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31

[2022.07.20/D+1310] 42개월 3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도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났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조금 일찍 준비함. 인사 알맞게 잘해줬다. 아빠 출근하고 나서 만두를 세 개나 먹고 갔단다. 조금 일찍 먹어서 오늘 어린이집 등원도 조금 빨랐음. 회사 와서 전화해보니 잘 갔단다. 오후에 역시나 바빠서 전화 못해봄. 6시에 할머니한테 연락이 왔는데 왕할아버지께서 넘어지셔서 가봐야 해서 엄마한테 알리고 급 퇴근했다. 집에 오니 엄마랑 저녁 먹고 놀고 있었다. 아직 목욕 전이라 아빠 목욕해야 한다고 하고 아기도 목욕하자고 해서 씻겼다. 씻고 나오니 롯데몰 ..

육아일기 2022.07.20

[2022.07.19/D+1309] 42개월 2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이른 아침부터 배가 고팠는지 엄마랑 빠빠먹자고 해서 아침 식사했다. 어제 먹은 미역국이랑 고사리랑 해서 줬는데 엄청 잘 먹었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일찍 준비해서 밥 먹는 거 보고 인사하고 집을 나섰다. 아침을 일찍 먹어서 인지 어린이집도 평소보다는 조금 빨리 갔다. 오늘 옥수수 캐러 간다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조금 걱정임. 오후에 바빠서 전화를 못해봤다. 퇴근하고 집에 7시 좀 넘어서 들어왔는데 할머니랑 저녁도 잘 먹고 나서 놀고 있었다. 옥수수 4개나 가져왔음. ..

육아일기 2022.07.19

[2022.07.18/D+1308] 42개월 2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8시 정도까지 늦잠 푹 잤다. 엄마 깨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쉬야하고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일어나서 정리함.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먼저 일하러 갔다. 아기는 아침부터 엄마랑 핫케이크 만들더니 3조각이나 먹었다. 핫케이크를 많이 먹어서 오늘은 누룽지죽 스킵하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이나 더움. 오후에 내려와서 일했는데 바빠서 연락은 못해봤다. 퇴근하고 7시쯤 집에 왔는데 할머니랑 이미 목욕도 다 하고 저녁도 잘 챙겨 먹었단다. 미역국 해달라고 해서 미역국에 밥 많이 먹고 간식도 많이..

육아일기 2022.07.18

[2022.07.17/D+1307] 42개월 2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4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할머니 집에 가져갈 장난감 챙겼다. 이것저것 챙기고 엄마랑 화장놀이 좀 하고 10시 조금 넘어서 인천으로 출발했다. 오랜만에 인천 가서 기분이 좋아 보였다. 도착하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반갑게 맞아주심. 아침을 안 먹어서 할머니께서 아침 차려주셔서 아침 잘 먹었다. 떡국이랑 소고기랑 해주셨는데 둘 다 맛있었다. 아기도 떡국 잘 먹고 소고기도 잘라주니 잘 먹었다. 요즘 고사리 잘 먹는다고 할머니께서 고사리도 해주셨는데 웬일인지 고사리는 몇 번 씹더니 뱉었다. 아무래도 입에 안 맞았던 모양. 먹고 나서 소화 좀..

육아일기 2022.07.18

[2022.07.16/D+1306] 42개월 2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4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새벽에 엄마 불러서 9시까지 푹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롯데몰 문 열 시간 맞춰서 준비해서 출발했다. 더운데 오늘도 빨간 긴팔 옷 입었다. 날도 더운데 긴팔 좀 안 입었으면 좋겠는데 잘 안됨. 칼국수집 가서 아점으로 칼국수 먹었는데 얼마 안 먹었다. 어제 토하고 나서 아직도 입맛이 없는지 속이 불편한 건지 잘 모르겠다. 먹고 볼 베어 파크 가서 한 시간 정도 놀고 발레 수업 들어갔다. 발레 수업도 잘 들었다. 창밖으로 아빠가 보이니 반가운지 수업 듣다 말고 아빠 쪽으로 뛰어왔다. 수업에 방해되는 것 같아서 뒤로 ..

