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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D+1807] 59개월 1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치과를 가야 하는데 갈 시간이 마땅치 않다. 목요일은 휴진, 토요일 가능. 요즘은 잠들기 전에 엄마방에 와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자자고 한다. 같이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엄마 데리고 자기 방으로 간다. 자기 전에 자꾸 울어서 엄마가 못 울게 알려주는 중.

육아일기 2023.11.30

[2023.11.26/D+1804] 59개월 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6시 30분에 일어났다고 연락 옴. 아빠 없는 일주일 동안 엄마랑 잘 놀아서 다행이다. 집에 와보니 이미 일어나서 엄마랑 놀고 있었음. 아침은 슈퍼 가서 초코 브라우니 만들기 사 와서 그거 만들면서 먹었다. 내일부터는 아침 간식 줄여야겠음. 키즈카페 가고 싶다고 해서 10시에 준비해서 새로 발견한 큰 키즈카페 갔다. 꽤 넓고 잘 되어있었는데 사람도 엄청 많았다. 이번엔 낚시 놀이를 많이 했다. 이제 엄마 아빠가 안 도와줘도 잘 잡아서 재미있나 봄. 그밖에 소꿉놀이, 미끄럼틀 타기, 여러 놀이했다. 점심도 사서 먹었는데 아기 좋아하는 가락국수, ..

육아일기 2023.11.27

[2023.11.18/D+1797] 58개월 3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가고 싶다고 해서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다녀왔다. 출발하기 전에 응가를 지려서 씻고 속옷 갈아입히고 갔다. 아무래도 어제부터 응가가 잘 안 나와서 많이 불편한 듯. 왜 이렇게 응가가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 군것질 때문이라고 생각함. 11시쯤 도착해서 점심도 먹고 3시간 풀로 채워서 놀다 왔다. 다행히 점심먹고 응가 마려운지 응가 시원하게 하고 왔다. 엄청 굵은 게 나왔단다. 수분도 많이 부족해서 잘 안 나오는 것 같음. 잘 놀고 건너편 투썸 가서 초콜릿 케이크도 하나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와서 이야기 안 ..

육아일기 2023.11.18

[2023.11.17/D+1796] 58개월 2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저녁먹고 롯데몰 다녀왔다. 처음에 스타필드 가자고 해서 나왔는데 롯데몰 가자 그래서 롯데몰로 꺾었다. 롯데몰 3층 놀이터에서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다. 놀고 있으니 동갑내기 친구가 다가와서 같이 놀자고 했다. 우리 아기는 쑥쓰러워함. 조금 같이 놀았고 헤어질때 안녕 인사도 해줬다. 같은 6살인데 좀 많이 커보였다. 대화도 잘해서 언니인줄 알았다. 우리 아기는 언제쯤 대화가 원활히 될지 모르겠다. 책좀 보다가 졸려해서 8시 쯤에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예방접종도 해서 목욕 안하고 고양이 목욕했다. 밤에 자기전에 응가를 시..

육아일기 2023.11.18

[2023.11.05/D+1783] 58개월 17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는 아빠도 같이 자자 그래서 9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다. 다 같이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피곤해서 일찍 잤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8시 넘어서까지 늦잠 푹 잘 잤다. 오늘은 아침으로 사과랑 핫케이크 먹고 싶다고 해서 엄마랑 같이 만들어서 먹었다. 엄마랑 아빠랑 아침에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음. 아침 먹고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색종이 접기 했다. 이제는 어려운걸 제법 잘 접는다. 아주 어려운 것은 못 접음. 오늘은 비도 오고 특별히 할 것도 없어서 영종도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가보기로 했다. 가서 아기 좋아하는 빵 먹고 그..

육아일기 2023.11.05

[2023.11.04/D+1782] 58개월 16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새벽에 6시쯤 일어나서 물먹으러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웬일로 또 잤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일어났을 텐데 날이 어두워서 그런 듯. 다시 잠들어서 9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숙제 조금 하다가 아침으로 국수 해 먹자 그래서 국수 해 먹었다. 참치 마요 국수를 해서 먹었다. 얼마 전에 만든 부리치즈 파스타보다는 좀 나았음. 아침 먹고 정리하고 나갈 준비 하니 벌써 12시였다. 평소 같았으면 키즈카페 다 놀고 나올 시간인데 오늘 늦잠 잤다고 하루 일과가 많이 뒤로 밀렸다. 1시 좀 안돼서 ymca 키즈카페 도착해서 2시간 ..

육아일기 2023.11.04

[2023.11.03/D+1781] 58개월 15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아침에 아빠가 할머니 모시러 가야 해서 7시 20분에 일어났다. 아기랑 엄마도 같이 일어났다. 오늘은 아침에 엄마 병원 가야 해서 일찍 병원 데려다주느라 아기는 할머니랑 준비했다. 요 며칠 할머니를 잘 못 봤더니 할머니 보고 싶었던 모양. 할머니랑 준비 잘해서 유치원 잘 갔단다. 오늘 체험학습 하러 가는 날이라 어제 산 간식이랑 주스 잘 챙겨서 갔단다. 오후에는 재택이라 집에서 일하다가 엄마랑 같이 하원시키러 나왔다. 엄마가 오니 기분이 좋았지만 할머니가 없으니 할머니 어디갔냐고 또 물어봄. 할아버지 병원 가야..

육아일기 2023.11.03

[2023.11.02/D+1780] 58개월 14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늦잠 자서 엄마 아빠가 먼저 일어나서 8시에 깨웠다. 일어나서 잠 좀 깨고 간식 먹었다. 너무 간식만 먹는 것 같아서 오늘도 엄마랑 아침에 핫케이크 만들어 먹었다. 엄마랑 아침 먹는 동안 아빠 출근준비했다. 엄마는 일어나자마자 먼저 준비함. 오늘도 할머니가 못 오셔서 엄마 아빠랑 준비해서 다 같이 출근했다. 빠진 것 없나 잘 챙겨서 보냈다. 시간 맞춰서 등원 잘했다. 오후에는 아빠가 일하다가 일찍 퇴근하고 집에왔다. 오후에도 할머니가 못 오셔서 오늘은 아빠가 하원시켰다. 할머니 자꾸 안 오시니 아기도 이상..

육아일기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