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30

[2023.01.31/D+1505] 49개월 1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잠들기 전에 응가를 시원하게 하고 잤다. 요즘 식사량이 엄청 많아져서 응가도 자주 한다. 오늘도 아침에 엄마 출근하기 전에 깨웠다. 피곤했는지 인사하고 뒹굴뒹굴했다. 아빠도 같이 뒹굴뒹굴 함.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기도 늦지 않게 어린이집 갔다. 아침에 식빵에 피스타치오쨈 발라서 다 먹었는데 그거 먹고도 딸기랑 엄청 먹고 갔단다. 요즘 식사량이 어마어마하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낮잠도 자고 평소처럼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아기가 전화받아서 잘 놀고 일도 많이 하고 왔다..

육아일기 2023.01.31

[2023.01.30/D+1504] 49개월 1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05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40 아침에 엄마가 일찍 나가야 해서 엄마 나가기 전에 인사하려고 깨웠다. 밤에는 잠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인사하고 아빠랑 뒹굴 거리면서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출근 준비함. 인사하고 나오니 8시 반이었는데 유치원 버스들이 왔다 가고 있었다. 8시 반까지는 준비를 시켜야 할 텐데 걱정임. 회사 가서 보니 다행히 어린이집은 9시에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낮잠도 잘 자고 잘 놀다 왔단다. 아무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날이면 낮잠을 좀 자는 것 같다. 아침에 일찍 갔는데 친구랑..

육아일기 2023.01.30

[2023.01.29/D+1503] 49개월 1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 풍동에 위치한 ymca에 있는 키즈카페 다녀오기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놀다가 시간 맞춰서 출발했다. 11시 20분쯤 도착함. 사람이 제법 많았다. 블로그 평이 매우 괜찮아서 와봤는데 가격도 착하고 놀이기구도 잘 되어있어서 엄청 마음에 들었다. 근래 가본 키즈카페 중에 가성비는 여기가 최고인 듯싶다. 시설도 깔끔해서 좋았음.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다. 아기는 시설 중간에 매달려있는 그물에 누워서도 한참 쉬었다. 햇빛도 잘 들어오고 쉬기도 좋았음. 이제 점프점프도 날아다니고 장소 낯을 많이 안 가려서 잘 놀았다..

육아일기 2023.01.29

[2023.01.28/D+1502] 49개월 1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8시 조금 넘어서까지 늦잠 푹 잤다. 아침에 추운데 엄마랑 놀이터 가자고 해서 놀이터 다녀왔다. 한동안 놀이터를 못 가서 가고 싶었던 모양. 그네 좀 타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들어왔다. 다음 주부터 날이 좀 풀린다고 해서 다음 주부터는 조금씩 나가봐야겠다. 아침에 놀이터 다녀오고 해서 스타필드 다녀오려고 했는데 출발 시간이 늦어서 발레 준비물 다 챙겨서 나왔다. 스타필드가서 그림 좀 그리고 점심 먹었다. 요즘 돈가스랑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 거의 혼자서 1인분 다 먹는 듯. 먹는 량이 아주 많이 늘었다. 점심 잘 먹고 구경 좀 하다가..

육아일기 2023.01.29

[2023.01.27/D+1501] 49개월 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엄마가 일찍 가야 해서 조금 일찍 깨웠다. 7시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조금 같이 놀다가 엄마 보내주고 아빠한테 와서 어제 가지고 온 전주 초코파이 달라 그래서 아침부터 아빠랑 초코파이 먹었다. 혼자서 한 개 다 먹었음. 아기 입맛에 맞는 듯하다. 보이는 데로 좀 사서 가져다 놔야 할 듯. 아빠랑 블록놀이 좀 하고 있으니 할머니 오셨다. 할머니한테 또 아침 달라 그래서 누룽지죽 해줬는데 많이는 안 먹었다. 아침 먹고 어린이집 갈 준비 해서 어린이집 갔다. 할머니가 조금 늦게 오셔서 출발시간도 조금 늦어졌다..

