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기 아침식사 3

[2020.12.03/D+716] 23개월 15일차 목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5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오늘 잠든 시간 : 22:30 엄마가 맞춰둔 알람이 먼저 울려서 7시 20분쯤에 다 같이 일어났다. 엄마는 아기랑 잠시 놀아주고 아빠는 사과 깎고 스크램블 만들어서 아침 준비함. 어제 남은 바나나랑 요구르트랑 미숫가루 갈아서 줬는데 엄마껀 아기가 거의 다 뺏어 먹음. 계란도 조금 먹고 사과도 좀 먹었는데 3조각째 먹으면서 뱉었다. 잘 먹을 때가 있고 뱉을 때가 있어서 언제 뱉는지 잘 감이 안 잡힌다. 엄마 먼저 출근하고 할머니 오셔서 아빠 준비하고 출근했다. 할머니 오시면 아기가 소리 지르기 시작하는 것 같다. 할머니가 잘해줘..

육아일기 2020.12.03

[2020.12.02/D+715] 23개월 14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2:5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10 7시 30분에 알람이 울려서 다 같이 일어났다. 오늘 아침 식사는 사과 + 어제 도착한 검은콩 미숫가루 먹었다. 미숫가루 우유에 타서 엄마 먹는 거 줬더니 잘 먹었다. 내일은 스크램블을 해볼 예정. 준비해서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도 출근했다. 가면서 중간에 전화해보니 다행히 시간 맞춰서 잘 갔단다. 오늘도 사탕은 달라고 했지만 할머니가 '사탕은 의사 선생님한테 가서 진찰 잘 받으면 주는 거야.'라고 알려 줬더니 알아 들었단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이번 주는 텐션이 엄청 좋단다. 오늘도 여기..

육아일기 2020.12.02

[2020.12.01/D+714] 23개월 1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20 ~ 15:30 낮잠 : 12:5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0 아침에 7시 반에 모두 같이 일어나서 엄마는 준비하고 아빠는 아침식사로 감자채 전, 사과 준비했다. 아침에 감자나 사과가 좋다 그래서 한번 해봄. 감자채 전은 좀 오래 걸린다. 사과 한 조각 깎아서 줬더니 다행히 안 뱉고 잘 먹음. 감자채 전도 식히려고 접시에 놔뒀는데 씻고 나오니 아기가 이미 절반 클리어함. 케첩도 안 줬는데 집어서 잘 먹고 있었다. 단점은 기름기가 너무 많음. 기름기 적게 하는 방법을 좀 찾아봐야 할 듯. 일단 아침식사는 대성공이다. 내일은 스크램블이랑 또 사과 준비 예정. ..

육아일기 2020.12.01