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집에서 놀기 4

[2022.08.08/D+1329] 43개월 18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아침에 7시 30분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빠도 같이 일어났다. 정리하는 동안 엄마랑 일어나자마자 책 읽으면서 과자 먹었다. 정리 다 하고 보니 아침부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빠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러 다녀왔다. 다녀와보니 아직도 엄마랑 책 읽고 있었음. 엄마가 주말에 책 갈아줬는데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나 보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랑 아빠는 일할 준비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누룽지죽 한 그릇 먹고 시간 맞춰서 어린이집 잘 갔다. 비가 와서 할아버지 차 타고 감. 오후에도 비가 많이와서 차로 데리고 왔다. 엄마..

육아일기 2022.08.08

[2022.08.03/D+1324] 43개월 13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엄마랑 못 놀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았다.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교대로 준비함. 아침부터 비도 엄청 많이 왔다. 아기는 오늘까지 방학이라 집에서 놀기로 함. 아침에 인사하고 엄마 아빠는 출근했다.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아침에 죽 먹고 잘 놀고 있다고 하심. 점심때쯤 전화해보니 할아버지 혼자 마트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기도 가고 싶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점심때 마트 다녀왔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역시나 잘 놀고 있다고 하심. 오전에 응가도 많이했다고. 오늘 엄마는 또 늦어서 아빠가 일찍 들어가서 롯데몰이..

육아일기 2022.08.03

[2022.08.02/D+1323] 43개월 12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2번, 조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30 새벽 3시에 에 자다가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엄마 찾았다. 아빠가 가보니 토를 했다. 저녁도 적게 먹었는데 왜 토했는지 모르겠다. 소화가 잘 안 됐거나 어디가 불편했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많이는 안 함. 토한 거 치워주고 엄마랑 같이 잤다. 결국 늦잠 자서 8시 30분 넘어서 할머니 오시고 겨우 일어났다. 아빠는 회사 가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준비함. 아기 일어나서 상태 좀 보고 괜찮아 보여서 출근했다.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다행히 잘 놀고 있고 아침으로 죽 먹일 참이었다고 하심. 오늘 싱크대 수리 에어컨 수리를 해야해서 기..

육아일기 2022.08.02

[2022.07.30/D+1320] 43개월 9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1:30 오늘도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놀이터 가자 그래서 놀이터 한 바퀴 짧게 돌고 왔다. 아기도 더운지 금방 들어가자고 함. 아침부터 엄청 더웠다. 집에 와서 시원하게 해 놓고 집에서 뒹굴 거리면서 놀았다. 아빠는 정리 좀 하고 발레 갈 준비 했다. 롯데몰 문 열 시간 맞춰서 출발했다. 아점 먹는데 속이 안 좋은지 배 쓸어달라고 했다. 날이 더워서 먹는 거 조심해야 하는데 걱정임. 다행히 큰 탈은 아니었다. 밥 먹고 볼 베어 파크에서 한 시간 정도 놀다가 발레 하러 갔다. 볼 베어 파크에서부터 졸려함. 졸려서..

육아일기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