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 32

[2023.07.31/D+1686] 55개월 1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오늘도 엄마가 일찍 가야 한다고 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기한테 인사하고 먼저 갔음. 아기는 안 일어났다.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는데 엄마한테 인사받은 거 기억 못 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기분 안 상하고 오늘부터 집에서 논다니까 신나서 놀았다.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함. 도착해서 전화해 보니 할머니랑 아침도 잘 먹고 잘 놀고 있다고 함. 잘 놀고 있나 궁금해서 점심쯤 또 전화해 보니 오늘은 마트가자고 해서 할아버지 기다렸다가 이제 마트 가려고 나가는 참이란다. 마트 갔다가 어묵 먹고 싶다고 해서 시장 구경하고 온단다. 잘 놀..

육아일기 2023.07.31

[2023.07.30/D+1685] 55개월 11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아침에 7시 좀 넘어 일어났다. 엄마랑 같이 잘 놀았음. 잠결에 들어보니 또 마트 놀이 하고 있었다. 제법 영어로 주문하기, 돈내기 잘한다. 오늘은 고양 아람누리에서 하는 아이들용 미술 전시회 같은 걸 발견해서 가기로 했다. 아빠도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9시에 출발했다. 시간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아침부터 엄처 안게 더웠다. 이른 시간부터 전시회 보러 온 친구들이 제법 있었다. 10시부터 2시간 단위 관람이라 10시 맞춰서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넓지 않은 공간에 그림, 조형물, 기타 등등 잘 꾸며져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코인으로..

육아일기 2023.07.30

[2023.07.29/D+1684] 55개월 1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1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아침에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잘 놀았다. 아빠는 어젯밤에 잠을 잘 못 자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9시였는데 그동안 집에서 유치원에서 가져온 쇼핑놀이, 블록놀이 하면서 잘 놀았다. 엄마는 힘들어서 잠시 쉬고 아빠랑 놀았다. 오늘은 왠일인지 발레 가기 싫다고 했다. 더워서 그런지 이제 많이 해서 지겨운 건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 두 번째 인 듯싶었다. 그래서 오늘은 발레는 안 가고 그냥 집에서 놀기로 했다. 오전에 어묵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시장 다녀오기로 했다. 준비해서 마트부..

육아일기 2023.07.29

[2023.07.28/D+1683] 55개월 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도 엄마가 일찍 가야 해서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기한테 인사하고 갔는데 오늘은 피곤한지 아기는 안 일어났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푹 잘 잤다. 엄마 일찍 가서 아쉬워했는데 금방 할머니랑 놀았다. 아침 잘 챙겨 먹고 유치원 잘 갔다. 오랜만에 아빠도 같이 나감. 친구들이랑 놀면서 주의해야 할 점, 선생님이랑 대화하기 등등 많이 알려줘서 보냈다. 오후에 데리러 나가보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 같이 온 동생은 잠들어버려서 인사도 못해줬다. 집에 잠깐 오는 것도 엄청 더웠다. 집에 와서 간식 먹고 할머니랑 아빠랑 ..

육아일기 2023.07.28

[2023.07.27/D+1682] 55개월 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오늘은 엄마가 병원 정기 검진이 있는 날이다. 예약을 8시로 잡아놔서 7시에는 집에서 나갸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준비했다. 아기도 이르지만 깨워서 엄마랑 조금 놀았다. 시간이 금방 돼서 엄마 먼저 회사 보내주고 아빠랑 놀았다. 일찍 일어났는데 별로 안 피곤 해 하고 잘 놀았음. 이따 저녁에 금방 피곤해할 것 같았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출근하고 아기도 잘 출근했단다. 엄마한테 연락이 왔는데 선생님한테 전화를 받아보니 오늘 아기가 친구를 밀었단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어울려 노는걸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하셨단다. ..

육아일기 2023.07.27

[2023.07.26/D+1681] 55개월 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은 아빠가 쉬는 날이라 아빠가 엄마 회사 데려다주려고 같이 나왔다. 아기도 아침에 준비 잘해서 갔다고 함. 아침에 밥을 엄청 많이 먹었단다. 아무래도 어제 토하고 나서 제대로 안 먹어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 같이 가는 동생이 오늘 기분이 안 좋아 보여서 풀어주려고 얼굴 들이밀었다는데 안 먹혔단다. 오후에 집에서 쉬다가 아기 데리러 같이 나왔다. 날씨가 너무 더웠음. 날도 덥고 해서 스타필드 가자고 하니 집 앞에 카트타는 마트 가서 빼빼로랑 과자 사야 한단다. 몇 번 꼬..

육아일기 2023.07.26

[2023.07.25/D+1680] 55개월 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엄마랑 뒹굴거리면서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잘 놀았다. 오늘도 새 친구가 오는 날이라 아기가 기대가 좀 되는 모양이다. 아침에 준비 잘해서 유치원 잘 갔음.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단다. 공부도 많이 하고 왔다고 함. 특별한 건 없고 7시쯤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 보니 막 목욕하고 나온 참인데 오후에 아기가 토를 많이 했단다. 여직 그거 치우고 아기 씻기느라 정신없었나 봄. 아기가 나중에 이야기를 해줬는데 가래가 나왔단다. 아무래도 가래를 뱉으려고 했는데 할 줄 몰라서..

육아일기 2023.07.26

[2023.07.24/D+1679] 55개월 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 찾았다. 엄마랑 같이 잠들어서 또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 회사 잘 보내줌. 오늘은 유치원에 새로운 친구가 온단다. 방학 기간 동안만 체험학습 형태로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온단다. 요즘 친구들이 너무 적어서 걱정했는데 잘 된 것 같다. 준비 잘해서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새 친구 왔다고 엄청 좋아 보였다. 사진 찍어놓은 거 보니 잘 어울려서 논 것 같았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목욕도 다 하고 할머니랑 놀고 있었다...

육아일기 2023.07.25

[2023.07.23/D+1678] 55개월 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5: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8:30 어제 일찍 자더니 결국 아침에 5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찾으러 왔다. 이때 일어나서 더 안 잤나 보다. 엄마랑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서 놀았다. 아빠는 몸이 안 좋아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엄마랑 아이패드 보면서 놀고 있었다. 엄마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겨우 일어나 있는 정도. 오늘 집에서 놀기로 했는데 정말 막막했다. 9시쯤 되니 아기가 오늘 키즈카페 안 가냐고 물어봤다. 집에서 노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키즈카페 가기로 했다. 그래도 아직 문열시간이 아니라서 집에서 좀 더 놀다가 나왔다.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비도..

육아일기 2023.07.23

[2023.07.22/D+1677] 55개월 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보통,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00 어제 일찍 잠들어서 푹잤다. 새벽에 엄마 찾아서 엄마가 가서 같이 잤다. 아침에 8시까지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블록놀이 하고 놀았다. 아기는 감기가 다 낳아서 컨디션이 좋은데 엄마랑 아빠가 컨디션이 영 안 좋아서 힘들었다. 아침에 집에서 놀다가 스타필드에 볼풀장이 생겼다고 해서 아침에 스타필드 갔다가 발레 가기로 함. 문여는 시간 맞춰서 도착했는데 정문 볼풀장은 사람이 많았다. 대기 등록해야 한다고 해서 등록하니 12시에 오란다. 밥 먹고 시간 좀 때우다 오기로 함. 오랜만에 돈가스랑 가락국수 먹고 그림 그리고 놀다 보..

육아일기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