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31

[2022.12.11/D+1454] 47개월 22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오랜만에 초콜릿 케이크 만들기 사 와서 만들고 놀았다. 아침으로 만들어서 먹었음. 아빠는 어제 늦게 와서 좀 뻗어 있었다. 오늘은 인천 할머니 댁에 가기로 한 날이다. 다음 주 아빠랑 아기랑 생일이라서 겸사겸사 가기로 함. 준비해서 11시쯤 집을 나서서 점심에 도착했다. 점심먹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놀았다. 엄마랑 아빠는 피곤해서 밥 먹고 누워있다가 잠들었음. 엄마 아빠 잠 들고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논듯 하다. 할머니한테 노래도 제법 불러줬다. 할아버지랑 솜사탕 먹고 놀았다. 오늘은 날씨도 춥고 해서..

육아일기 2022.12.11

[2022.12.10/D+1453] 47개월 21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10:1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늦게 잤는데 주말인지 알고 아침에 7시에 일어났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조금만 더 자자고 해서 재웠다. 다 같이 잠들어서 일어나 보니 10시였다. 너무 늦잠 잤음. 11시에 상담을 예약해둬서 얼른 준비해서 나왔다. 일어나자마자 떼를 좀 부리긴 했지만 다행히 금방 달래 져서 준비해서 나왔다. 오랜만에 선생님이랑 잘 놀았다. 상담 결과를 들어보니 이제 시간관념이 생겨야 해서 무조건 yes는 하면 안 된다고 한다. 끝나고 어제부터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해서 롯데몰 가서 짜장면 먹고 왔다. 잘 먹고 후식으로 솜사탕도 하나 사 먹고 집으로 ..

육아일기 2022.12.11

[2022.12.09/D+1452] 47개월 20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도 늦게 잠들었다. 제시간에 재우기 쉽지 않다. 결국 아침에도 할머니 오시고 나서 일어났다. 역시나 기분 상했음.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자고 해놓고 기분 상해서 처음에 힘들었음. 아침에 늦어서 할머니가 서둘러서 준비시켜서 어린이집 갔다. 이상태로 내년에 통학 버스 잘 탈 수 있을지 걱정이다. 오늘은 키즈 잡스 하는 날이라 일정이 빠듯해서 낮잠은 아무도 못 잤다고 한다. 어쨌든 잘 놀고 왔다. 집에 와보니 벌써 목욕도 다 하고 응가도 시원하게 했단다. 3일치 했다고 함. 오늘은 할머니가 저녁 뭐 먹고 싶..

육아일기 2022.12.09

[2022.12.08/D+1451] 47개월 19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2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 잠이 충분했지만 수면 타이밍이 좋지 않아 늦잠 잤다. 오늘도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일어남. 역시나 기분도 상함. 다행히 오늘은 엄마 아빠 재택이라 좀 놀아주고 일 시작했다. 어린이집은 준비해서 제시간에 잘 갔다. 낮잠 안 자면 키 안 큰다고 또 알려줌. 다행히 오늘도 낮잠 조금 잤단다. 특별한 사항 없이 잘 놀고 왔다고 함. 퇴근하고 오늘은 스타필드 가기로 해서 저녁 잘 먹고 스타필드 다녀왔다. 그림 그리고 1층 내려와서 블록놀이 한참 했다. 실컷 하고 집에 가자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다. 치..

육아일기 2022.12.08

[2022.12.07/D+1450] 47개월 18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낮잠 안 자고 늦게 자더니 결국 할머니 오실 때까지 또 늦잠 잤다. 엄마 아빠 출근해야 해서 준비했다. 일어나서 엄마랑 충분히 논 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야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찍 오셔서 역시나 기분이 상했다. 엄마가 조금 늦게까지 놀아줌. 출근도 늦게 했다. 회사 가서 보니 할머니랑도 놀다가 어린이집 조금 늦게 갔다. 오늘은 엄마가 낮잠을 안 자면 키 안 커서 계속 조그맣게 있어야 한다고 알려 줬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왠일로 어린이집에서 낮잠 조금 잤단다. 체육이랑 그동안..

