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30

[2022.04.30/D+1229] 40개월 1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일찍 자더니 새벽에 쉬야하자고 깼다. 엄마 찾아서 쉬야 같이 했다. 오줌 안 싸서 기특함. 다시 잠드는데 꽤 오래 걸린 것 같다. 엄마랑 늦게까지 쫑알쫑알 하다가 잠들어서 아침에 9시 넘어서까지 늦잠 잤다. 다 같이 늦잠 잠. 일어나서 엄마랑 호떡믹스로 호떡 만들었다. 아침 대용으로 만들어 먹기에 좋음. 요즘은 잘 만들어서 맛도 괜찮음. 호떡 먹고 한복 꺼내더니 입고 엄마랑 화장놀이했다. 그러고 나서 현대몰 가잔다. 짐 싸서 점심 먹을 겸 현대몰로 향했다. 조금 늦게 나왔더니 차 엄청 막혔음. 강변북로 들어오니까 갑자기 은평..

육아일기 2022.04.30

[2022.04.29/D+1228] 40개월 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9시에 잠들어서 아침 8시까지 푹 잤다. 자는 동안 기침을 제법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약 먹임. 할머니도 오시고 오늘은 아빠가 회사 가야 해서 준비했다. 엄마도 일해야 해서 들어가서 일하고 아빠도 회사 간다고 인사하고 나왔다. 할머니 말로는 처음엔 집에서 혼자 놀 수 있다고 이야기하더니 엄마 일하고 아빠 출근하고 할머니도 가야 한다고 하니까 잠시 있다가 어린이집 가자고 했단다. 다행히 너무 늦지 않게 어린이집 갔다. 가면 잘 가는데 왜 안 가려고 하는지 도통 모르겠으니 답답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

육아일기 2022.04.29

[2022.04.28/D+1227] 40개월 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결석(안 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일찍 자고 8시쯤 일어났다. 할머니도 8시 좀 지나서 올라오심. 엄마는 8시 반부터 일하러 들어갔다. 아빠는 오늘까지 휴가라 아침에 아빠랑 놀다가 어린이집 가려고 했는데 어린이집 또 안 간단다.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좀 걱정되긴 함. 할머니 생각에는 코 막히고 콧물 나는데 어린이집 가면 계속 마스크 쓰고 있어야 해서 그런 거 아닌가 하심. 아무튼 오늘도 어린이집 안 가고 집에서 놀았다. 아빠가 오늘까지 휴가라 아빠랑 할머니랑 같이 놀았다. 오전에는 미세먼지가 괜찮아서 놀이터 다녀왔다. 오랜만에 작은 슈퍼가 ..

육아일기 2022.04.28

[2022.04.27/D+1226] 40개월 7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결석(안 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아침에 8시쯤 일어났다. 오늘은 웬일인지 어린이집 안 간단다. 할머니가 살살 달래 봤는데 결국 안 간다 그래서 선생님께 전화하고 어린이집은 하루 스킵했다. 감기도 있어서 겸사겸사 하루 스킵함. 집에서 할머니랑 놀았다. 아침은 할머니한테 밥 달라고 해서 밥 한 그릇 잘 먹었다. 점심에 뭐할까 하다가 아빠가 휴가라 아빠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롯데몰 다녀왔다. 칼국수 한 그릇 먹고 스타필드 다녀왔다. 스타필드 놀이터가 니 평일 이 시간대에는 갓난아기들이나 돌 정도 되는 아기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다. 우리 아기 나이 정..

육아일기 2022.04.28

[2022.04.26/D+1225] 40개월 6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자면서 기침을 많이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콧물도 많이 흘림. 자기도 답답한지 병원 가잔다. 오늘 텃밭 놀러 가는 날이라 어린이집 일찍 가야 하는데 병원 가자 그래서 아침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바로 병원 가서 약 타 왔다. 요즘은 검사도 잘 받는다. 집에 와서 누룽지죽 한 그릇 먹고 10시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주말에 돌아다니고 안 씻고 그냥 자서 감기 걸린 모양. 주말에 잘 씻겨야겠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다녀왔단다. 오늘은 텃밭에 물 주고 왔다고 함. 낮잠은 안 자고 집에서 할머니랑 잘 놀고 ..

