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30

[2023.05.20/D+1614] 53개월 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5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주말 낮잠 : 17:30 ~ 20: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50 어제 엄청 늦게 잤는데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났다. 엄마 오늘도 회사 가야 한다고 해서 일찍 일어난 건지 그냥 일찍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아침부터 엄마랑 슈퍼 다녀옴. 너무 이른 시간이라 슈퍼 문 닫아있어서 그냥 왔단다. 엄마 회사 가기 전까지 열심히 놀았다. 일찍 가야 일찍 오는데 늦게 갔다. 엄마 회사 보내주고 할머니랑 아빠랑 집에서 놀다가 오전에는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가기로 해서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문여는 시간에 도착해서 한적하게 잘 놀았다. 오늘도 평소처럼 잘 놀았음. 오늘은 구석에 있는 집라인 한번 ..

육아일기 2023.05.20

[2023.05.19/D+1613] 53개월 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50 어제 엄마 기다리느라 늦게까지 안 자고 또 엄마랑 노느라 더 늦게 자서 아침에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는 소리 듣고 일어났다. 엄마가 먼저 준비하고 있다가 아기 일어나서 조금 놀아줬다. 많이는 못 놀았음. 그래도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아빠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했다. 아침밥 많이 먹고 유치원 잘 갔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하느라 할머니랑 놀았다. 오늘 쿠킹 클래스 하는 날인데 사진 보니 신나게 하고 온 것 같다. 집에 오는 시간 맞춰서 전화해 보니 쿠킹클래스에서 과자집을 만들어 왔는데 그거 먹는다고 정신없단다. 초콜..

육아일기 2023.05.19

[2023.05.18/D+1612] 52개월 3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40 어제 피곤했을 텐데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달려와서 엄마 깨움. 아침부터 엄마랑 신나게 잘 놀았다. 평소처럼 준비 잘해서 유치원도 잘 감. 사진 찍은 거 보니 어제 새로 사준 하추핑 옷 입고 예쁘게 해서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단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고 함. 한창 응가할 때 전화해서 전화 제대로 안 받고 끊었다. 오늘도 엄마 아빠 모두 늦어서 아빠도 10시 다돼서 집에 왔는데 아직도 안 자고 있었다. 일찍 일어나서 졸릴 텐데 오늘 엄마 보고 싶다고 졸린데 안 자고 기다리고 ..

육아일기 2023.05.18

[2023.05.17/D+1611] 52개월 2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평소처럼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엄마는 일찍 일어나서 회사 갈 준비함. 엄마랑 잘 놀다가 회사 잘 보내줬다. 아빠는 오늘 쉬는 날이라 하루 쉬었다. 아침에 준비해서 아기 버스 태워 잘 보냄. 알림장 써놓은 거 보니 오늘 깜빡하고 숙제를 안 보냈다. 그런데 어제 그제 집에서 엄마랑 숙제를 제법 한 모양이다. 내일 보내야 하나 확인 좀 해봐야 할 듯. 오후에 시간 맞춰서 데리러 나가니 잘 놀다 온 것 같았다. 기특하게도 오늘 예방접종 하러 가는 날이란다. 집에 와서 짐 풀러 놓고 병원 다녀왔다. 키는 102센티에..

육아일기 2023.05.17

[2023.05.16/D+1610] 52개월 2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일찍 자서 결국 새벽에 깼다. 1시쯤 깨서 3시까지 안 잤다. 엄마랑 같이 자러 들어가서 엄마는 자고 아기는 굴러다니며 놀았다. 다시 잠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오실 때 일어남. 엄마 아빠 회사 가야 해서 많이 못 놀고 회사 갔다. 아기도 유치원 잘 갔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잘 놀고 있단다. 유치원에서도 전화가 왔었는데 선생님이 이번달 프레젠테이션 걱정을 하심. 문장이 너무 어려워서 쉬운 것으로 바꿨단다. 자기 것도 외우고 친구들것도 외우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함. 유치원에서 놀이터에..

