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32

[2022.03.11/D+1179] 38개월 2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더니 새벽에 엄청 일찍 일어났다. 새벽부터 엄마 깨워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8시에 일어났다. 엄마랑 아침밥도 먹은 모양. 일찍부터 놀아서 그런지 할머니 오시자마자 준비하자 그래서 준비했다. 오늘 어린이집 엄청 일찍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낮잠 시간에 눕자마자 잠들어서 낮잠도 푹 잘 잤단다. 어린이집 하원하는데 어린이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할머니랑 쫑알쫑알 이야기하니까 선생님이 너무 깜짝 놀라셔서 다시 나오셨단다. 어린이집에서 말을 어지간히..

육아일기 2022.03.11

[2022.03.10/D+1178] 38개월 2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아침에 늦잠 자서 엄마랑 조금 놀고 아빠랑도 놀았다. 아침에 배고픈지 누룽지죽 끓여달라 그래서 엄청 많이 먹었다. 일찍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어린이집에서 쉬하고싶다고 이야기를 못해서 선생님이 뒤늦게 눈치채고 화장실 달려갔지만 바지에 쌌단다. 아직 새로운 선생님께 말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빨리 친해져서 필요한 것 이야기해야 하는데 낯을 워낙 많이 가려서 아직도 말 잘 못하는 모양이다. 집에 와서 응가도 하고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퇴근..

육아일기 2022.03.10

[2022.03.09/D+1177] 38개월 1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휴일(20대 대선)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잘 놀았다. 아빠는 조금 더 늦게 일어남.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 그래서 자전거 끌고 놀이터 다녀왔다. 날씨가 제법 따듯해졌다. 3월 초가 지나가서 그런가. 오늘 대선이라 휴일인데 아파트 단지들은 제법 한산했다. 래미안 놀이터, 큰 놀이터, 뒷 놀이터 갔다가 편의점 가서 주스 사서 의자에서 먹고 들어왔다. 편의점에 모처럼 사장님 계셔서 인사했더니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아기는 또 쑥스러워했다. 집에 와서 밥 차려달라 그래서 아빠가 떡국 차려줬는데 그렇게 많이 ..

육아일기 2022.03.09

[2022.03.08/D+1176] 38개월 1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 8시 30분까지 늦잠 푹 잘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서 일어났다. 엄마랑 조금 놀고 오늘 아빠가 휴가라 아빠랑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놀았다. 10시에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은 아침에 아무것도 안 먹고 갔다. 요즘 워낙 식욕이 좋았어서 갑자기 왜 안 먹었는지 모르겠다. 알림장에 적었더니 오전 간식 많이 먹이겠다고 해주심.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역시나 낮잠은 안 자고 놀았다고 함.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일 다 마치고 6시에 엄마랑 같이 올라가니 엄청 신나 함. 저녁도 엄청 많이 먹었..

육아일기 2022.03.08

[2022.03.07/D+1175] 38개월 1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 안 자고 눕자마자 금방 잠들어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오줌도 안 싸고 잘 잠.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놀았다. 아빠랑도 조금 놀았음.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오래 놀다가 10시 다돼서 준비하자고 했다. 조금 늦긴 했지만 어린이집은 잘 갔다. 오늘 아침에 놀면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니 평소보다 조금 단계가 높아진 것 같다. 그동안 들었던 말들을 조합해서 좀 더 긴 문장으로 이야기하는데 틀리지도 않고 잘 이야기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 어린이집에서 낮잠도 안 자고 잘 놀다왔단다. 할머니랑도 잘 놀고 있다고 ..

육아일기 2022.03.07

[2022.03.06/D+1174] 38개월 16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잘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조금 더 늦게 일어남. 오늘은 엄마 회사 동기가 결혼하는 날이라 예식장 다녀와야 한다. 결혼식은 1시라 집에서 11시쯤 나서서 적당히 인사만 하고 올 계획이었다. 씻고 준비하고 나니 벌써 11시가 돼서 바로 출발했다. 차가 안 막혀서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하우스 웨딩이라 지정 자석 제로 운영되고 있었다. 원래는 축의금만 내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사촌동생네도 온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같이 식사하고 가는 걸로 계획을 바꿨다. 아기한테 예식을 왕자님 공주님 만나서 결혼하는 거라고 알려 줬더니 신기..

육아일기 2022.03.06

[2022.03.05/D+1173] 38개월 15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놀았음. 아침으로 엄마랑 핫케이크 만들어서 먹었다. 아빠도 일어나서 정리 좀 했다.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 그래서 놀이터 산책 한번 다녀왔다. 다녀와서 씻고 롯데몰로 향했다. 가자마자 칼국수부터 먹고 볼 베어 파크 다녀왔다. 오늘은 상담 선생님 사정으로 상담 쉬는 날임. 볼 베어 파크에서 물고기만 30분 넘게 잡았다. 잘 놀고 나와서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스타필드도 다녀왔다. 간식 먹을 시간이라 구경 좀 하다가 프레즐 사서 같이 먹었다. 먹고 서점 한번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

육아일기 2022.03.05

[2022.03.04/D+1172] 38개월 1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아침에 평소대로 일어나서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오늘 일정이 좀 있어서 먼저 씻고 집을 나섰다. 가면서 전화해보니 아침에 누룽지죽을 한 그릇도 넘게 먹고 갔다고 함. 요즘 식욕이 엄청 올랐는지 밥도 많이 먹고 간식도 엄청 많이 먹는다. 키 크려고 그러나.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여행가는 날이라 일정 마치고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에 아기 데리러 갔다. 엄마 보더니 엄청 신나 함.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서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엄마랑 조금 놀다가 외출해서 저녁 먹고 집에 돌아왔다. 집..

육아일기 2022.03.04

[2022.03.03/D+1171] 38개월 1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 불렀다. 엄마 일하기 전까지 한참 동안 잘 놀았다. 어린이집 가기 전에 할니한테 누룽지죽 끓여 달라 그래서 끓여줬는데 싹 다 먹고 밥도 조금 먹었다. 아침에 사과도 반쪽 먹었다. 오늘 아침부터 엄청 많이 먹었다 10시에 준비해서 어린이집 감.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단다. 할머니랑 책 보고 있다고 함. 퇴근하고 집에 올라오니 할머니가 오늘 저녁 엄청 많이 먹었다고 하심. 후식으로 케이크도 먹었단다. 요즘 아기 식욕이 엄청 늘었다. 또 클려그러나. 배는 엄청나 왔다. 오늘쯤 응가를..

육아일기 2022.03.03

[2022.03.02/D+1170] 38개월 12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15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어제 일찍 잠들어서 자다가 밤에 엄마 불렀다. 엄마랑 조금 같이 잠. 7시 40분쯤 일어났다. 엄마가 먼저 일어나서 아기랑 조금 놀아줬다. 그다음 아빠가 조금 더 놀아주고 9시부터 일 시작함. 할머니 오셔서 조금 놀다가 준비를 늦게 했다. 10시 다돼서 준비함. 새 학기 첫날인데 지각했다. 어린이집 가보니 두 명 빼고 다 와있었음. 새로운 반의 선생님이 나와서 반갑게 맞아 주셨다. 이 선생님이랑도 친하다고 들었는데 아기는 약간 낯설어했다. 그래도 잘 들어감.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선생님이랑 대화도 조금..

육아일기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