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32

[2022.08.01/D+1322] 43개월 1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어김없이 7시 30분에 일어났다. 늦게 자건 일찍 자건 7시 반에 일어나는 게 루틴이 된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머리 잡아당겨서 깨웠다. 아빠도 일어났음. 뭉그적거리다가 8시에 조식 먹으러 올라갔다. 조식 식당이 옥상인데 창가 자리는 뷰가 참 좋았음. 자리 잡고 엄마가 이것저것 퍼왔는데 아기는 웬일로 빵을 먹었다. 원래 밥을 주로 먹는데 입에 맞았는지 빵 많이 먹었다. 밥 조금 먹고 후식으로 포도 주스가 맛있었는지 자기가 떠와서 두 잔이나 먹었다. 잘 먹고 내려와서 짐 정리해서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1박이지만 나름 잘 놀았..

육아일기 2022.08.01

[2022.07.31/D+1321] 43개월 10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빠가 예약해둔 호캉스 가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어제 물놀이 가는 거 이야기해줘서 기대가 컸는지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아빠한테 물 뿌리는 시늉을 했다. 짐 챙겨서 차에다 싣고 대충 갈 준비 해서 여주로 향했다. 밥은 가서 아점으로 먹기로 함. 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여주까지 금방 갔다. 문제는 카시트에 오래 못 앉아 있어서 데리고 다니기 힘들다. 도착하자마자 밥먹으러 갔다. 아빠가 검색해둔 손만두집을 갔는데 맛은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매운맛이라 아기는 조금 먹다가 매워서 물만 한참 마셨다. 아직 매운 거 잘 ..

육아일기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