육아일기 2023.05.17

[2023.05.15/D+1609] 52개월 2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아주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18:00 어제 피곤했을 텐데 6시부터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웬일인지 너무 일찍 일어났음. 엄마한테 와서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피곤한데 일어나서 겨우 놀아줬다. 다행히 아침에 좀 놀아줘서 엄마 아빠 출근은 잘 시켜줬다. 피곤하지 않을까 좀 걱정됐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유치원에서 올라온 사진 보니 오늘 근처 놀이터 가서 놀다 온 모양. 우리 아기는 겁이 많아서 정글짐이나 암벽 놀이기구는 안 타고 흙놀이만 잔뜩 했나 보다. 다른 친구들은 여기저기 올라간 사진 올라왔는데 우리 아기만 안 올라왔다...

육아일기 2023.05.15

[2023.05.14/D+1608] 52개월 26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일찍 자서 아침에 7시부터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집에서 조금 놀다가 오늘 체험 일찍 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놔서 더 일찍부터 준비를 했다. 조금 일찍 가도 농장 안에 놀거리들이 있어서 그냥 준비 일찍 해서 갔다. 8시 30분쯤에 출발해서 9시 30분에 도착했다. 아침에 조금 흐렸는데 파주 올라오니 날씨도 맑아졌다. 외진 곳에 농장들이 있어서 한적하고 좋았다. 아기는 도착하자마자 민들레 들판을 발견해서 민들레부터 불고 놀았다. 안쪽으로 가보니 트램펄린도 있고 흙놀이판도 펼쳐져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체험이 10시부터라 체험 시작..

육아일기 2023.05.14

[2023.05.13/D+1607] 52개월 25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아침에 7시부터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침에 엄마랑 예전에 그림 그리기 하고 가져온 색칠 도화지에 물감으로 색칠놀이했다. 바닥에 매트 깔고 거하게 색칠했음. 색칠하고 나서 초콜릿 먹고 싶다 그래서 엄마랑 슈퍼 갔다 왔는데 슈퍼가 문을 닫아서 그냥 왔다. 집에 돌아와서 또 이것저것 하고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8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오늘 스타필드에 티니핑 벌룬 전시한 거 보러 시간 맞춰서 준비해서 스타필드 갔다. 아침부터 사람 많았음. 알고보니 건담베이스에 신상이 풀려서 사람 많은 거였다. 우리는 평소 하던 대로 그림 그리고 밥 ..

육아일기 2023.05.13

[2023.05.12/D+1606] 52개월 2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어제 엄마 기다리다가 오기 직전에 잠들었는데 억울한지 엄마 깨우면서 떼를 많이 썼다. 엄마가 일어나서 열심히 달래줘서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엄마랑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음. 아침에 준비 잘하고 유치원 잘 갔다. 오늘은 할머니가 사주신 새 옷 입고 갔는데 검은색 치마도 잘 어울렸다. 오후에는 아빠가 바빠서 전화는 못해봤다. 할머니한테 카톡온거보니 딸기 사러 나가자고 해서 걸어서 시장 다녀왔단다. 시장 가니 신나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할머니랑 분식집 가서 어묵도 먹었단다. 지난번에..

육아일기 2023.05.12

[2023.05.11/D+1605] 52개월 2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아빠 운동 갔다 올 때까지 안 일어났다. 엄마가 먼저 일어나서 아기 깨움. 소풍 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할머니가 도시락도 싸주시고 분주했다. 먹기 좋게 잘 싸줬음. 친구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마이쮸를 2통 줬는데 엄청 신나 했다. 엄마 아빠 출근하고 아기도 시간 맞춰서 잘 갔단다. 점심때 보니 날씨가 좋고 덥기까지 했다. 소풍가서 놀기에 좋은 날씨였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숟가락을 안 가져가서 선생님이 젓가락 주셔서 점심 먹었단다.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동물 친구들 먹이도 주고 ..

육아일기 20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