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아기 눈 구경 3

[2021.01.12/D+756] 24개월 25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7:1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오늘 잠든 시간 : 21:50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짜요 찾았다. 아빠가 일어나서 짜요 따서 줬다. 엄마 준비하고 먼저 출근했다. 아빠랑 조금 놀고 있으니 할머니 오셔서 아빠도 준비함. 아침엔 잘 놀고 잘 준비해서 어린이집에 손잡고 같이 갔다. 퇴근하고 오니 현관에 응가 냄새가 진동을 했다. 응가 시원하게 잘하고 똥꼬도 안 아팠다고 함. 저녁 잘 먹고 목욕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놀고 있었다. 아빠도 와서 같이 놀아줬다. 오늘은 소리도 많이 안 지르고 잘 놀았단다. 7시 좀 넘으니까 엄청 졸려서 비틀비틀거렸다. 그래도 안 ..

육아일기 2021.01.12

[2021.01.07/D+751] 24개월 20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1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7시 30분에 알람 듣고 엄마를 깨웠다. 알람 시간에 다 같이 일어났다. 아침 요구르트 먹고 엄마 출근 준비하는 동안 할머니 오셨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추웠다. 어제 눈까지 와서 길도 미끄러움. 평소처럼 준비해서 아기 어린이집 데려다줬다. 데려다주는 길에 보니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사람 만들어놔서 구경하고 아기한테 눈 알려주면서 어린이집 갔다. 퇴근하고 와서 보니 할머닐아 밥도 많이 먹고 응가도 많이 하고 목욕도 잘하고 과자 먹고 있었다. 엄마 아빠도 저녁 먹고 날이 너무 추워서 할머니 할..

육아일기 2021.01.07

[2021.01.06/D+750] 24개월 19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1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3:1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도 7시 30분 알람 울리기 전에 일어나서 엄마를 불러 깨웠다. 아빠는 피곤해서 좀 더 잠. 엄마도 재택이라 먼저 씻고 회사 가는 척을 했다. 아침에 배가 고픈지 아빠 김 가져와서 밥 달라 그랬다. 밥을 해 놓지 않아서 햇반 돌려서 김에 싸줬는데 반공기나 먹었다. 밥 먹고 준비해서 할머니랑 아빠랑 손잡고 어린이집 갔다. 기온이 엄청 낮았는데 다행히 바람이 안 불어서 많이 춥지는 않았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단다. 응가는 이틀째 안했다. 엄마 아빠 일찍 일 마치고 저녁 먹고 할머니 ..

육아일기 20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