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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D+958] 31개월 14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13:30 ~ 16:1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약간 지림)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늦게 잤는데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아마 낮잠을 푹 잘 자서 그런 듯하다. 오늘은 다행히 비가 와서 아침 산책을 안 갔다. 아빠는 7시까지 자다 일어났다. 엄마랑 신나게 잘 놀고 있었다. 엄마랑 아기랑 같이 반죽해서 핫케이크 거의 다 만들어 놔서 아빠도 같이 먹었다. 8시에 할머니 모시고 와서 엄마 출근하고 아빠는 재택이고 아기도 아직 어린이집 방학이라 다 같이 집에서 하루를 보냈다. 아기는 할머니랑 아침 한번 더 먹었다. 아빠 일하는 동안 아기는 할머니랑 잘 놀았다. 이것 저것 하면서 잘 논다..

육아일기 2021.08.02

[2021.08.01/D+957] 31개월 13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9:20 오늘 일어난 시간 : 05: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4:00 ~ 17:2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낮잠 안 자고 일찍 자더니 6시도 안돼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슈퍼 가자 그래서 6시도 안돼서 산책 다녀왔다. 편의점 가서 주스 사서 놀이터 가서 마시고 그네 좀 타다 왔다. 오늘은 새벽부터 날씨가 많이 흐렸다. 조금 기온이 낮은 것 같지만 습해서 역시나 무지 더웠음. 산책하고 들어와서 아침으로 고구마 남은 거 갈아서 줬는데 먹는다더니 안 먹었다. 핫케이크 반죽 놀이하고 핫케이크 만들어 줬더니 잘 먹었다. 엄마랑 같이 아침 잘 먹음. 날씨 예보보니 비가 올 것 같아서 오늘은 집에서 놀았다. 아침에 엄마랑 엄..

육아일기 2021.08.01

[2021.07.31/D+956] 31개월 12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19:20 일찍 자고 7시에 일어났다. 산책 다녀왔는데 오늘은 정말 더웠다. 어제 새벽에 비가 좀 왔나 본데 전혀 식혀지지 않았음. 주스 사서 놀이터 가서 그네 좀 타다가 들어왔다. 아침식사는 아빠가 핫케익이랑 고구마 퓌레를 해줬는데 잘 먹었으나 핫케이크는 좀 망했다. 아침 먹고 아빠가 정리하는 사이 엄마랑 엄청 신나게 잘 놀았다. 그림 그리고 인형 놀이하고 뛰어다니면서 잘 놀았다. 점시이 다가오는데 뭐할까 하다가 영종도에서 칼국수 먹고 모형 동물원이 있다 그래서 가볼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12시에 도착했는데 사람 많음. 인기 있는 집이..

육아일기 2021.07.31

[2021.07.30/D+955] 31개월 11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20 어제 일찍 자고 적당히 늦게 일어나서 산책 다녀왔다. 오늘도 역시 더움. 주스 한잔 사 먹고 그네 한번 타고 왔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와계셨다. 엄마 출근하고 오늘은 어린이집이 방학인데 담임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라 오늘만 보내기로 했다. 오후에 데려오는데 오늘 드디어 선생님한테 나오면서 크게 '안녕히 계세요.'를 했단다. 선생님이 너무 놀라셔서 아기 한번 안아주셨다고 함. 앞으로 인사부터 해서 조금씩 말이 트였으면 좋겠다. 집에 와서 할머니랑 잘 놀았다. 아빠 일 마치고 같이 다같이 저녁 먹었다. 저녁 먹기 ..

육아일기 2021.07.30

[2021.07.29/D+954] 31개월 1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몇 번 지림 오늘 잠든 시간 : 20:10 어제 조금 늦게 잠들고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다. 엄마 아빠랑 산책 다녀왔다. 역시나 엄청나게 더웠다. 날씨가 좀 흐린데도 더운 건 똑같았다. 슈퍼 가서 주스 하나 사서 그네 타고 한 바퀴 돌고 왔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와계셨다. 오늘부터 어린이집이 방학이라 집에서 놀아야 한다. 엄마는 출근하고 아빠는 재택이라 일할 준비했다. 할머니는 아기 아침 차려주셨다. 시간이 좀 늦었지만 아기는 늦은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할머니랑 잘 놀았다. 요즘은 아빠 일한다고 하면 막 방해되게 하지 않는다. 가끔씩 아빠가 일하다가 나가서 아기랑 ..