육아일기 2022.04.27

[2022.04.25/D+1224] 40개월 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50 어제 차 안에서 잠들어서 피곤했는지 코 골면서 푹 잤다. 엄마는 아침에 회사 가야 해서 일찍 나갔고 할머니 오실 때쯤 아기는 일어났다. 너무 늦잠을 자서 엄마랑은 인사도 못했다. 일어나서 아빠랑 조금 놀다가 할머니가 누룽지죽 해주셔서 아침 잘 챙겨 먹었다. 아침부터 콧물이 어제보다 좀 더 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어린이집 가기 전에 콧물약 좀 먹였다. 준비해서 어린이집 출발함. 겨우 10시 전에 출발했다. 오늘은 자전거 안 타고 할머니 손잡고 잘 걸어갔다. 할머니랑 같이 가니까 안정적으로 잘 간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육아일기 2022.04.25

[2022.04.24/D+1223] 40개월 4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50 어제 일찍 잠들어서 자정쯤에 엄마 찾았다. 기특하게도 쉬아하러 가고 싶어서 일어난 거였다. 엄마랑 쉬야하러 가자 그래서 새벽에 쉬야하고 엄마랑 같이 잤다. 일찍 자기 시작해서 한참 있다가 잠든 것 같다.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랑 핫케이크 만들어 먹었다. 오늘은 할머니 생신이라 점심을 예약해 두었다. 집에서 11시즘 나가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일러서 엄마랑 놀이터 가서 한참 놀다 왔다. 9시쯤 나가서 10시 넘어서까지 놀다가 아빠가 데리러 나가서 들어왔다. 얼른 준비해서 식사 장소로 출발함. 인천까지 가야 해서 시간이 제법 걸렸지만..

육아일기 2022.04.24

[2022.04.23/D+1222] 40개월 3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19:10 어제 낮잠도 안 자고 생각보다 늦게 잠들어서 8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찾더니 쿠키 만들잔다. 엊그제 사온 초콜릿 쿠키 아침부터 만들었다. 이런 간편 요리 만들기 시리즈가 아기한테 재미도 있고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어서 좋은 놀이인 것 같다. 여하튼 열심히 만들어서 아침부터 그거 먹었다. 먹고 나서 놀이터 가자 그래서 비눗방울 챙겨서 놀이터 다녀왔다. 래미안 놀이터 갔다가 큰 놀이터 갔다가 작은 놀이터까지 다 돌고 왔다. 큰 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놀이 한참 하고 왔다. 꽤 오래 놀아서 집에 와서 얼른 준비해서 상담센터로 ..

육아일기 2022.04.23

[2022.04.22/D+1221] 40개월 2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침에 만두 3개 먹고 준비해서 어린이집 갔다. 오늘은 웬일인지 들어가기 전에 울었다. 아직 엄마랑 헤어지는 게 완전히 적응되지 않은 것 같다. 어쨌든 들어가긴 잘 들어감. 엄마는 회사아 일이 있어서 점심에 출근하고 아빠도 내려가서 일했다. 할머니가 델릴라가 서 들어오면서 주스 하나 사서 왔단다. 집에 와서 잘 놀고 있다고 함. 집에서 발레 노래 틀고 춤추다가 오후에 놀이터 다녀왔단다. 한참 놀다 왔는데 오늘은 6살짜리 오빠가 같이 놀자 그래서 시소도 같..

육아일기 2022.04.22

[2022.04.21/D+1220] 40개월 1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5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아빠가 회사를 다녀와야 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먼저 씻었다. 어제 늦게 자서 그런지 일찍 안 일어나고 8시 넘어서까지 잤다. 씻고 나오니 일어났음. 준비해서 인사하고 회사로 출발했다. 아침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도와주러 오셨는데 오랜만에 아침에 오시니 어리둥절함. 회사 가서 연락해보니 잘 놀다가 누룽지죽 한 그릇 먹고 어린이집 잘 갔단다. 오후에도 할머니가 데리고 오심.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도 있어서 늦게 들어갔다. 중간에 전화해보니 엄마 일 일찍 마치고 아빠 없으니..

육아일기 202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