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세발 자전거 2

[2021.06.04/D+899] 29개월 17일차 금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20 오늘도 적당한 시간에 잘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슈퍼 또 가자 그래서 집을 나섰다. 어제 비 오고 난 뒤 날씨 엄청 좋았다. 작은 슈퍼 가자 그래서 작은 슈퍼로 갔는데 8시가 안돼서 아직 문을 안 열었다. 편의점 가서 주스 하나 사서 드링킹 하고 엄마도 커피우유 한잔 드링킹 했다. 먹고 집으로 와서 한숨 돌렸다. 오늘은 엄마가 일찍 안 가도 돼서 엄마랑 좀 놀고 있으니 할머니 금방 오셨다. 엄마는 어제처럼 오늘까지 집에서 일해야 해서 일하러 들어갔다. 오늘은 아침에 좀 놀아서 그런지 떼 안 부리..

육아일기 2021.06.04

[2021.05.27/D+891] 29개월 9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조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알람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웠다. 아빠가 엄마 자리에서 자고 있어서 조금 실망한 듯. 어쨌든 엄마 깨우자마자 슈퍼 가잔다. 밖에 날씨를 보니 비가 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가자 그래서 우산 챙겨 들고 나섰다. 엄마가 아기 업고 아기가 엄마 우산 씌워주고 아빠도 옆에서 우산 쓰고 편의점 다녀왔다. 어젯밤에 모기 잡느라 아빠가 매우 피곤했다. 피곤한 거만 없었어도 비 오지만 아침 산책이 나쁘지 않았을 텐데 피곤해서 영 힘들었다. 다녀오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도 금방 ..

육아일기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