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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D+1375] 45개월 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엄마가 출근해야 해서 아침에 아기랑 얼마 못 놀았다. 아빠도 일어나서 일할 준비함. 엄마랑 못 노니 생각보다 일찍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아빠는 집에서 일했다. 오후에도 계속 집에서 일했음. 어린이집 다녀와서 아빠 있으니까 엄마도 있는 줄 알고 방에 가봤는데 없어서 약간 실망한 듯.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았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할머니랑 집에서 놀았다. 어린이집에서 점심으로 고구마 밥이 나왔는데 다른 친구들은 낯설어서 선생님한테 뭐냐고 다들 물어보는데 우리 아기는 고구마를 좋아해서 그냥 혼..

육아일기 2022.09.23

[2022.09.22/D+1374] 45개월 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낮잠도 안 잤다는데 엄마랑 꽁냥 거리느라 엄청 늦게 잤다. 11시 돼서 겨우 잠듬. 아침에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고 겨우 일어났다. 오늘은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아침에 얼마 못 놀고 준비해서 출근했다. 회사 가서 보니 다행히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왔단다. 가끔 등원 거부가 있긴 해도 어린이집 막상 가면 잘 노는것 같다. 잘 놀다 와서 할머니랑 집에서 놀다가 오후에 놀이터도 다녀왔단다. 다녀오면서 흙장난도 한참 하고 왔단다.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

육아일기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