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잠 떼 4

[2022.08.20/D+1341] 43개월 3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40 어제는 역시 낮잠을 많이 자서 늦게 잠들었다. 그래도 아침엔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워서 큰 슈퍼 가자고 나갔다. 아빠는 도저히 안 되겠어서 좀 더 잤다. 자고 일어났는데도 안 들어와서 찾으러 나가보니 큰 슈퍼 갔다가 호떡 믹스를 사야 하는데 없어서 지하철역 있는 데까지 내려갔다 왔단다. 거기도 없어서 다시 올라와서 작은 슈퍼가 문 열 시간이라 작은 슈퍼 가서 사 왔다고 함. 아침부터 날씨도 더웠는데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 들어와서 아기랑 호떡 만들어서 먹었다. 호떡 먹고 나갈 준비 해서 롯데몰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육아일기 2022.08.20

[2022.08.15/D+1336] 43개월 25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공휴일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8:00 어제 일찍 자더니 또 6시에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무래도 낮잠을 자는 버릇을 다시 들여야 하지 싶다. 도저히 이렇게는 안될 것 같음. 엄마가 일어나서 또 같이 놀아줬다. 아빠는 도저히 못 일어나겠어서 좀 더 잤다. 잠결에 들어보니 놀이터랑 편의점 다녀왔나 봄. 아빠도 8시쯤 일어났다. 오늘은 새 놀이터 가기로 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고 했다. 일산에 있는 안 가본 키즈카페인데 오픈이 10시 30분이라 준비해서 10시에 나갈 생각이었음. 그런데 나갈 시간 다녀오니 갑자기 안 나간단다. 배도 고픈지 만두도 다섯 개나 먹..

육아일기 2022.08.15

[2022.07.30/D+1320] 43개월 9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놀이터 가자 그래서 놀이터 한 바퀴 짧게 돌고 왔다. 아기도 더운지 금방 들어가자고 함. 아침부터 엄청 더웠다. 집에 와서 시원하게 해 놓고 집에서 뒹굴 거리면서 놀았다. 아빠는 정리 좀 하고 발레 갈 준비 했다. 롯데몰 문 열 시간 맞춰서 출발했다. 아점 먹는데 속이 안 좋은지 배 쓸어달라고 했다. 날이 더워서 먹는 거 조심해야 하는데 걱정임. 다행히 큰 탈은 아니었다. 밥 먹고 볼 베어 파크에서 한 시간 정도 놀다가 발레 하러 갔다. 볼 베어 파크에서부터 졸려함. 졸려서..

육아일기 2022.07.30

[2022.07.23/D+1313] 43개월 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6:0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엄마랑 놀다가 조금 늦게 잠들었는데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엄마 찾아서 쉬야했다. 아빠도 같이 일어남. 아빠가 정리하는 동안 엄마랑 놀았다.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 그래서 비눗방울 챙겨서 놀이터 다녀왔다. 래미안 놀이터 가자 그래서 래미안 놀이터까지 내려갔다 옴. 가서 비눗방울 좀 하고 놀다가 작은 슈퍼 가서 주스 먹자 그래서 작은 슈퍼로 갔다. 엄마가 카드 주니까 혼자 들어가서 주스 잘 사 왔다. 밖에 눈치를 좀 보긴 했지만 혼자서 잘 함. 이제부터는 카드 말고 돈 개념도 익혀야 해서 현금으로도 한 번 해봐야겠..

육아일기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