육아일기 2022.07.16

[2022.07.15/D+1305] 42개월 2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50 오늘도 적당히 일어나서 아침에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었다. 할머니 오시고 일하러 들어갔다. 아침식사로 누룽지죽, 미숫가루 한 컵 먹고 어제랑 비슷한 시간에 어린이집 등원했다. 잘 놀다 가서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는 역시 내려와서 일했다. 오늘도 조금 바빠서 전화는 못해봤다. 마치고 올라오니 할머니랑 목욕하고 막 나온 참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배 쓸어달라 그러고 헛구역질했단다. 아무래도 속이 좀 안 좋은 모양인 듯. 할머니께서 저녁 차려주시는 동안 엄마랑 놀았는데 엄마한테 안겨서 시소 놀이하다..

육아일기 2022.07.15

[2022.07.14/D+1304] 42개월 2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아기가 먼저 일어나서 엄마한테 왔다. 아빠가 일어나서 같이 쉬야하러 감. 혼자서 잘 쉬야하고 뒤처리도 잘했다. 쉬야하고 조금 뒹굴거리다가 다시 엄마 깨우러 와서 다 일어났다. 아침부터 엄마랑 책 읽으면서 과자 먹었다. 과자를 먹는 건지 책 읽어 주는 거 듣는 건지 모르겠음. 신기하게 나중에 물어보면 다 기억하고 있다가 이야기한다. 엄마랑 책 읽고 나서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갔다. 아기는 할머니 오시자마자 누룽지죽 해서 먹고 이어서 미숫가루도 한 컵 다 먹었다. 조금 늑장 부리더니 결국 10시 좀 넘어서 ..

육아일기 2022.07.14

[2022.07.13/D+1303] 42개월 2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아빠가 일찍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씻었다. 씻고 나오니 아기도 일어나서 뒹굴거리다 엄마랑 책 읽고 있었다. 비도 제법 왔지만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인사하고 나옴. 상황에 맞게 '안녕히 다녀오세요.'하고 예쁘게 인사해준다. 도착해서 연락해보니 비 오는데 오늘 할아버지가 볼일 보러 가셔서 우비 입고 우산 쓰고 어린이집 갔단다. 모처럼 비 오는데 우산 쓰고 나와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고 신나서 갔단다. 비 오는 날 우산 쓰는 거 매우 좋아함. 그런데 우비가 벌써 작아져서 하나 새로 사야 한단다. 사는 김..

육아일기 2022.07.13

[2022.07.12/D+1302] 42개월 2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아빠가 일찍 출근해야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준비하고 나니 아기도 일어나서 뒹굴거리고 있었다. 오늘 아빠 빨리 가야 해서 먼저 간다고 인사하고 나왔다. 8시 30분쯤 할머니 오셔서 아침이랑 미숫가루 거하게 먹고 10시쯤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는 할머니께서 병원에 다녀오셔야 해서 엄마가 조금 일찍 퇴근하고 아기 데리러 갔다. 엄마가 와서 많이 신났던 모양. 집에 엄마랑와서 잘 놀고 있단다. 아빠도 조금 일찍 퇴근해서 오니 엄마랑 막 놀이터 다녀온 참이었다. 너무 덥고 습해서 친구들도 잘 안 나온단..

육아일기 2022.07.12

[2022.07.11/D+1301] 42개월 2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20 아침에 늦잠 잘 뻔했는데 할머니가 조금 일찍 오셔서 8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랑 아빠는 일할 준비하고 아기는 할머니랑 미숫가루 한잔 먹고 아침식사했다. 오늘도 누룽지죽 한 그릇 뚝딱하고 준비해서 10시 조금 넘어서 어린이집 갔다. 오늘은 짐이 좀 있어서 아빠도 같이 데려다줬다. 가는 길에 친구 만나서 인사하고 같이 갔다. 친구는 더운지 땀을 많이 흘리면서 갔다. 잘 도착해서 들어갔다. 놀이터에서도 가끔 만나는데 어린이집에서 같이 잘 노는지 궁금하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하원하고 오..

육아일기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