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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D+1422] 46개월 20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오늘도 늦잠 잤다. 오늘은 엄마도 출근해야 해서 먼저 준비해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출근했다. 아빠랑 조금 있다 보니 금방 할머니 오셔서 아빠도 준비해서 출발했다. 오늘 엄마 아빠가 일찍 출근하니 아기도 집에서 조금만 놀고 어린이집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아침에는 엄마, 아빠가 없어서 일찍 가자고 한 것 같단다. 오늘은 아빠가 일찍 퇴근했다. 집에 와보니 응가 시원하게 하고 목욕도 벌써 다 해놨다. 오늘 뭐했냐고 물어보니 체육 했단다. 본이 입으로 체육 잘했다고 함...

육아일기 2022.11.09

[2022.11.08/D+1421] 46개월 1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늦게 자서 다 같이 늦게 일어났다. 8시 조금 안돼서 일어나서 아빠는 출근 준비, 엄마는 아기랑 놀았다. 엄마랑 잘 놀다가 어린이집 제시간에 잘 갔다. 오늘은 텃밭 가는 날이다. 텃밭에 가서 신나게 잘 놀았는데 뛰어놀다가 물웅덩이에 들어가서 신발이 다 젖어서 왔단다. 엄청 신났던 모양. 잘 놀고 어린이집 와서 낮잠도 한 시간 잤단다. 나중에 알림장 올라온 것 보니 겨울이라 고구마를 캔 게 아니라 배추, 무에 물 주고 온 것 같았다. 다음번 갈 때는 수확핼 올 듯. 저녁에는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육아일기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