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8 2

[2023.04.08/D+1572] 51개월 2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유치원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자더니 아침에 엄창 일찍 일어났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아침부터 엄마 깨워서 놀이턱 간다고 놀이터 다녀옴.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놀이터 다녀와서 엄마랑 집에서 계속 놀았다. 오늘은 아침에 마트 다녀오기로 했다. 이것저것 살 것도 많아서 살 것 적어서 10시 좀 넘어서 마트 갔다. 카트 타고 필요한 것 사고 아기가 원하는 분식집 갔다. 어묵 8개에 오늘은 떡볶이랑 튀김도 시켰다. 아기는 어묵만 3개 먹었다. 맛있는지 혼자서 막대기 들고 잘 먹었다. 아점 해결하고 노래방 가서 노래도 한곡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유치원..

육아일기 2023.04.08

[2023.04.07/D+1571] 51개월 19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00 어제 늦게 자서 결국 아침에 늦잠 잤다. 아침에 엄마 출근해야 하는데 놀아 달라고 떼써서 놀아주다가 겨우 엄마 출근함. 어제 엄마 기다리다 늦게 자는 바람에 수면 타이밍이 꼬여버렸다. 유치원은 늦을까 봐 부랴부랴 뛰어가서 버스 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었음. 오늘은 불 끄고 발레 한다고 또 정신없이 놀고 있단다. 금요일이라 아빠가 일찍 퇴근하고 올라와보니 목욕도 안 하고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저녁도 막 준비하는 참이었다. 동네 맛있는 짜장면집이 있어서 할아버지가 사 오셨는데 간식 때문에 저..

육아일기 202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