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30

[2023.01.20/D+1494] 49개월 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00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새벽에 기침 좀 심하게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기침 좀 심하게 했다. 콧물도 났음. 시간이 좀 지나니까 가라앉았다. 할머니랑 아침 먹고 약도 잘 챙겨 먹음. 오늘 어린이집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는다고 예쁜 한복 입고 기분 좋게 갔다. 어린이집에서는 잘 놀았는데 오늘은 일정이 많아서 다 같이 낮잠은 안 잤다고 함. 퇴근하고 올라오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었다. 할머니 밥차리는 동안 엄마랑 놀았는데 이때 잠 떼가 심하게 나서 엄청 떼썼다. 평소보다 심했음. 아무래도 감기에 졸린 ..

육아일기 2023.01.20

[2023.01.19/D+1493] 49개월 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00 혹시나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침, 콧물이 너무 심했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아빠랑 같이 병원 다녀왔다. 안 간다고 하는 거 겨우 달래서 데리고 갔다. 병원에서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음. 아무래도 압 안을 보는 게 싫은 것 같다. 아무튼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고 갔는데 연휴 전이라 사람이 많았음. 키 재보니 101센티가 조금 넘었다. 다들 기침 콧물로 왔다. 진료 잘 받았는데 입 안 보다가 또 울었음. 울고 나니 힘들었는지 어린이집 안 간단다. 약 지어서 집으로 올려..

육아일기 2023.01.20

[2023.01.18/D+1492] 48개월 31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10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아침에 엄마 출근 전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기침을 좀 했다. 자는 동안에는 기침을 많이 안 했는데 깨고 나니 좀 하다가 그쳤다. 아무래도 누웠을 때나 잠잘 때 전후로 기침이 심해졌다가 나아지는 것 같아 보인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예전부터 이런 패턴이었음. 엄마 보내주고 기침이 좀 사그라들더니 이번엔 콧물이 나서 코를 계속 닦았다. 아빠가 병원 가자고 해보니 안 간다고 울었다. 잠도 덜 깼는데 아빠가 병원 가자 그래서 많이 싫었던 모양. 그냥 약 먹고 좀 더 있어보자고 했다. 할머니 ..

육아일기 2023.01.18

[2023.01.17/D+1491] 48개월 30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오늘도 엄마가 일찍 나가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다. 다행히 아기가 안 깨고 푹 자서 엄마 나가기 전에 깨워서 인사시키고 엄마 먼저 출근했다. 아빠랑 조금 뒹굴거리고 있으니 할머니 금방 오셨다.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함. 아침부터 기침을 좀 하고 콧물도 어제부터 좀 났다. 오전에 전화해 보니 아기가 기침을 많이 해서 기침약 먹여서 보냈다고 하심.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사진 찍는 날이라 예쁘게 입고 갔다. 오후에 이야기 들어보니 사진 예쁘게 잘 찍었다고 함. 아직 받아 보지는 못했다. 어제 포즈를 좀 알려줬는데 잘했다..

육아일기 2023.01.17

[2023.01.16/D+1490] 48개월 29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엄마가 아침에 일찍 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6시 반에 아기 깨기 전에 먼저 나갔는데 뭐 놓고 가서 두 번 들락 거리느라 아기가 깨버렸다. 깨서 엄마 없어서 울었다. 살살 달래서 일어나서 아빠랑 놀았다. 아기가 아침부터 기분이 좀 상했음. 그래도 아빠랑 잘 놀았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 출근준비 하는데 오리 인형이 없어졌다고 또 울었다. 컨디션이 영 안 좋은 모양. 아빠 출근하고 할머니랑 아침 먹고 응가 시원하게 하고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조금 걱정했는데 어린..

육아일기 2023.01.16

[2023.01.15/D+1489] 48개월 28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아침에 7시 좀 넘어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엄마랑 조금 놀았다. 오늘은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고양 어린이 박물관에 갈 예정인데 문 여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려고 한다. 주차난이 심하기 때문. 집에서 9시 20분에 출발했는데 딱 30분 걸렸다. 10분 정도 전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막 붐비지는 않았다. 박물관 구경하다가 위에서 보니 반대편에도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다음부턴 저기로 가도 될 듯. 도착하자마자 블록놀이 한참 하고 물놀이도 조금 했다. 자동차 색칠하고 만드는 곳은 인기가 많아 친구들이 많다. 그래도 하나 만들어서 왔..

육아일기 2023.01.15

[2023.01.14/D+1488] 48개월 27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7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어제 엄마가 늦게 잠들어서 힘들어함. 일어나서 아기랑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정리하고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스타필드 갈 준비 했다. 토요일 오전은 오후 일정 때문에 할게 마땅치 않아서 그냥 스타필드 다녀옴. 오늘은 스타필드에서 놀고 점심 먹고 물감놀이 할 물감도 사 올 예정. 스타필드 가서 그림 그리고 점심으로 사보텐 가서 돈가스랑 가락국수 먹었다. 사보텐만 가면 아기가 신경질적이 되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오늘도 짜증 좀 내서 달랬다. 점심 먹고 다이소가서 ..

육아일기 2023.01.14

[2023.01.13/D+1487] 48개월 2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아빠랑 일찍 잠자러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겨우 잠들었다. 7시부터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음. 엄마가 어제 다리를 다치고 들어와서 힘들어했다. 다리를 접질려서 잘 걷지를 못함. 엄마랑 조금 놀다가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는 출근했다. 할머니가 늦게 오셔서 오늘은 아기 등원 시간이 많이 늦어졌다. 그래도 잘 갔다고 함. 오늘은 금요일이라 낮잠을 안 자는 날인데 조금 피곤해할까 걱정이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하심. 아빠는 요즘 일이 바빠서 8시 돼서 집에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엄마랑 잘 놀고 있었음. 아..

육아일기 2023.01.13

[2023.01.12/D+1486] 48개월 25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잠들었는데 오늘 엄마가 일찍 나가봐야 해서 준비해서 아기 7시에 깨웠다. 피곤해 보였지만 아기가 자기 자는 동안 엄마 먼저 나가는 걸 싫어해서 30분이라도 놀아 주려고 깨움. 엄마랑 조금 놀고 먼저 엄마 나가고 아빠도 이어서 같이 놀다가 출근했다. 할머니 오시고 아침 먹고 어린이집 일찍 갔다. 그런데 오후에 이야기 들어보니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아무것도 안 했단다. 보통 컨디션이 매우 좋아서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노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함. 아무래도 일찍 일어나서 컨..

육아일기 2023.01.12

[2023.01.11/D+1485] 48개월 2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30 오늘은 엄마랑 아빠가 모두 출근해야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먼저 준비했다. 엄마 아빠 준비 다 하고 아기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잠 푹 잘 잤음. 그래서 엄마랑 조금밖에 못 놀았지만 엄마 아빠 회사 잘 보내줌. 아기도 일찍 가서 드디어 9시에 등원이 되었다. 이 시간대를 좀 유지하다가 슬슬 당기면 되지 싶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늦어서 집에서 놀기로 했다. 요즘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잘 잔다. 퇴근하고 집에 8시즘 왔는데 할머니랑 응가..

육아일기 202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