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개월 늦잠 5

[2023.07.17/D+1672] 54개월 29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도 아침에 날이 흐려서 그런지 할머니 오실 때까지 늦잠 잤다. 다 같이 늦잠 푹 잤다. 덕분에 아침에 많이 놀지는 못했다. 준비해서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도 출근함. 오늘은 아침에 아기가 늑장을 부려서 겨우 보채서 시간 맞춰서 버스 태웠다. 아침에 기침을 좀 해서 약도 먹였다. 유치원 알림장에 기침하는거 적어 뒀는데 역시나 유치원에서는 괜찮았다고 함. 집에 와서 간식 먹고 나더니 또 기침 많이 했다 그래서 할머니가 점심약도 챙겨 먹였단다. 집 공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도통 모르겠다. 공기청정기 돌리고 있는데 별 ..

육아일기 2023.07.17

[2023.07.14/D+1669] 54개월 26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제 조금 일찍 잠들었는데 밤에 비도 많이 오고 날이 흐려서 그런지 늦잠 푹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서 또 기침함. 콧물도 안 나는데 코도 계속 훌쩍거렸다. 아무래도 감기 걸린 것 같아서 상황 보고 병원 가야 하나 싶었다. 유치원 갈 때까지 좀 나아지긴 했지만 완전히 그치지는 않아서 마스크 씌워서 유치원 보냈다. 시간 맞춰서 잘 갔다. 선생님께 기침 좀 봐달라고 알림장도 적어 놓음. 오후에 알림장 보니 유치원에서는 기침을 안 해서 마스크 벗겼단다. 아무래도 집안 공기가 안 좋은 것 같다. 엄마도 재채기 하고 아기도 기..

육아일기 2023.07.14

[2023.07.10/D+1665] 54개월 22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할머니 오실 때까지 잤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푹 잘 잤다. 늦잠 자서 엄마랑 아침에 많이 못 놀았음. 그래도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밤새 비가 많이 오더니 다행히 출근 시간에는 그쳐서 아기도 유치원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집에 오면서 혼자서 중얼거리는데 오늘은 친구를 밀었단다. 혹시나 해서 선생님께 문의는 넣어 놨는데 답변은 못 들었음. 오늘 블록놀이 재미있게 하다가 왔다고 함. 엄마랑 아빠 모두 야근하느라 늦어서 늦게 집에 왔다. 집에 와보니 막 목욕하고 나와서 발가벗고 뛰어..

육아일기 2023.07.10

[2023.06.27/D+1652] 54개월 9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늦잠 자서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일어나서 잠 떼 조금 쓰다가 엄마랑은 얼마 못 놀았다. 오늘은 엄마 생일이라 생일 축하 해줘야 하는데 아침에 아무것도 못하고 엄마 아빠 출근함. 오전에 연락을 받았는데 오늘 담임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못 나오셨단다. 친구들도 한 명은 병원, 한 명은 놀러 가서 둘이서 수업받았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단다. 오늘 물통도 안 가져오고 식판도 깨끗한걸 보니 밥도 식판에 안 먹은 것 같단다. 아기한테 물어보니 밥 많이 먹었다는데 담임선생님이 안 계셔서 정확하게 파악이 ..

육아일기 2023.06.27

[2023.06.20/D+1645] 54개월 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웬일인지 늦잠을 푹 잤다. 아빠도 피곤해서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실 때까지 안 일어나다가 소리 듣고 겨우 일어났다. 조금 떼 부리다가 엄마 아빠 회사 갈 준비 하게 해 줌. 엄마랑 아빠 먼저 출근했다. 아기도 시간 맞춰서 잘 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단다. 오늘은 집에 와서 할머니한테 고사리 사러 마트 가자고 했단다. 과일도 사야 한다고 마트 가자고 했다고 함. 왠지 먹고 싶은 과자가 있는 것 같았지만 막상 가지는 않았단다. 오후에 소나기가 많이 와서 놀이터도 못 갔다고 함. 아빠 일 마치고 와보니 ..

육아일기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