육아일기 2022.12.08

[2022.12.06/D+1449] 47개월 17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도 조금 늦게 잠들어서 8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우러 와서 엄마랑 놀았음. 아빠는 일어나서 출근 준비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일산에 있는 키즈카페 가는 날이란다. 예전에 한 번 가본 곳이라 잘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린이집에서 출발시간도 있어서 어린이집도 조금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다른 친구들은 다 차 안에서 잠들었는데 혼자 잠 안 자고 놀았단다. 다녀와서도 잘 놀다 왔다고 함. 오늘은 낮잠은 실패다.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엄마가 일찍와서 엄마랑 놀고 있었다..

육아일기 2022.12.06

[2022.12.05/D+1448] 47개월 16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0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00 ~ 13:4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40 어제 일찍 잠들더니 10시쯤 깨서 잠 떼 부렸다. 스타필드 못 가서 떼가 난 건지 단순한 잠 떼인지 모르겠다. 달래서 옷 갈아입히고 아빠 야식으로 시킨 치킨이랑 같이 밥 먹였더니 잘 먹었다. 밥 먹고 엄마랑 그림 그리고 12시 넘어서 다시 자러 들어갔는데 새벽 2시까지 꼼지락 거리다가 겨우 잠들었다. 아침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는 소리에 깼다. 일어나서 엄마랑 놀다가 일하러 들여보내줌. 아침으로 누룽지죽에 배도 반개나 먹었다. 아침 거하게 먹고 어린이집은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낮잠도 ..

육아일기 2022.12.05

[2022.12.04/D+1447] 47개월 15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02:30 어제 늦게 자서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주말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의식이 있는지 일찍 자든 늦게 자든 일찍 일어난다. 8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랑 아침부터 블록 놀이하고 그림 그리기 하고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정리하고 아침 먹자니까 안 먹는단다. 미숫가루랑 배 조금 먹었다. 바나나도 까줬는데 안 먹음. 집에서 점심시간까지 놀다가 오늘 가기로 한 아트파크로 향했다. 가기 전에 옷 입고 화장하는데 자기가 고른 옷 입는다고 해서 입혔더니 얇은 거만 골라서 입었다. 엄마 화장품으로 얼굴도 떡칠함. 추울 것 같은데 ..

육아일기 2022.12.04

[2022.12.03/D+1446] 47개월 14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침에 눈이 와있어서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눈놀이하러 나갔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눈놀이하고 와서 집에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거의 10시 다돼서 일어남. 오늘 고양 어린이박물관을 예약해놨는데 10시 입장이라 조금 일찍 나가보려고 했는데 늦잠 잤다. 일어나자마자 갈 준비 해서 집을 나섰다. 다행히 멀지 않아서 11시 안돼서 도착했다. 여기가 예약제로 변하면서 오전, 오후로 2타임으로 나눠서 관람을 시키는데 주차장이 벌써 만차였다. 겨우 구석에 대고 들어감. 알고 보니 지하 주차장을 막..

육아일기 2022.12.03

[2022.12.02/D+1445] 47개월 13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엄청 늦게 잠들었다. 피곤하지도 않았던 모양. 스타필드에서 한참 뛰어다녔는데도 늦게 자고 아침에 아빠 준비하는 소리에 일어났다. 비교적 일찍 일어남. 오늘 어린이집 김장 행사하는 날인데 아빠는 급하게 출근해야 해서 아쉽게도 참석을 못했다. 할머니도 오늘 병원 가셔서 엄마가 준비해서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행사에 참여했다. 다녀와서 들어보니 오늘 제법 행사도 컸고 김장도 엄청 크게 해서 꽤 힘들었다고 함. 사진 찍어놓은걸 보니 엄마랑 같이 김장해서 아기는 엄청 신나 보였다. 김장 잘하고 점심 ..

육아일기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