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30

[2022.09.10/D+1362] 44개월 21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연휴(추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40 오늘도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래미안 놀이터 다녀왔다. 다녀와서 아침으로 만들어서 식혀놓은 브라우니 먹었다. 오늘은 인천 할머니 댁에 가야 해서 일어나자마자 짐부터 챙겼다. 아기가 이침에 조금 늑장 부려서 10시쯤 출발했다. 인천에 11시쯤 도착해서 일단 밥부터 먹었다. 할머니께서 떡국 맛있게 해주셔서 아기는 떡국을 한 그릇이나 먹었다. 아침 먹고 소화도 시킬 겸 하트 그네 보러 가자 그래서 산책 나왔다. 더 더워지기 전에 지금 다녀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나왔는데 너무 더웠다. 아직 낮은 그냥 여름이다. 햇볕도 너무 뜨..

육아일기 2022.09.10

[2022.09.09/D+1361] 44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연휴(추석)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어제 옷방에서 자다가 바깥이 시끄러웠는지 거실로 갑자기 가더니 다시 잤다. 새벽에 쉬한다고 엄마 불러서 쉬하고 다시 잠들었다. 8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큰 슈퍼 가겠단다. 아빠는 따라오지 말라고 함. 아빠는 집에 있고 엄마랑 다녀왔다. 아빠는 집 정리 좀 했다. 다녀와서 엄마랑 브라우니 케이크 만들어서 아침 대신으로 먹었다. 오늘은 새 키즈카페 가보기로 한 날이다.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김포까지 가야 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역시나 강화도 들어가는 입구가 막혀있어서 다 와서 조금 걸렸다. 도착해보니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 대형..

육아일기 2022.09.09

[2022.09.08/D+1360] 44개월 1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피곤했는지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다 같이 늦잠 잠. 엄마 아빠도 어제 집에 오느라 너무 힘들었음.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준비하고 엄마랑 잠깐 놀았다. 일히러 갈 시간이라 엄마랑 조금밖에 못 놀았단다. 그래도 회사 가서 보니 어린이집은 제시간에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하심. 오늘은 연휴 전날이라 좀 일찍오려고 했는데 별로 일찍 못 왔다. 어린이집에서 송편도 만들고 음식도 만들고 이것저것 많이 얻어왔다. 할머니께서 저녁으로 수육 해주셔서 다 같이 저녁 맛있게 먹..

육아일기 2022.09.08

[2022.09.07/D+1359] 44개월 1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어제 늦게 잠들어서 적당히 일어났다.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조금 읽다가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할머니 오시고 할머니랑 놀았다. 할머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한복 입고 한옥마을 다녀왔단다. 일단 한복을 입어서 엄청 기분이 좋았단다. 곧 추석이라 한옥마을 체험 다녀온다는데 신나서 잘 놀고 왔단다. 집에 와서도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새로 나온 차를 가지러 가야 해서 좀 늦는다고 이야기해뒀다. 엄마도 아빠가 픽업해서 갈 예정이라 같이 늦는다고 알려줬..

육아일기 2022.09.08

[2022.09.06/D+1358] 44개월 1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휴원(태풍)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젯밤에 목욕 안 하고 혼자서 한참 놀다가 겨우 목욕했다. 목욕하고 나서 엄마랑 또 그림 그린 다고 들어가서 한참 그리다가 나와서 10시 넘어서 잠들었다. 밤새 태풍 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계속 뉴스특보가 나왔다. 아빠는 조금 더 지켜보다가 2시쯤 잤다. 내일은 태풍 특보 때문에 서울은 초등학교도 쉬고 어린이집도 휴원이란다. 아기는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랑 놀러 가고 아빠도 일어나서 보니 웬일인지 비가 안 왔다. 조금 더 있으니 해도 떴다. 밑에는 비 와서 난리라는데 서울은 영향에서 벗어난 듯싶었다. 할..

