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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D+848] 27개월 2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새벽에 깨서 엄마가 같이 자줫다. 푹 자고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엄마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놀았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는 오늘 재택이라 천천히 준비하면서 아기랑 놀아줬다. 별건 안 하고 그냥 왔다 갔다 하고 손유희 동영상 봤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셔서 아빠도 준비하고 9시 다돼서 아기도 준비해야 되는데 영 준비 안 하고 딴짓하는 거 할머니가 겨우겨우 옷 챙겨 입혔다. 9시 20분쯤 할머니랑 아빠랑 같이 나와서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어제 응가를 해서 아침에도 역시 컨..

육아일기 2021.04.14

[2021.04.13/D+847] 27개월 2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5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오늘은 중간에 안 깨고 쭉 잘 잤다. 7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아빠 나가니까 엄마 오란다. 엄마가 일어나서 아침에 아기랑 놀아줬다. 아빠도 같이 일어났다. 엄마 먼저 준비하고 엄마 먼저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손유희 동영상 봤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보여주는데 잘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다. 한 20분 정도 보는데 이제 많이 봐서 노래도 다 외우고 손동작도 제법 잘 따라 한다. 영상 다 보여주고 아빠도 준비하러 갔다. 아빠 씻고 나오니까 엄마 회사 가야 된다면서 엄마 잘 보내줬다. 할머니 오셔서 아빠도 준..

육아일기 2021.04.13

[2021.04.12/D+846] 27개월 2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똥꼬 약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도 새벽에 한번 깨서 엄마가 나가서 재웠다. 그런 뒤로 늦잠 잤다. 어제 늦게 잠들기도 했고 엄마 아빠도 늦게 일어나서 7시 넘어서까지 푹 잤다. 일어나서 엄마부터 깨워서 딱 달라붙어서 안 떨어졌다. 아빠 먼저 준비하고 할머니 오시고 엄마 준비도 못하게 계속 엄마랑 같이 있겠다고 떼썼다. 겨우 준비했지만 안 떨어지려고 해서 8시 30분 넘어서 겨우 출근했다. 회사 도착할때 쯤 아기 어린이집 출석 알림이 왔다. 9시 30분쯤이었다. 할머니한테 바로 전화 왔는데 안 나오려고 해..

육아일기 2021.04.12

[2021.04.11/D+845] 27개월 2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2:30 ~ 15:00 기분 : 좋음, 똥꼬 약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어제 8시부터 자서 6시 반까지 푹 잤다.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가 나가서 재웠다. 그런 것 치고는 꽤 잤다. 아빠는 피곤해서 7시 15분쯤 일어났다. 엄마 씻는 동안 아기랑 모닝 손유희 영상 봤다. 엄마 씻고 나오니까 슈퍼 가자 그래서 이른 시간에 슈퍼 다녀왔다. 8시도 되기 전이었는데 아침 공기도 쐴 겸 나갔다 왔다. 씽씽이 끌고 슈퍼로 향했다. 아침엔 제법 쌀쌀했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슈퍼가 문을 안 열었다. 슈퍼가 도로 주변에 있어서 아기가 떼쓰다가 위험할 수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육아일기 2021.04.11

[2021.04.10/D+844] 27개월 2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똥꼬 중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딱딱함, 조금 지림 오늘 잠든 시간 : 20:00 밤에 재우는데 엄청 오래 걸려서 겨우 재웠더니 다행히 중간에 안 깨고 잘 잤다. 엄마가 늦게 자서 피곤해 보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고구마 먹고 놀았다. 아빠도 일어나니까 놀이터랑 슈퍼 가자 그래서 바람도 쐴 겸 아침에 일찍 산책 다녀왔다. 씽씽이 타고 놀이터 가서 조금 놀다가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 오는 게 메인 코스가 된 듯싶다. 운동삼아 돌아다니고 하니까 똥꼬 아프다고는 안 한다. 아침에 어디 갈까 물어보니 롯데몰 가자 그래서 씻고..

