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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D+1470] 48개월 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평소랑 같이 7시 30분쯤 일어났다. 일어나서 바로 조식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조금 놀다가 간단다. 엄마랑 그림 좀 그리다가 8시 넘어서 조식 먹으러 갔다. 연휴고 사람도 많고 해서 그런지 레스토랑도 북적북적했다. 자리 잡고 좋아하는 것 가져다줬는데 생각보다 잘 안 먹었다. 아무래도 장소 낯을 좀 가리는 것 같았다. 입맛에도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밥이랑 국 퍼다 주니 좀 먹었다. 내일도 여기서 먹어야 하는데 잘 먹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다 먹고 방으로 돌아왔는데 또 신나서 방방 뛰다가 침대에 귀를 찢어서 피멍이 들었다. 그..

육아일기 2022.12.27

[2022.12.26/D+1469] 48개월 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16:0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드디어 제주도 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도 같이 일어나서 어제 못 챙긴 짐 챙겼다. 옷가지랑 아기용품, 수영복 들어가니 캐리어가 부족했다. 꾸역꾸역 넣어서 짐 챙김. 아기 가져가고 싶어 하는 인형은 들고 가고 집을 나섰다. 공항까지는 아이엠 택시 불러서 갔다. 카니발이라 가족들 + 짐 이동하기 좋았음. 작은 택시는 한번 타봤는데 RV 택시는 아기가 처음 타봤다. 신기해해서 대왕 택시라고 알려줬다니 기사님이 빵 터짐. 기사님이 자유시간 주셔서 잘 먹으면서 갔다. 공항 도착하자마자 짐 부치..

육아일기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