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봄 방학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00
요즘은 자기 전에 아빠도 같이 책보 자고 해서 아빠도 책 읽는데 같이 있다. 채 아는 것을 아빠한테 자랑하는 걸 좋아한다. 어제 책 신나게 읽고 금방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평소와 같이 엄마랑 놀았다. 아빠는 출근해야 해서 준비해서 출근했다. 전화해 보니 엄마 집에서 일하고 아기는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단다. 집 구조를 바꿔서 피씨가 거실에 나와있는데 엄마 일 방해 안 하고 잘 놀고 있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낮잠 푹 잘 잤단다. 기침도 아침에 조금 했는데 사그라들어서 이제 안 한단다. 금방 나아서 다행. 할머니랑 일어나서 잘 놀고 있단다. 오후에 마트 가자 그래서 카트 타는 마트 또 다녀왔단다.
오늘은 아빠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왔다. 집에 와보니 낮잠도 자고 해서 난장판으로 늦게까지 놀다가 겨우 잠들었단다. 그런데 아빠 와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깨서 엄마 불렀다. 결국 엄마 아빠 모두 아기방에서 자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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