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30

[2022.06.29/D+1289] 42개월 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요즘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계속 늦잠 잔다. 오늘도 늦잠 잤음.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일어나서 준비했다. 그동안 아기도 일어남.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 일하러 가고 아빠도 회사 갔다. 할머니랑 늦게까지 놀다가 누룽지죽 한 그릇 뚝닥하고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낮잠도 조금 잤단다. 날이 습해서 그런가 모기에 엄청 물렸다고 함. 집이나 어린이집에 모기가 있는것 같다. 오늘은 저녁에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약속 다녀오느라 아기랑 못놀아줬다. 엄마 퇴근하..

육아일기 2022.06.30

[2022.06.28/D+1288] 42개월 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먼 일어나서 씻었다. 씻고 나오니 아기도 일어나 있었음. 늦잠 자서 엄마도 금방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는 준비해서 회사 갔다. 가기 전에 인사하고 나옴. 다행히 컨디션은 좋아 보였다. 도착해서 연락해보니 누룽지죽 먹는 중이란다. 누룽지죽 먹고 10시 맞춰서 어린이집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점심에 짜장면을 먹어서 옷에 많이 묻히고 왔다고 함. 할머니랑 잘 놀고 응가도 시원하게 많이 했단다. 오늘 야근하느라 집에 좀 늦게 왔는데 오는 길에 할머니한테 연락 와서 콧물약 사 오..

육아일기 2022.06.28

[2022.06.27/D+1287] 42개월 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옴. 그러다 쉬 마려웠는지 자기가 가서 쉬야 잘했다. 아직 아기인데 잠자면서 지도 안 그리는 게 참 신기하다. 새벽에 쉬야 마려우면 엄마 불러서 쉬하고 옴. 엄마랑 일얼나서 조금 놀다가 엄마 일하러 들어가고 할머니랑 아침 거하게 먹었다. 미숫가루, 과일, 누룽지죽까지 한 그릇 먹었다. 요즘 아침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어린이집 가면 점심을 적게 먹는단다. 밥 안 먹고 반찬만 먹는다고 함. 아침 먹고 할머니랑 준비 잘해서 늦지 않게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

육아일기 2022.06.27

[2022.06.26/D+1286] 42개월 6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7: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00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날줄 알았더니 새벽에 한번 깨고 다시 잠들어서 8시까지 푹잤다. 새벽에 일어날줄 알았는데 대실패. 일어나자마자 짐 싸서 보령 갈 준비 했다. 어제 조금 준비를 해놔서 9시 좀 안돼서 출발했다. 늦게 출발해서 늦게 도착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안 좋아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함. 할머니께서 점심 미리 차려주셔서 도착하자마자 점심 잘 챙겨 먹었다. 아빠는 피곤해서 쉬고 할아버지랑 엄마랑 마당에서 놀았다. 물총도 쏘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잘 놀았다. 한참 놀고 나서 바닷가 가잔다. 흙놀이 할거 챙겨서 바닷가 놀러..

육아일기 2022.06.26

[2022.06.25/D+1285] 42개월 5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7:00 적당히 8시쯤에 일어났다. 집에서 조금 놀다가 놀이터 다녀왔다. 날씨가 흐려서 막 덥지는 않았음. 래미안 놀이터 가서 비눗방울 놀이하다가 큰 놀이터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발레 시작 전에 볼 베어 파크 다녀오려고 롯데몰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준비했는데 조금 늦게 나왔다. 가다 보니 발레 책을 안 가져옴. 아기랑 엄마랑 노는 동안 발레 책 가져오기로 했다. 롯데몰 도착해서 밥 먹고 엄마랑 아기 볼 베어 파크에 넣어주고 발레 책 가지러 집으로 다시 왔다. 얼른 챙겨서 다시 가니 수업시간 딱 맞게 도착했다. 엄마랑 아기랑 잘 논 것 같..