육아일기 2021.04.10

[2021.04.09/D+843] 27개월 2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3:00 ~ 14:50 기분 : 좋음, 똥꼬 중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딱딱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온 가족이 중간에 안 깨고 푹잤다. 아빠가 6시 20분쯤 일어났는데 조용히 있으니까 아기가 30분 좀 넘어서 깼다. 밖으로 나가니까 아빠 말고 엄마 깨우러 간다고 들어와서 엄마 깨웠다. 엄마 준비하고 출근하려는데 오늘은 엄마 안 보내주려고 유독 딱 달라붙어서 찡찡거렸다. 달래고 달래서 겨우 지각 면할 시간에 출발했다. 할머니랑 놀면서 오늘은 큰맘 먹고 어린이집 원래대로 보내보기로 했다. 오늘 마침 친구가 생일이라 케이크 먹는 날이라 케이크로 좀 꼬셨다. 다행히 잘..

육아일기 2021.04.09

[2021.04.08/D+842] 27개월 2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00 ~ 12:30 낮잠 : 13:30 ~ 16:00 기분 : 좋음, 똥꼬 중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딱딱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다 같이 일찍 잤는데 아기가 새벽에 깼는지 중간에 자다 일어나 보니 엄마가 없었다. 6시 좀 넘어서 일어난 것 같다. 아침부터 아야 했다가 놀았다가를 반복했다. 이번 주는 엄마가 일찍 가야 해서 오늘도 아빠랑 놀다가 할머니도 일찍 오시고 엄마 출근했다. 오늘은 엄마 바로 안 보내주고 좀 더 놀자고 많이 보챘다. 할머니 말로는 어제 5분 간격으로 아파해서 오늘 병원을 가보든가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 혹시나 해서 아침에 '슈퍼 갈래?' 하고 물어보니까 아프다고 찡찡거리..

육아일기 2021.04.08

[2021.04.07/D+841] 27개월 2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12:00 ~ 14:30 기분 : 좋음, 똥꼬 중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못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일찍 자더니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엄마한테 불 키라고 생떼 부렸다. 엄마가 나가서 겨우겨우 달래서 자는 시간이라고 해서 30분 넘게 달래 재웠다. 아빠도 같이 깨서 듣다가 잠잠해져서 다시 잠들었다. 아침에 7시 다돼서 엄마 겨우 일어났다. 일찍 가야 해서 엄마 먼저 준비하고 아빠도 슬 일어났다. 엄마 준비하고 있으니까 아기도 슬 일어났다. 아침부터 또 아프다고 찡찡거려서 사탕 주고 기저귀 벗기고 안아서 영상 조금 봤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조금 일찍 와주셔서 엄마 일찍 회사 보내줬다. 오늘 투표..

육아일기 2021.04.07

[2021.04.06/D+840] 27개월 1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13:00 ~ 16:00 기분 : 좋음, 똥꼬 중간 아픔 식사 : 잘 먹음 응가 : 못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새벽에 역시 아프다고 깼다. 엄마가 나가서 달래 가며 겨우 재웠다. 늦게 자고 자주 깨서 오늘은 그나마 좀 늦게 일어났다. 6시 30분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7시까지 잤다. 엄마가 일찍 출근해야 해서 아빠가 나와서 손유희 영상 보면서 놀아줬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찍 와주시고 엄마 먼저 출근했다. 아빠는 오전에 일이 좀 있어서 잠깐 일 보는 동안 장난감 챙겨서 밑에 할머니 집에 다녀왔다. 할머니도 오랜만에 아기 보셔서 좋으셨을 듯. 이야기 들어보니 가서 잘 놀았단다. 점심도 잘 먹었는..

육아일기 2021.04.06

[2021.04.05/D+839] 27개월 1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30 오늘 일어난 시간 : 05:0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11:30 ~ 14:30 기분 : 좋음, 똥꼬 많이 아픔 식사 : 저녁 제대로 못 먹음 응가 : 1번, 많이, 어젯밤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울다가 지쳐서 일찍 잠들었다. 다행히 중간에 울어서 봤더니 초 대왕 응가를 해놨다. 다행히 이제 지리지는 않을 것 같다. 깨끗이 씻겨서 다시 재웠다. 엄마가 밤늦게 들어가서 같이 자줬다. 일찍 자서 그런지 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일어나서 놀아줬다. 아빠는 피곤해서 뻗었지만 푹 자진 못했다. 일어나서 아빠가 잠깐 놀아주는 동안 엄마가 얼른 주비 해서 출근했다. 아빠랑 깨 먹고 사탕 먹고 손유희 영상 보고 있으니 할머니 오셨다. 오늘은 아빠..

육아일기 202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