육아일기 2021.07.30

[2021.07.28/D+953] 31개월 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5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산책 다녀왔다. 아빠는 어제 과음해서 뻗어있었음.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야겠다. 엄마 출근하고 아빠는 재택이라 일할 준비했다. 아기는 할아버지 차 타고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아침에도 더워서 차를 이용한다. 오후에 내려와서 일했다. 전화해보니 잘 놀았단다. 어린이집에서는 말한마디도 안 하다가 밖으로만 나오면 신나서 소리 지른단다. 얼른 코로나가 좀 나아져서 참여수업해봤으면 좋겠다. 퇴근하고 집에와보니 할머니랑 빠빠 먹고 있었다. 엄마는 30분 뒤에 올라왔다. 저녁 다 같..

육아일기 2021.07.28

[2021.07.27/D+952] 31개월 8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러 들어가서 좀 늦게 잠들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아침 산책 다녀왔다. 오늘도 역시 무척 더웠다. 오늘은 흙놀이 안 하고 그네 타다가 들어왔다. 웬일로 미숫가루도 안 먹는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만 타 먹었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도 출근했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논단다. 요즘 조금씩 말이 트이는지 선생님께서 조금씩 말 하는거 같다고 하신단다.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6시에 퇴근해서 7시에 엄마랑 같이 집에 오니까 엄청 신나 함. 오늘 옆집 아기랑 같이 올라왔다. ..

육아일기 2021.07.27

[2021.07.26/D+951] 31개월 7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0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일찍 자더니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산책다녀왔다. 오늘은 놀이터가서 신나게 그네 탔다. 이제 제법 쎄게 밀어줘야 신나한다. 엄마한테 쎄게 밀어달라고 함. 작은 놀이터 구경갔다가 집으로 들어왔다. 아침에 미숫가루 안먹는다 그래서 오늘은 스킵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엄마 먼저 나가고 아빠도 준비했다. 오늘은 아침에 간식 많이 안먹었다. 아빠도 하이파이브하고 출근했다.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잘 갔단다. 너무 더워서 할아버지가 차로 데려다줌. 날씨가 언제 풀리려나 ..

육아일기 2021.07.26

[2021.07.25/D+950] 31개월 6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18:00 오늘 일어난 시간 : 05: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3번, 아주 조금, 아주 조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00 일찍 자더니 역시나 새벽에 많이 깼다. 5시에 일어나서 놀이터 가자고 보챘다. 어쩔 수 없이 자전거 태워서 나왔다. 5신데 해도 많이 올라왔고 막 시원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조금씩 더워졌다. 엄마는 춥단다. 편의점 가서 주스 하나 사들고 놀이터에서 그네 타고 작은 놀이터 구경하고 왔다. 한 30 ~ 40분 정도 걸린 듯. 들어와서 아빠가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분주한 사이 엄마랑 조금 놀다가 둘이 누워서 잠들어버렸다. 6시 반쯤 잠든 듯. 정리 마쳐 놓고 불 다 끄고 아빠도 같이 자서 9시쯤에 일어났다. 아..

육아일기 2021.07.25

[2021.07.24/D+949] 31개월 5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아주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18:00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슈퍼 가자고 보챘다. 준비해서 씽씽이 타고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산 아기 상어 주스는 잘 먹지도 않으면서 매번 산다. 냉장고에 5개는 쌓인 듯. 주스 하나 사서 오늘은 흙놀이 안 하고 놀이터에서 그네 좀 탔다. 시소도 좀 타다가 작은 놀이터 가자 그래서 엄마 업고 작은 놀이터로 향했다. 그냥 쓱 구경하더니 집에 가자 그래서 돌아왔다. 아기도 더운가 보다. 아침부터 엄청나게 더웠음. 아침은 간단히 아기랑 반죽놀이해서 핫케이크 만들어서 다 같이 먹었다. 엄마는 오늘 과제를 해야 해서 나가라 그러..

육아일기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