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 늦잠 4

[2021.11.11/D+1059] 34개월 23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4:20 ~ 14:5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20 새벽에 6시쯤 깨서 엄마 찾았다. 엄마가 나가서 아기랑 같이 잤는데 잠들기까지 제법 떼를 부렸다. 안 좋은 꿈을 꾼 건지 모르겠다. 부스럭거리면 못 잘 것 같아서 운동은 패스하고 아빠도 같이 더 자버렸다. 결국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8시 20분에 할머니 할이버지 오시는 소리 듣고 같이 깼다. 늦게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같이 놀다가 엄마 먼저 준비했다. 다행히 엄마 먼저 회사 잘 보내줬다. 아빠도 조금 놀아 주다가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늦게 나옴. 회사 도착할 때쯤 보니..

육아일기 2021.11.11

[2021.11.01/D+1049] 34개월 13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1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40 8시 좀 넘어서 잠들어서 아침 8시까지 푹 잤다. 요즘은 기본 8시에 일어남. 조금 있으니 할머니도 오셨다. 엄마 일어나서 엄마랑 그림 그리고 조금 놀았다. 아빠 출근 준비하는 동안 엄마는 어느새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기가 잘 보내준 모양. 아빠도 준비하고 아기한테 인사하고 나왔다. 요즘은 인사도 잘한다. 어린이집은 좀 늦게 간 모양. 10시 넘어서 출석 찍혀 있었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낮잠을 자려다가 못잤단다. 친구들 간식 먹을 때 비몽사몽 해서 잘 못 먹었다고 함. 집에 오자마자 응가하러 바로 들어갔단..

육아일기 2021.11.01

[2021.10.25/D+1042] 34개월 6일차 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적당한 시간에 자서 아침에 다 같이 늦잠 잤다. 할머니 오시는 소리에 다 같이 일어났다. 요즘 낮잠을 잘 안 자서 그런지 잠이 좀 많아진 것 같다. 일어나서 엄마 아빠 출근해야 해서 준비했다. 엄마 먼저 가고 아빠는 어제도 늦게 와서 너무 피곤해서 좀 더 있다가 출근했다. 아기랑은 잘 못 놀아줬다. 회사 가면서 전화해 보니 많이 늦지 않게 어린이집 잘 갔단다. 감기가 심해서 어린이집에 오는 친구들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함. 오후에 전화해 보니 다행히 잘 놀다 왔단다. 지난주에 어린이집 하루밖에 안..

육아일기 2021.10.26

[2021.10.22/D+1039] 34개월 3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3: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아파서 안 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기침 때문에 처음에 자기 힘들어하더니 잠들고 나서는 많이 괜찮았다. 덕분에 푹 잘 잤다. 아침에 할머니 오실 때까지 다 같이 늦잠 잤다. 8시에 할머니 오셔서 다 일어났다. 오늘은 지난주에 하기로 했던 어린이집에서 밤 줍기 체험 가는 날인데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아서 못 간다고 했다. 어린이집 체험 행사할 때마다 아파서 너무 아쉽다.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해야 해서 엄마 먼저 준비하고 조금 같이 놀아주다가 출근하고 아빠도 뒤에 출근했다. 아빠 회사 도착할 때쯤 할머니한테 전화 왔는데 아침 식사 잘하고 기침 콧물도 괜찮단..

육아일기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