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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D+1431] 46개월 2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치과)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2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오늘 치과 마지막 날인데 할머니가 월요일에 치과 이야기해보니 울먹거려서 얘기 못하겠다고 하심. 아빠가 오늘 치과 마지막인데 잘 다녀올 수 있냐고 물어보니 조금 겁먹었지만 잘 다녀올 수 있단다. 나름 씩씩하게 이야기함. 가면 울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먹은 모양이다. 일 하다가 시간 맞춰서 치과 다녀옴. 역시나 눕자마자 울었다. 충치 3개 중에 오늘 마지막 거 치료하고 불소도 바르고 미백도 하고 왔다. 아기 치료는 보험이 안돼서 돈이 많이 든다. 얼른 치실을 마스터해서 아기 치실을 좀 해줘야겠다. 치실..

육아일기 2022.11.18

[2022.11.17/D+1430] 46개월 28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결석(유치원 면접)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은 플라토 어학원에 유치원 면담을 가는 날이다. 어린이집은 유치원 면담 간다고 하고 하루 쉬었다.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시간 맞춰서 엄마랑 아빠랑 어학원으로 향했다. 위치는 명지 전문대 옆이었다. 친구들이 제법 많이 와있었다. 5세가 대부분이고 6세가 3명 정도 있었다. 6세는 아마 영어 테스트를 보는 것 같았다. 5세는 선생님이 하는 거 잘 따라 하나 보고 마지막에 아기랑 면담 같은걸 한단다. 도착해서 조금 놀다 보니 시간이 돼서 일정을 진행했다. 30분 정도 외국인 선생님과 만들기 하고 30분은 넓은 ..

육아일기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