육아일기 2022.09.06

[2022.09.05/D+1357] 44개월 1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5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10 밤에 비가 제법 와서 아침에도 날씨가 많이 흐렸다. 8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엄마랑 과자 먹으면서 책 읽었다.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다녀옴. 아침에 차도 많이 막혔다. 다녀와보니 엄마랑 잘 놀고 있었음. 9시 정도까지 놀다가 엄마랑 아빠는 일하러 들어갔다. 아기는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특별한 사항은 없었음. 오후에 내려와서 일하고 퇴근시간 맞춰서 올라왔다. 응가도 시원하게 하고 잘 놀고 있었음. 다 같이 저녁 먹었다. 아기는 엄마보다 밥을 많이 먹었다. 요즘 아기는 동네에 ..

육아일기 2022.09.05

[2022.09.04/D+1356] 44개월 1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젯밤에 금쪽이 아스퍼거 증후군 편을 좀 자세히 봤다. 우리 아기가 해당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저거랑은 좀 다른 것 같았다. 일단 주의는 할 필요가 있으니 잘 살펴보기로 함. 아기가 불편해하거나 싫어하는 상황을 잘 알아차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아침에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큰 슈퍼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는데 아침에 비가 좀 와서 슈퍼밖에 못 다녀왔단다. 일찍 들어옴. 들어와서 엄마랑 집에서 놀았다. 조금 놀다가 엄마 씻으러 간 동안 아빠랑 놀았다. 어제 사온 스티커 붙이기 하면서 놀았다. 오..

육아일기 2022.09.04

[2022.09.03/D+1355] 44개월 1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새벽 3시쯤에 일어나서 엄마 찾았다. 쉬야하러 가자 그래서 일어났다가 쉬하고 다시 잠이 안 들었다고 함. 엄마랑 뒹굴 거리다가 6시에 다시 잠들어서 9시까지 늦잠 잤다. 낮잠을 안 자니 가끔 이런 수면 패턴이 나와서 힘들다. 엄마도 제대로 못 자서 힘들다고 함. 9시쯤 일어나서 놀다가 엄마 먼저 씻으러 들어갔다. 엄마 씻고 준비하는 동안 아빠랑 래미안 놀이터 다녀왔다. 오늘은 가을학기 발레가 시작하는 날이다. 오늘부터는 혼자 들어가야 함. 이제 엄마랑 하는 것은 끝났다. 조금 걱정됐지만 일단 신청하고 가봤다. 집에서 조금 늦게 나..

육아일기 2022.09.03

[2022.09.02/D+1354] 44개월 1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와 마찬가지로 9시 30분쯤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책 읽고 놀았다. 이번 주는 약간 패턴화가 된 것 같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잘 놀고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도 일하러 들어감. 오늘도 조금 늑장 부리긴 했지만 10시에 어린이집 잘 갔다. 요즘은 자기가 가방 메고 간다고 자기가 메고 집에서부터 출발한다. 무거울 텐데 꼭 자기건 자기가 하려고 함.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했다. 전화해보니 역시 잘 놀고 옴. 낮잠은 안잤단다. 엄마가 일이 바빠서 아빠 먼저 올라왔다. 집에서 ..

육아일기 2022.09.02

 [2022.09.01/D+1353] 44개월 1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적당한 시간에 잠들어서 늦잠 푹 잘 잤다. 오늘도 아침엔 조금 흐려서 늦잠 잔 듯. 일어났자마자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일어나서 정리하고 일할 준비했다. 엄마랑 많이 놀고 엄마 먼저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도 준비해서 일하러 들어감. 할머니랑 놀다가 누룽지죽 한 그릇 다 먹고 10시 좀 넘어서 어린이집 갔다. 조금 늦긴 했지만 잘 갔음. 오후에 내려와서 일했다. 전화해보니 다행히 오늘도 잘 놀았다고 하심. 낮잠은 안 자고 집에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퇴근하고 올라와보니 벌써 목욕 다 했다..

육아일기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