육아일기 2023.01.27

[2023.01.26/D+1500] 49개월 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13:4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요즘 부쩍 밤에 엄마 많이 찾는다. 아기 침대가 둘이 자기엔 좁은데 꾸역꾸역 잤다. 오늘도 엄마가 출근해야 해서 출근하기 전에 아기 깨워서 인사하고 갔다. 아빠랑 할머니 오실 때까지 뒹굴뒹굴했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출근 준비했다. 요즘 아기가 피스타치오 쨈을 빵에 잘 발라 먹어서 할머니께 식빵 좀 가져다 달라고 했다. 아침에 식빵에 쨈 발라서 한 개 다 먹었다고 함. 그거 다 먹고도 누룽지죽도 한 그릇 먹고 갔단다.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어린이..

육아일기 2023.01.26

[2023.01.25/D+1499] 49개월 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00 ~ 13:4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조금 일찍 자더니 새벽에 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오늘은 웬일인지 늦잠을 오랫동안 잤다. 커튼을 너무 잘 쳐놔서 어두워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고 할머니 오시는 소리 듣고 엄마랑 아기랑 겨우 일어났다. 아빠 먼저 출근하고 오늘은 엄마가 휴무라 늦게 일어난 김에 좀 더 늦게까지 아기랑 놀아주고 준비시켰다. 날이 매우 추웠지만 어린이집에 친구들이 많이 와있었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낮잠도 자고 신나게 잘 놀았단다. 체육 했는데 균형 잡..

육아일기 2023.01.25

[2023.01.23/D+1497] 49개월 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어린이집 : 설 연휴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별로 안 먹음, 군것질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일찍 잠들어서 새벽에 깨서 엄마 찾았다. 3시쯤인 것 같았는데 다시 잠 안 들고 쫑알쫑알하다가 4시 넘어서 겨우 잠들었다. 그러더니 아침에 8시 넘어서까지 늦잠 푹 잤다. 오늘은 아기가 엄청 기다리던 키즈 풀빌라 가기로 한 날이다. 입실이 3시라 입실 전에 근처에 찾아보니 어린이 박물관이 있어서 경기 북부 어린이 박물관에 들렸다가 가기로 함. 일어나서 보니 늦잠 자서 얼른 짐 챙겨서 나갈 시간이었다. 짐 얼른 챙겨서 출발했다. 어린이박물관은 1시간 30분짜리라 시간 맞춰서 가야하는데 다행히 시간 딱..

육아일기 2023.01.24

[2023.01.22/D+1496] 49개월 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별로 안 먹음, 군것질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30 오늘은 웬일인지 늦잠 푹 잤다. 오늘은 설날이라 인천 할머니댁에 세배하러 가기로 했다. 일어나서 짐 싸서 인천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할머니께서 떡국 맛있게 끓여주셨는데 아기는 역시나 입맛이 없어서 조금밖에 안먹었다. 할아버지한테 솜사탕얻어 먹고 강냉이 군것질했다. 밥 먹고 나서 놀이터 가잔다. 오늘 날씨가 추워서 안갔으면 했는데 가자 그래서 꽁꽁 싸매서 다녀왔다. 왠일인지 짜증도 많이 부렸음. 추운 데다 컨디션도 안 좋아서 그런 것 같다.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가 추워서 금방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들려서..

육아일기 2023.01.22

[2023.01.21/D+1495] 49개월 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연휴 첫날인데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조금 늦게 일어남. 오늘은 구정 연휴라 문화센터, 상담 모두 쉬는 날이라 뭐 할까 하다가 스타필드에 있는 찜질방 가보기로 했다. 아침에 엄마랑 조금 놀다가 찜질방 가서 가지고 놀 그림놀이들 챙겨서 스타필드로 향했다. 도착해서 그림 좀 그리고 사보텐 가서 아침 먹고 나서 찜질방으로 향했다. 찜질방에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낯은 많이 안가렸다. 밖에 나가서 뜨거운 물에 족욕도 한참 하고 불가마도 들어가 봤는데 불가마는 아닌지 금방 나왔다. 간식거리 사서 뜨듯..

육아일기 202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