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스타필드 5

[2021.06.11/D+906] 29개월 24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5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4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새벽에 엄마 찾았다. 엄마가 나가서 같이 잠. 아침에 엄마랑 같이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 씻을 때 같이 옆에서 손 씻었다. 조금 있으니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셨다. 엄마랑 좀 더 논다고 엄마랑 붙어 있었다. 그동안 아빠는 씻고 준비했다. 비가 많이 올 거라더니 아침에 이미 비는 그쳐 있었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빠가 나가려는 찰나에 찰흙놀이하자고 해서 아빠 회사 가야 한다고 하니까 쿨하게 보내줬다. 하이파이브하고 아빠..

육아일기 2021.06.11

[2021.06.06/D+901] 29개월 19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4:30 ~ 16:4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3:00 오늘도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슈퍼 가자 그래서 준비해서 자전거 타고 슈퍼로 향했다. 8시 좀 넘은 시간이라 다행히 문 열려 있었다. 주스 하나 사서 광장 의자에서 드링킹 하고 놀이터 다 다녀왔다. 놀이터 다녀와서 엄마랑 블록놀이하면서 엄청 신나게 놀았다. 아빠가 아침으로 토스트 해줬는데 쓱 보더니 안 먹었다. 엄마랑 아빠랑 둘이서 다 먹었다. 바나나 우유도 갈아서 줘봤는데 역시나 쓱 보더니 안 먹음. 평소에 하던 거만 하고 새로운 거는 잘 시도 안 하려고 한다. 엄마 닮았음. 엄마랑 집..

육아일기 2021.06.06

[2021.06.05/D+900] 29개월 18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4:3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슈퍼 가자 그랬다. 8시쯤 돼서 슈퍼로 출발했다. 오늘도 자전거 타고 출발했다. 다행히 미세먼지가 많이 없어서 공기도 좋고 아침이라 시원했다. 작은 슈퍼 가자 그래서 가보니 문 열었다. 8시쯤 여는 것 같다. 주스 하나 사들고 아파트 광장 벤치로 왔다. 벤치에 앉아서 주스 한잔 드링킹 하면서 좀 쉬었다. 이번에는 끝쪽 놀이터 가잔다. 자전거 몰고 가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업 어달 라그래서 엄마한테 업혀서 끝쪽 놀이터로 갔다. 평소처럼 터널 한번 타고 구름다리는 어제 한번 삐끗했더니 무서운지 ..

육아일기 2021.06.05

[2021.05.29/D+893] 29개월 11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새벽 5시쯤 깼는데 엄마 찾아서 엄마가 나가서 같이 다시 잤다. 덕분에 9시까지 푹잠.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잤다. 요즘 부쩍 모기가 많아진 것 같다. 아기가 엄멍 물렸음. 이제 모기향 피우고 자야 할 듯. 10시쯤 돼서 슈퍼 가자 그래서 슈퍼 다녀왔다.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서 아파트 광장에 앉아서 드링킹 하고 작은 놀이터, 큰 놀이터 다녀왔다. 한 시간 넘게 놀다 온 것 같다. 집에 들어오니까 벌써 점심이 다 됐다. 점심 어떡할까 고민하는 중에 스타필드 가자 그래서 스타 필드로 향했다. 스타필드에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육아일기 2021.05.29

[2021.05.27/D+891] 29개월 9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조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알람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웠다. 아빠가 엄마 자리에서 자고 있어서 조금 실망한 듯. 어쨌든 엄마 깨우자마자 슈퍼 가잔다. 밖에 날씨를 보니 비가 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가자 그래서 우산 챙겨 들고 나섰다. 엄마가 아기 업고 아기가 엄마 우산 씌워주고 아빠도 옆에서 우산 쓰고 편의점 다녀왔다. 어젯밤에 모기 잡느라 아빠가 매우 피곤했다. 피곤한 거만 없었어도 비 오지만 아침 산책이 나쁘지 않았을 텐데 피곤해서 영 힘들었다. 다녀오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도 금방 ..

육아일기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