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월 늦잠 3

[2022.06.16/D+1276] 41개월 27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09:40 ~ 15:4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일찍 잤는데 오늘도 늦잠 잤다. 새벽에 한번 깨고 다시 자면 오래 자는 것 같다. 엄마랑 얼마 못 놀고 일어나서 미숫가루, 과일 먹었다. 어린이집 가기 전에 누룽 지죽도 먹고 갔다. 요즘 아침을 많이 먹는다. 10시 안돼서 잘 준비해서 출발했다. 이제 등원 거부는 거의 없어진 듯하다. 오후에 내려와서 전화해보니 오늘도 잘 놀다 왔단다. 이제 거의 낮잠은 안 자고 논단다. 좀 자야 키가 클 텐데 이건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듯. 오늘은 선생님이랑 장난도 쳤단다. 선생님한테 간 길 간질 장난쳐달라고 하면서 놀았..

육아일기 2022.06.16

[2022.06.15/D+1275] 41개월 26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40 어린이집 : 09:40 ~ 15:4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10 어제 적당히 잠들었는데 새벽에 엄마 찾아서 같이 자더니 다 같이 늦잠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일어났다. 8시 반도 넘었음. 덕분에 엄마랑 얼마 놀지도 못했다. 아빠도 부랴부랴 일 할 준비함. 할머니랑 아침 간식 먹더니 웬일로 먼저 준비하자고 해서 어린이집 잘 갔다. 오늘은 날씨가 꾸릿하더니 비가 와서 할아버지 차 타고 갔단다. 오후에는 내려와서 일 함. 전화해보니 오늘 엄청 잘 놀다 와서 기분도 좋단다. 집에와서 할머니랑 잘 놀고 있다고 함. 일찍 퇴근해서 올라가 보니 응가도 시원하게 하고 이미 목욕도 ..

육아일기 2022.06.15

[2022.05.23/D+1252] 41개월 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어린이집 : 10:4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2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20 어제 일찍 잠들더니 6시 좀 안돼서 깨서 안 잔단다. 엄마가 피곤해해서 아빠가 달래서 겨우 다시 눕혔다. 좀 있으니 잠든 것 같았다. 엄마랑 아빠는 8시쯤 일어났고 아기는 푹 잠들어서 안 일어났다.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8시 30분에 나왔는데 그때도 안 일어남. 회사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그제야 일어났단다. 기침도 더 심해졌다고 함. 병원을 다녀왔어야 하는데 늦잠이랑 출근이랑 겹치는 바람에 병원도 못 다녀왔다. 어린이집은 안 간다고 엄마한테 안겨서 울다가 할머니가 달래고 달래서 10시 넘어서 겨우 준비해서 데리고..

육아일기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