1336] 43개월 2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공휴일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8:00 어제 일찍 자더니 또 6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무래도 낮잠을 자는 버릇을 다시 들여야 하지 싶다. 도저히 이렇게는 안될 것 같음. 엄마가 일어나서 또 같이 놀아줬다. 아빠는 도저히 못 일어나겠어서 좀 더 잤다. 잠결에 들어보니 놀이터랑 편의점 다녀왔나 봄. 아빠도 8시쯤 일어났다. 오늘은 새 놀이터 가기로 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고 했다. 일산에 있는 안 가본 키즈카페인데 오픈이 10시 30분이라 준비해서 10시에 나갈 생각이었음. 그런데 나갈 시간 다녀오니 갑자기 안 나간단다. 배도 고픈지 만두도 다섯 개나 먹..

육아일기 2022.08.15

[2022.08.14/D+1335] 43개월 2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0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더 자자고 했지만 울어서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일어나서 새벽부터 같이 놀아줬다. 요즘 주말마다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일찍 자는 영향도 있지만 너무 일찍 일어나서 힘들다. 아빠는 좀 더 잤는데 잠결에 들어보니 놀이터랑 편의점 다 다녀왔다. 힘겹게 일어나서 할머니 집 갈 준비 했다. 아기한테 가져가고 싶은 거 고르랬더니 책만 잔뜩 챙겼다. 너무 많아서 조금 덜어서 가져가자고 해서 조금 덜었다. 옷 입고 준비해서 할머니 집으로 출발했다. 준비하고 나서 보니 벌써 10시가 다돼 ..

육아일기 2022.08.14

[2022.08.13/D+1334] 43개월 2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조금 늦게 잠들었는데 6시부터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랑 아빠는 조금 늦게 자서 피곤한데 아기가 도무지 더 안 자려고 해서 결국 엄마가 일어나서 놀아줬다. 아침부터 반죽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아빠는 도저히 못 일어나겠어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놀이터 간다 그래서 옷 입고 따라나섰다. 래미안 놀이터 갔다가 작은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서 먹고 들어왔다. 엄마는 이미 퍼지기 직전이었다. 슬슬 준비해서 나가면 될 것 같아서 씻고 짐 챙겨서 롯데몰로 향했다. 엄마랑 아기는 결국 차 안에서 퍼졌다. 도착해서 아기 깨웠는데 ..

육아일기 2022.08.13

[2022.08.12/D+1333] 43개월 2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조금 일찍 자더니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잠결에 들어보니 밀가루 반죽해서 삶아서 먹었다. 그걸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음. 또 만두 쪄달라 그래서 엄마가 만두 쪄줬더니 두 개나 먹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는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도 일어나서 일할 준비 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오늘도 어린이집 가기 전에 준비하면서 조금 울먹거렸다. 키즈 잡스 하는 날이라고 달래서 보냈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다. 바빠서 전화는 못해보고 칼퇴하고 올라갔다. 다..

육아일기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