육아일기 2022.06.26

[2022.06.24/D+1284] 42개월 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20 오늘 일어난 시간 : 05:5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찍 자더니 6시도 안 돼서 일어났다.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잠결에 들어보니 엄마랑 놀다가 아침도 조금 먹고 응가도 시원하게 했다. 응가하고나서부터 컨디션이 다시 좋아졌다. 어제 아무래도 속이 안 좋았던 것 같다. 어제 아무래도 뭔가 잘못 먹은 거 같은데 원인이 뭔지 잘 모르겠다. 엄마랑 시끄럽게 놀아서 아빠도 강제 기상당함. 엄마는 회사 가야 해서 준비해서 회사 갔다. 아빠랑은 얼마 못 놀고 어린이집 갈 준비 했다. 금요일은 키즈 잡스 하는 날이라 잘 간다. 시간 맞춰서 잘 갔..

육아일기 2022.06.24

[2022.06.23/D+1283] 42개월 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1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20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엄마가 오늘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기도 8시 좀 넘어서 깼다. 엄마랑 화장 놀이 조금 하고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할머니 오시니까 오늘은 누룽지 죽부터 달라고 해서 아침 죽부터 먹었다. 아빠는 집에서 일할 준비했다. 죽 먹더니 과일도 달라그래서 과일까지 잘 먹고 어린이집 갔다.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할아버지 차 타고 감. 오늘도 잘 갔다. 오후에도 비가 많이 와서 집에서 일했다. 잘 놀다 왔는지 표정이 좋았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낮잠도..

육아일기 2022.06.23

[2022.06.22/D+1282] 42개월 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20 새벽에 엄마 불러서 엄마랑 같이 잤다. 오늘도 역시 할머니 오시고 겨우 일어났다. 오늘은 왠지 안 일어나려고 약간 떼썼다. 아침부터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 소리도 꽥꽥 지름. 요즘은 소리 지르는 빈도도 조금 늘어났다. 마음에 안 드는 것이나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하다가 안 하게 되도록 놔두라고 상담센터에서 알려줌. 늦게 일어나서 할머니랑 과일, 미숫가루 먹고 등원 준비했다. 오늘도 잘 갔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대답도 크게 하고 친구들 놀고 있으면 가서 같이 잘 논단다...

육아일기 2022.06.22

[2022.06.21/D+1281] 42개월 1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조금 늦게 잠들어서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요즘은 늦잠을 많이 자는 것 같다. 늦잠 자는 바람에 엄마랑 아빠랑은 많이 못 놀았다. 할머니랑 과일 먹고 미숫가루 먹고 누룽지죽까지 먹었다. 요즘 아침은 좀 잘 챙겨 먹는 편. 엄마 아빠 일하는 동안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약간씩 안 가고 싶어 하기는 하지만 이전처럼 안 간다고 드러눕지는 않는다. 오후에는 할머니가 병원 다녀오셔야 해서 아빠가 데리러 갔다. 가서 물어보니 오늘은 텃밭 대신 키즈카페 다녀왔는데 키즈카페 처음 가본 곳인데 몇 번 가본 것처럼 잘 놀다 ..

육아일기 2022.06.22

[2022.06.20/D+1280] 41개월 3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8: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1:40 8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오늘은 할머니가 아침에 병원을 다녀오셔야 해서 엄마랑 아빠랑 준비해서 어린이집 가야 한다. 아빠가 아침에 일어나서 간식 차려주려고 했는데 다 안 먹는다 그래서 미숫가루 타 줬다. 미숫가루도 조금밖에 안 먹음. 시간이 금방 8시 30분을 넘어가고 있었다. 아침에 일도 해야 해서 얼른 준비하자고 해서 얼른 준비시켰다. 생각보다 순순히 잘 따라줘서 수월하게 준비해서 9시도 전에 등원 완료했다. 물론 엄마랑 헤어지기 전에 약간 울먹이긴 했지만 잘 참았다. 또 조금 큰 것 같다...

육아일기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