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D+1451] 47개월 19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2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 잠이 충분했지만 수면 타이밍이 좋지 않아 늦잠 잤다. 오늘도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일어남. 역시나 기분도 상함. 다행히 오늘은 엄마 아빠 재택이라 좀 놀아주고 일 시작했다. 어린이집은 준비해서 제시간에 잘 갔다. 낮잠 안 자면 키 안 큰다고 또 알려줌. 다행히 오늘도 낮잠 조금 잤단다. 특별한 사항 없이 잘 놀고 왔다고 함.
 퇴근하고 오늘은 스타필드 가기로 해서 저녁 잘 먹고 스타필드 다녀왔다. 그림 그리고 1층 내려와서 블록놀이 한참 했다. 실컷 하고 집에 가자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다. 치카 하고 아빠랑 치실도 잘 하고 자러 들어갔다. 거의 10시가 다돼가는데 10시 안에 재우는 게 목표였는데 약간 지나감. 그래도 패턴을 조금씩 잡아가 보도록 해야겠다. 낮잠 자는 거랑 엄마가 말 예쁘게 하는 것을 요즘에 많이 알려줬는데 조금씩 고쳐지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