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31

[2022.12.21/D+1464] 48개월 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좀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아빠도 조금 늦게 일어나서 못 깨워줬다. 일어나서 아침엔 엄마랑 놀았음.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준비했다. 아침부터 눈이 많이 와서 할머니께서 아침에 친구들이랑 눈놀이 하러 가야 한다고 해서 일찍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는 낮잠도 안 자고 잘 놀았다고 함. 친구들이랑 눈놀이도 하고 실내에서도 잘 놀았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다. 오후에 응가도 시원하게 하고 목욕도 잘했다고 함. 엄마 퇴근하고 엄마랑 놀다가 자러 들어갔단다.

육아일기 2022.12.22

[2022.12.20/D+1463] 48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은 6시 30분에 엄청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불러서 깨웠다. 엄마랑 이른 시간부터 놀았다. 아빠도 7시쯤 일어나서 출근 준비함. 엄마랑 잘 놀고 있었다. 인사하고 아빠 먼저 출근함. 일찍 일어나서 할머니께서 등원을 좀 당겨보려고 했지만 실패하셨단다. 평소에 하던 거랑 늑장 부리는 게 버릇이 돼서 시간을 당기는 게 쉽지 않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오늘은 낮잠 시간되니 바로 잠들어서 1시간 푹 잘 잤단다. 너무 일찍 일어나서 그런 듯.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육아일기 2022.12.20

[2022.12.19/D+1462] 48개월 1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낮잠도 안 잤는데 엄청 늦게 잠들었다. 잠들면서 엄마한테 잠 떼도 좀 부렸음.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엄마와! 하고 소리 질렀다. 예쁘게 말하라고 계속 알려 주는데 일단 한번 지르고 그다음에 예쁘게 얘기한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노는 동안 아빠는 출근 준비함. 오늘 아기 생일이라 어린이집에 가져갈 케이크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 오셨다.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같이 스타필드 가기로 함. 오전에 9시 50분쯤에 어린이집 갔다. 생일 보따리 바리바리 싸들고 감. 아직 시..

육아일기 2022.12.19

[2022.12.18/D+1461] 47개월 29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3:0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아빠는 너무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오늘은 아기가 잭슨 나인스 가고 싶다고 해서 거기 갔다가 점심 먹고 장난감 살만한 거 있나 보고 올 예정. 아빠가 너무 늦잠 자서 엄마가 깨우러 왔는데 9시가 한참 넘어 있었다. 대충 준비해서 출발하자고 하고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도착해보니 오늘 날씨도 많이 추운 데다 태권도 학원에서 단체 손님들이 와서 이른 시간부터 사람 엄청 많았다. 그래도 들어가서 잘 놀았다. 직원분이 청소하는 걸 보더니 아기도 청소가 하고 싶어 졌는지 전기톱 장난감을 들고..

육아일기 2022.12.18

[2022.12.17/D+1460] 47개월 28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토요일이라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주말인 거 알고 일부러 놀려고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 엄마 깨워서 이른 시간부터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일어나 보니 잘 놀고 있었음. 집안은 난장판이었다. 오늘부터 상담과 발레가 모두 오후인데 다행히 시간대도 잘 붙여서 여유가 많이 생겼다. 아침에 엄마랑 놀다가 엄마가 아빠랑 아기랑 생일이라 생일상 차려준다고 밀 키트를 제법 주문했다. 생일상 차려준다고 열심히 차려줬다. 감바스에 피자에 폭립을 만들어 줬다. 아기는 폭립만 먹었는데 폭립 고기가 부드러워서 안 뱉고 잘 먹었다..

육아일기 2022.12.17

[2022.12.16/D+1459] 47개월 27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도 8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엄마랑 잘 놀고 일하러도 잘 들여보내 줬다. 요즘 다시 평온을 찾은 것 같다. 수면 시간을 당기지는 못해서 아직 8시에 일어나는데 7시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해봐야겠다. 동네에 유치원 버스들 오는 시간이 8시 30분 전후로 오는 것 같아서 7시에만 일어나면 충분할 듯싶다. 엄마랑 아빠는 집에서 일하고 아기는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는데 전화를 못해봤다. 오늘은 키즈잡스 하는 날이라 낮잠도 다 안 잤다고 함.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엄마 아빠 올라와..

육아일기 2022.12.16

[2022.12.15/D+1458] 47개월 26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30 오늘은 아빠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엄마랑 아침부터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아빠는 출근해야해서 준비함. 엄마랑 충분히 놀고 엄마 일하러 보내줬다. 아빠도 출근함. 오늘은 눈이 많이 왔다. 어린이집에는 10시쯤 갔다. 나중에 알림장 보니 오늘은 눈이 와서 다같이 눈놀이도 하고 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오전에 눈놀이해서 오늘은 낮잠도 한시간이나 잤단다.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회식이 있어서 늦게들어갔는데 아빠랑 스타필드 간다고 기다렸단다...

육아일기 2022.12.16

[2022.12.14/D+1457] 47개월 2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4:00 ~ 14:1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도 역시나 늦잠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빨리 오셔서 8시 20분쯤에 일어났다. 오늘은 가만 놔둬 봤더니 평소보다 짜증을 덜 냈다. 엄마 아빠 출근해야 하는데 늦게 일어나서 엄마랑 한참 놀았다. 다 놀고 나니 엄마 아빠 회사 보내줌. 회사 가서 보니 오늘은 생각보다 어린이집 빨리 갔다. 엄마 아빠 출근하고 할머니께서 서둘러 준비시키신 듯하다. 어쨌든 잘 갔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낮잠을 시도 했는데 잠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조금 자고 친구들 일어날..

육아일기 2022.12.14

[2022.12.13/D+1456] 47개월 24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40 오늘은 8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떼썼다. 또 컨디션이 안 좋은지 뭐가 맘에 안 드는지 엄마한테 떼 엄청 썼다. 떼쓰다가 결국 토까지 했다. 뭐가 안 좋은 건지 도통 모르겠음. 토하고 나서 살살 달래니 좀 나아졌다. 좀 나아지니 엄마랑 놀자 그래서 아침에 조금 놀았다. 이틀 연속으로 아침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것 같다. 콧물 때문에 그런 건지 뭐가 마음에 안 드는 건지 도통 모르겠음. 그냥 잠 떼가 난 건지 모르겠다. 좀 진정되고 나서 할머니랑 아침 먹고 어린이집은 제시간에 잘 갔다. 제 시간이라고는 해도 조금..

육아일기 2022.12.13

[2022.12.12/D+1455] 47개월 2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3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30 오늘도 역시나 늦잠 잤다. 평일에는 왜 이렇게 늦잠 자는지 모르겠음.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준비했다. 아침에 인사 잘하고 나왔는데 어린이집에 너무 늦게 가서 나중에 전화해보니 오늘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아침에 엄청 떼썼단다. 요즘 잘 나갔는데 갑자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콧물이 좀 나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것 같다. 아기가 콧물 나면 컨디션이 확 내려가는 듯. 할머니가 아침에 겨우 달래서 밥 먹이고 어린이집 늦게 데려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행히 가서는 ..

육아일기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