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30

[2023.01.10/D+1484] 48개월 2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 잘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실수로 엄마 대장 내시경 약을 버렸다. 아침부터 그거 찾느라 들락거렸더니 아기도 깨버렸다. 결국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일찍 일어남. 대장 내시경약은 포기함. 아침부터 엄마랑 잘 놀아서 그런지 어린이집 조금 더 일찍 갔다. 아기도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어린이집 가서 1시간 낮잠 푹 잘 잤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아빠가 퇴근을 좀 늦게 해서 8시쯤 집에 왔는데 씻고 다했는데 응가는 안 했단다. 제주도 때부터 응가텀이 너무 길어져서..

육아일기 2023.01.10

[2023.01.09/D+1483] 48개월 2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일찍 자서 아침에도 일찍 일어났다. 아침부터 엄마랑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약간 일찍 어린이집 가려고 드라이브 걸어봤는데 아기가 약간 늑장 부렸다. 그래도 빨리 준비가 돼서 9시 30분을 넘지는 않았다. 예쁘게 잘 입고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노래를 엄청 크게 잘 부르고 있었다. 모르는 단어는 뭉개지만 아는 단어는 또박또박 잘 따라 부름. 사건의 지평선은 거의 다 외운 듯하다. 낮잠도 잘 자고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하고 올라가보니 오늘은 응가를 안 해서 목욕 안 ..

육아일기 2023.01.09

[2023.01.08/D+1482] 48개월 2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포시즌어데 이에 또 가보기로 했다. 목표는 눈썰매 타기. 아빠가 친구들을 좀 모아봤지만 아무도 안 와서 우리끼리 놀았다. 10시에 오픈이라 시간 맞춰서 도착하니 우리가 1등으로 들어가서 주문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이 안 좋아서 밖에서 놀기 좀 그랬는데 딱히 그런 걸 따지진 않았음. 이번에도 메뉴 똑같이 시켜서 먹고 나가서 놀았다. 아기는 고구마 무스만 다 걷어내서 자기가 먹었다. 브런치도 맛이 괜찮아서 만족스럽다. 밥 먹고 나가서 본격적으로 눈놀이 했다. 날이 따듯해서인지..

육아일기 2023.01.08

[2023.01.07/D+1481] 48개월 2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눕자마자 금방 잠들어서 푹 잘 잤다. 일찍 일어난 줄 알았는데 날씨가 흐려서 8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아빠도 조금 늦게 일어남. 오늘은 특별히 할만한 게 없고 공기도 안 좋다 그래서 아침에 스타필드 다녀오기로 했다. 일어나자마자 준비하니 시간 딱 맞아서 바로 출발했다. 스타필드 가서 그림 1시간 그리고 내려와서 갑오징어 짜장면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음. 아기가 오징어를 좋아하는데 부드럽고 짜장면 맛도 좋아서 엄청 잘 먹었다. 점심 먹고 나니 벌써 12시라 집으로 돌아왔다. 나름 잘 놀다 왔음...

육아일기 2023.01.07

[2023.01.06/D+1480] 48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역시 서둘러 준비해보니 오늘은 조금 더 일찍 갔다. 9시 15분 정도에 집에서 출발했다. 유치원 버스가 8시 30분쯤 오던데 아직 한참 더 당겨야 하는데 조금씩 당겨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다녀와서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일 마치고 스타필드 가기로 함. 엄마랑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키즈잡스 때문에 역시나 낮잠을 안 잤다고 함. 금요일은 다 같이 낮잠을 못 잔다. 오늘 노래를 너무 크게 잘 불러서 선생님들이 모두 깜짝 ..

육아일기 2023.01.06

[2023.01.05/D+1479] 48개월 1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다 같이 늦잠 자서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았음. 할머니가 서둘러 준비시켜서 어린이집 보내보니 9시 30분 정도였다. 이 정도면 조금 당긴 듯하다. 어린이집에도 다들 늦게 와서 이 시간에 가면 친구들 한둘밖에 없다고 함.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준비해서 회사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고 낮잠도 1시간 정도 잤다고 한다. 선생님한테 아직 반말을 하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도 계속 알려주고는 있지만 아직 어린이집에서 입 연지가 얼마 안돼서 잘 고쳐지지 않는 것 ..

육아일기 2023.01.06

[2023.01.04/D+1478] 48개월 1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아침에 엄마가 출근해야 해서 일찍 일어났는데 엄마 일어나는 소리 듣고 아기도 일찍 일어났다. 엄마 먼저 씻고 준비하고 아기랑 놀았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많이 놀아서 엄마랑 아빠 회사 잘 보내줌. 할머니가 서둘러서 준비해보니 9시부터 준비해서 빨리 한다고 했는데 30분 정도 걸렸다고 하심. 아무래도 시간을 조금씩 당겨봐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어린이집은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낮잠도 한 시간 푹 잘 잤단다. 요즘은 장난감 가지고 혼자서 안 놀고 친구들 있는데 ..

육아일기 2023.01.04

[2023.01.03/D+1477] 48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은 아빠 알람소리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는 아기랑 평소처럼 놀아주고 아빠는 또 출근이라 준비했다. 아침에 또 밥 다 먹고 서둘러 갔는데 9시 40분쯤 등원했다. 시간 당기기는 오늘도 실패임. 어린이집 가서 선생님이 뭐 했냐고 물어보니 제주도 갔다 왔다고 엄청 크게 이야기해 줬단다. 자세히 이야기해 줬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요즘은 제법 어린이집에서 크게 말하는 모양이다. 노래도 불러 줬다는데 진짜로 불러 줬는지는 모르겠다. 낮잠은 안 자고 집에 와서도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

육아일기 2023.01.03

[2023.01.02/D+1476] 48개월 1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잤는데 아침에 엄마가 일찍 일어나는 소리 듣고 같이 깼다. 이른 아침부터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같이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엄마랑 일찍부터 놀아서 등원시간 좀 당겨보려고 했는데 아침에 할머니 조금 늦게 오시고 루틴대로 하다 보니 결국 평소처럼 10시 다돼서 갔다. 등원 시간 당기기가 쉽지 않은데 유치원 갈 때 고생 좀 할 듯싶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점심 먹고 낮잠도 먼저 가서 푹 잘 잤단다. 잘 놀고 엄마도 일찍 퇴근해서 엄마랑 잘 놀고 있었다. 집..

육아일기 2023.01.02

[2023.01.01/D+1475] 48개월 1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랑 아침부터 블록놀이 하고 놀았음. 오늘은 근처에 브런치 카페가 있는데 그 안에 눈썰매장이 같이 있다고 해서 거기 가보기로 했다. 아빠도 8시쯤 일어나서 정리하고 준비했다. 엄마도 준비하고 아기도 준비하니 9시 30분이 딱 맞아서 출발했다. 10시에 문 연다 그래서 9시 30분에 나가면 딱 맞았다. 도착해보니 벌써 몇 팀이 와있었다. 외관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음. 차 세워놓고 카페건물 쪽으로 가보니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겨울이라 마당에 눈놀이 할 수 있게끔 잘 꾸며놨다. 브런치..

육아일기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