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월 낮잠 5

[2022.12.15/D+1458] 47개월 26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30 오늘은 아빠 알람 소리 듣고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엄마랑 아침부터 블록놀이하고 놀았다. 아빠는 출근해야해서 준비함. 엄마랑 충분히 놀고 엄마 일하러 보내줬다. 아빠도 출근함. 오늘은 눈이 많이 왔다. 어린이집에는 10시쯤 갔다. 나중에 알림장 보니 오늘은 눈이 와서 다같이 눈놀이도 하고 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다 왔다고 함. 오전에 눈놀이해서 오늘은 낮잠도 한시간이나 잤단다.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회식이 있어서 늦게들어갔는데 아빠랑 스타필드 간다고 기다렸단다...

육아일기 2022.12.16

[2022.12.14/D+1457] 47개월 25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4:00 ~ 14:1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도 역시나 늦잠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빨리 오셔서 8시 20분쯤에 일어났다. 오늘은 가만 놔둬 봤더니 평소보다 짜증을 덜 냈다. 엄마 아빠 출근해야 하는데 늦게 일어나서 엄마랑 한참 놀았다. 다 놀고 나니 엄마 아빠 회사 보내줌. 회사 가서 보니 오늘은 생각보다 어린이집 빨리 갔다. 엄마 아빠 출근하고 할머니께서 서둘러 준비시키신 듯하다. 어쨌든 잘 갔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다고 한다. 오늘은 낮잠을 시도 했는데 잠드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조금 자고 친구들 일어날..

육아일기 2022.12.14

[2022.12.08/D+1451] 47개월 19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2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3:00 어제 잠이 충분했지만 수면 타이밍이 좋지 않아 늦잠 잤다. 오늘도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일어남. 역시나 기분도 상함. 다행히 오늘은 엄마 아빠 재택이라 좀 놀아주고 일 시작했다. 어린이집은 준비해서 제시간에 잘 갔다. 낮잠 안 자면 키 안 큰다고 또 알려줌. 다행히 오늘도 낮잠 조금 잤단다. 특별한 사항 없이 잘 놀고 왔다고 함. 퇴근하고 오늘은 스타필드 가기로 해서 저녁 잘 먹고 스타필드 다녀왔다. 그림 그리고 1층 내려와서 블록놀이 한참 했다. 실컷 하고 집에 가자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다. 치..

육아일기 2022.12.08

[2022.12.07/D+1450] 47개월 18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낮잠 안 자고 늦게 자더니 결국 할머니 오실 때까지 또 늦잠 잤다. 엄마 아빠 출근해야 해서 준비했다. 일어나서 엄마랑 충분히 논 다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셔야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찍 오셔서 역시나 기분이 상했다. 엄마가 조금 늦게까지 놀아줌. 출근도 늦게 했다. 회사 가서 보니 할머니랑도 놀다가 어린이집 조금 늦게 갔다. 오늘은 엄마가 낮잠을 안 자면 키 안 커서 계속 조그맣게 있어야 한다고 알려 줬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오늘은 왠일로 어린이집에서 낮잠 조금 잤단다. 체육이랑 그동안..

육아일기 2022.12.08

[2022.11.23/D+1436] 47개월 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3:00 오늘은 일반 유치원 발표가 나는 날이다. 오후 3시 발표라 하루 종일 기다림. 아기는 평소처럼 잘 놀다가 준비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낮잠도 오늘은 1시간이나 잤다고 함. 3시에 연락해보니 다행히 1 지망 유치원에 당첨이 되었단다. 엄마가 영어 유치원이 아니면 여기가 제일 가본 곳 중에서 괜찮다고 했는데 돼서 다행. 영어 유치원 모두 실패하면 보낼 곳이 생겨서 잘 됐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특별한건 없었고 잘 놀다 왔단다. 저녁에는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늦게 들어갔..

육아일기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